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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감독의 고백 "문성민, 신영석, 노재욱 부상 중" 2018-03-28 21:34:02
리그 최고의 센터(신영석), 주전 세터(노재욱)가 모두 부상을 안고 챔프전을 치르는 상황이다. 최 감독은 "문성민은 경기를 치르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신영석도 그렇다"며 "노재욱은 오늘 경기 시작 30분 전에 허리 통증을 느껴 코트에 서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독이 선수들의 몸...
"에이스를 살려라"…문성민 위한 최태웅의 '세터 이승원' 투입 2018-03-24 22:57:55
또 대한항공 블로킹 벽에 막혔다. 최 감독은 주전 세터 노재욱(26)을 빼고 이승원(25)을 투입했다. 이승원은 곧바로 문성민에게 공을 올렸고, 문성민은 후위 공격 득점으로 화답했다. 이후 문성민은 살아났다. 10% 미만이었던 문성민의 공격 성공률이 45.71%(18점)까지 올랐다. 경기 뒤 최태웅 감독은 "정규리그 끝난 뒤...
'마지막에 웃은 문성민' 현대캐피탈, 챔프 1차전 혈투 승리 2018-03-24 21:41:15
세터 노재욱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대신 코트를 밟은 이승원은 0-3에서 문성민에게 공을 올렸고, 문성민은 시원한 후위 공격을 상대 코트에 꽂아넣었다. 이후 문성민은 정상궤도에 진입하자,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안드레아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 정지석, 곽승석의 삼각편대도 대단했다....
신영석·메디, 프로배구 V리그 4라운드 MVP 2018-01-22 11:40:13
밋차 가스파리니(대한항공), 노재욱(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프레스코(현대캐피탈·이상 1표)가 뒤를 이었다. 기권도 1표 있었다. 여자부에서는 총 8표를 획득한 메디가 MVP를 차지했다. 이바나 네소비치(한국도로공사·7표)는 아쉽게 MVP를 놓쳤고 알레나 버그스마(KGC인삼공사·5표), 문정원(한국도로공사·4표),...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완파하고 파죽의 7연승(종합) 2018-01-17 20:39:05
20-21로 뒤진 상황에서 현대캐피탈의 세터 노재욱에게 서브 에이스를 내준 것이 컸다. 현대캐피탈은 23-22에서 안드레아스의 오픈 강타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데 이어 문성민의 마지막 포인트로 내리 두 세트를 품에 안았다. 3세트에서는 현대캐피탈의 저력이 돋보였다. KB손보 세터 황택의의 위력적인 서브에 리시브가...
'높이와 다양함' 현대캐피탈 6연승…전반기 선두 확정(종합) 2018-01-13 18:38:12
세터 노재욱은 젊은 센터 차영석의 속공을 유도했다. 허를 찔린 대한항공은 허무하게 당했다. 대한항공은 28-29에서 모처럼 곽승석에게 후위 공격을 맡겼다. 하지만 공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 과감한 서브로 현대캐피탈의 속공 시도를 막았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현대캐피탈은 장점인...
빈틈없는 선두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완파하고 4연승 질주 2018-01-05 20:35:23
세터 노재욱은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재미를 봤다.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다른 한쪽 날개인 최홍석이 힘을 잃었다. 2세트 초반 우리카드는 최홍석 대신 나경복을 투입하고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 안드레아스와 교대한 박주형이 6득점을 올리며 손쉽게 경기를...
'토종 주포' 문성민·'외인' 듀크, 팀에 성탄절 승리 선물(종합) 2017-12-25 18:25:23
교대로 투입하며 활로를 모색했으나 노재욱 한 명을 당해내지 못했다. 노재욱은 대한항공의 블로커를 완전히 따돌리는 노련한 토스로 토털배구에 앞장섰다. 현대캐피탈은 3∼4점을 앞서간 3세트에서 안드레아스와 차영석의 득점으로 완승을 마무리했다. 안드레아스가 13점, 신영석과 차영석, 송준호 세 선수가 각각 8점을...
문성민, 성탄절에 통산 6번째 트리플크라운 폭발 2017-12-25 15:39:16
교대로 투입하며 활로를 모색했으나 노재욱 한 명을 당해내지 못했다. 노재욱은 대한항공의 블로커를 완전히 따돌리는 노련한 토스로 토털배구에 앞장섰다. 현대캐피탈은 3∼4점을 앞서간 3세트에서 안드레아스와 차영석의 득점으로 완승을 마무리했다. 안드레아스가 13점, 신영석과 차영석, 송준호 세 선수가 각각 8점을...
'4연승'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제치고 단독 선두(종합) 2017-12-14 20:29:09
이어간 현대캐피탈은 17-13에서 노재욱의 블로킹과 이시우의 서브 에이스로 19-13으로 달아나며 첫 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2세트에서도 현대캐피탈의 우위는 계속됐다. 리베로 여오현의 안정된 리시브로 공격은 매끄럽게 진행됐고, 상대의 추격 흐름마다 펠리페와 전광인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기세를 올렸다. 2세트도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