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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농식품부, 재생에너지 실증사업 참여 지역 모집 2024-03-31 11:00:11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 재생에너지 100%'(RE100)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4월 한 달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RE100 실증지원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와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는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사업 대상지를...
농촌소멸 막는다…자금·주택 지원해 농촌청년비율 22% 목표 2024-03-28 15:00:00
관련 기술을 가진 혁신 기업이 농촌에서 기술 실증을 희망하는 경우 마을 공유자원 등을 활용해 농촌 공간을 시험대로 제공하고 사무실, 주거 공간도 지원하는 식이다.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농업 관련 전후방 산업(Agribiz+)도 육성한다. 시·군 단위로 농산업 혁신 벨트를 구축해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빈집 되살려야 농촌도 산다" 팔 걷어붙인 농림축산식품부 2024-02-27 15:44:26
농촌 빈집 정비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대책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민관합동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전남 해남군이 선정됐다. 이마트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해남군의 빈집 20호를 리모델링하고, 폐교 위기였던 마산초등학교의 전학가구 임대주택과 마을호텔 조성에...
[고침] 국제(TSMC, 구마모토 1공장 개소식 열어…"日 반도…) 2024-02-24 19:26:29
등을 재배하는 농촌 마을인 기쿠요마치(菊陽町)의 약 21만㎡ 부지에 자리 잡은 반도체 제조 공장으로, 클린룸이 들어서는 FAB동과 오피스동, 가스 저장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인 클린룸만 4만5천㎡ 크기로,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인 도쿄돔 면적에 육박한다. 올봄 제조장치의 반입과 설치 등을 거쳐...
구마모토 TSMC 공장 개소…"日 반도체 생산 르네상스" 2024-02-24 17:32:16
제1공장은 양배추나 당근 등을 재배하는 농촌 마을인 기쿠요마치의 약 21만㎡ 부지에 자리 잡은 반도체 제조 공장으로, 클린룸이 들어서는 FAB동과 오피스동, 가스 저장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인 클린룸만 4만5천㎡ 크기로,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인 도쿄돔 면적에 육박한다. 올봄 제조장치의...
TSMC, 구마모토 1공장 개소식 열어…"日 반도체 생산 르네상스" 2024-02-24 17:22:52
등을 재배하는 농촌 마을인 기쿠요마치(菊陽町)의 약 21만㎡ 부지에 자리 잡은 반도체 제조 공장으로, 클린룸이 들어서는 FAB동과 오피스동, 가스 저장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인 클린룸만 4만5천㎡ 크기로,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인 도쿄돔 면적에 육박한다. 올봄 제조장치의 반입과 설치 등을 거쳐...
반도체 부활 노리는 일본…구마모토서 TSMC 1공장 24일 개소식 2024-02-21 16:53:07
언론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농촌 마을인 기쿠요마치(菊陽町)의 약 21만㎡ 부지에 자리잡은 공장은 클린룸이 들어서는 FAB동과 오피스동, 가스 저장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인 클린룸만 4만5천㎡ 크기로, 일본의 프로야구 경기장인 도쿄돔 면적에 육박한다. 올봄 제조장치의 반입과 설치 등을 거쳐...
경북, 저출생과 전쟁…'동네 돌봄마을' 도입 2024-02-20 18:22:55
정책이다. ‘우리동네 돌봄마을’은 아파트·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서 전문교사, 영양사, 자원봉사자, 대학 실습생,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의 돌봄공동체가 맡는다.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아이들의 안전, 먹거리, 이동, 교육을 책임진다. ‘온마을이 나서 아이를 키운다’는 마을...
경북도, 20일 현장 중심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발표 2024-02-20 08:49:19
돌봄마을’은 돌봄을 개인 부담에서 공동체 부담으로 재인식시키며,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이장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대연합회, 지역대학 등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져 실행력을 담보한다....
[논&설] 네팔서 '감사'가 태어났다…나눌수록 커지는 원조의 힘 2024-02-14 11:13:59
농촌을 위해 1952년부터 1976년까지 총 3천200여마리의 가축을 한국에 제공했다. '노아의 방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로 젖소 897마리도 한국에 왔다. 대한민국을 낙농강국으로 일으켜 세운 마중물이었다. 1962년 한국에 온 헤퍼의 젖소 10마리는 연세유업의 시작이 되기도 했다. 한국은 젖소 원조를 받는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