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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우한서 자국민 175명 철수…전세기, 카트만두 도착 2020-02-16 13:49:42
후베이성의 다른 지역에 사는 네팔인도 탑승했다. 175명 가운데 170명은 학생이고 나머지는 근로자, 어린이 등이다. 이들은 카트만두 인근 바크타푸르에 마련된 시설에 14∼17일간 격리돼 바이러스 감염 검사 등을 받게 된다. 네팔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한 명이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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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한국인 실종 한 달째…수색작업 여전히 난항 2020-02-16 11:34:25
네팔인 요원도 지난 13일 드론을 띄워 현장을 수색했으나 역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KT 드론수색팀을 이끌고 현장 수색에 나섰다가 지난달 28일 귀국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실종자는 평균 10m 깊이의 얼음과 눈 아래에 묻혀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눈이 녹을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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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실종자 수색 중단 일주일째…기상여건 여전히 나빠 2020-01-30 11:31:49
현지 네팔인 요원 10여명은 기상 여건을 봐가며 내달 초 수색 재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눈이 본격적으로 녹기 시작하거나 의미 있는 수색 상황이 발생할 경우 KT 직원도 현장에 다시 합류, 수색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구조 당국은 사고 현장 인근 강에 실종자 유실 방지용 그물망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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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한국인 실종 열흘째…악천후 3일간 수색 중단 2020-01-26 12:59:30
신속대응팀은 "기상상황 호전 등 수색 여건 개선 시 네팔 당국과 수색 작업 재개 등 향후 계획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도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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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수색 전면 중단 이틀째…막막한 설 맞은 실종자 가족 2020-01-25 11:35:55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실종자 수색·구조, 사고자 가족 지원 등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한 영사 조력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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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 모든 수색대 잠정 철수…"눈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2020-01-24 17:30:49
잠정 중단과 관련해 `일단 더 기다려보자`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충남교육청 지원단도 남아서 실종자 가족을 계속 지원한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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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자 수색대 잠정 철수 완료…"눈 녹아야 재개"(종합) 2020-01-24 17:17:02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충남교육청 지원단도 남아서 실종자 가족을 계속 지원한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noano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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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 8일째…"잠정 철수, 눈 녹기 시작해야 수색 재개" 2020-01-24 12:58:11
한 달에서 몇 달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포카라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수색 잠정 중단과 관련해 `일단 더 기다려보자`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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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지점 영하 15∼19도…"눈 녹기 시작해야 수색 재개" 2020-01-24 11:48:32
내다봤다. 포카라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수색 잠정 중단과 관련해 '일단 더 기다려보자'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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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수색 잠정중단…한국팀 귀국 결정 '장기화' 우려 2020-01-24 10:31:59
교사 4명은 지난 16일 안나푸르나 데우랄라 산장에서 하산사던 중 네팔인 가이드 3명과 함게 눈사태에 실종됐다. 한편 외교부는 "기상 상황으로 수색이 중단될 수는 있어도 수색 종료는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네팔 정부와 계속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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