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S25, 퓨전 디저트 '크낭시에' 출시…까눌레 인기 이어간다 2023-03-29 08:38:56
7일 쇼콜라·녹차커스터드도 추가로 선보인다. 크낭시에는 휘낭시에 사이에 크림을 채워 부드럽고 조화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앞서 GS25가 카페 빌로우와 협업해 출시한 크림까눌레는 3월 냉장 디저트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GS25는 다음달 7∼30일 우리동네GS에서 크낭시에 배달, 픽업 주문...
하동세계茶엑스포서 차 한모금 마셔볼까 2023-03-15 16:16:49
수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하동세계차엑스포는 ‘하동녹차’라는 브랜드를 전 국민에게 새로운 문화로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경남도와 하동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 증대의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외국인 여러분...
동성제약, 비건 새치염색약 '허브 칼라크림' 리뉴얼 출시 2023-03-15 14:06:25
인삼 추출물, 녹차 추출물, 고삼 뿌리 추출물, 작약 뿌리 추출물과 같은 5가지 한방 성분이 함유돼 모발에 영양을 부여해주고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새치 염색이 가능하다. 패키지 또한 기존 '허브 칼라크림'의 기존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제품 특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내추럴함을 더욱 부각 시키며 새...
"일손 못구해 농사 포기"…국내 녹차밭 30%·고추밭 절반이 증발 2023-03-07 18:29:08
한 녹차밭. 3만3000㎡ 차밭 곳곳에서 누렇게 변한 찻잎이 눈에 띄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겨울 강추위에 말라버린 찻잎이다. 손을 가져다 대자마자 바스러질 정도로 상태가 나빴다. 제다원(차를 만드는 곳) ‘청석골’을 운영하는 황인수 녹차 명인(64)은 “녹차는 잎을 일일이 따야 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세...
사라지는 '농산물 産地'…당신의 밥상이 위험하다 2023-03-07 18:28:03
“경남 하동에서 녹차밭을 가진 농민은 모두 60대 이상입니다. 생산을 포기하는 농민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녹차 농사 경력 20년인 농민 배재근 씨) 전국 주요 농산물 산지가 급격히 쪼그라들고 있다. 초고령화가 야기한 구조적 흐름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인건비 급등 등의 악재가 더해져 최근 1~2년 새 속도가 더욱...
이상기후·일손부족에 녹차밭이 사라진다...켜지는 식량자급 경고등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3-07 14:41:34
녹차밭. 3300만㎡ 차밭 곳곳에서 누렇게 변한 찻잎들이 눈에 띄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겨울 강추위에 말라버린 찻잎들이다. 손을 가져다 대자마자 바스러질 정도로 상태가 나빴다. 제다원(차를 만드는 곳) ‘청석골’을 운영하는 황인수 녹차 명인(64)은 “녹차는 잎을 일일이 따야 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현실 세계에도 아바타…'인간증강' 시대 온다 2023-03-01 18:01:44
인간의 동작에 맞춰 실시간으로 그릇을 집어들고, 녹차가루를 물에 우려냈다.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통신기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서 NTT 도코모가 선보인 ‘모션 셰어링(움직임 공유)’ 플랫폼 시연 장면이다. 이 기술을 고도화하면 강원도에 사는 기술 장인이 서...
세븐일레븐, 텀블러로 커피 11회 구매 시 상품권 증정 2023-03-01 10:29:32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 밀크카라멜, 제주녹차 제품을 구입 시 스탬프를 적립 받을 수 있고 스탬프 11개를 모으면 자동으로 세븐카페 그린클럽 회원이 된다. 세븐카페 그린클럽에 가입하면 모바일 상품권과 세븐카페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한 달간 텀블러를 가장 많이 사용한 그린왕 3명을 선정해 세븐일레...
'아모레 자존심' 오설록, 홀로서기 성공 2023-02-22 18:02:37
1979년 제주도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며 탄생했다. 올해로 44년 된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의 자존심으로 여겨진다. 서 선대 회장은 “한국에서 건너간 일본의 차가 산업적으로 성공했지만 한국에선 수지가 맞지 않아 기업들이 손을 대지 않는다”며 직접 오설록을 만들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아모레의 자존심' 오설록의 변신 [하수정의 티타임] 2023-02-22 15:22:23
서성환 선대 회장이 1979년 제주도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며 탄생했다. 올해로 44년 된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의 자존심으로 여겨진다. 당시 서 회장은 "한국에서 건너간 일본의 차(茶) 문화가 산업적으로 성공한 반면 한국에선 타산이 맞지 않아 기업들이 손을 대지 않는다"며 직접 차 문화를 전파할 목적으로 오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