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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금융회장 전망] "위기 속 성장·수익성 정체…리스크 관리 주력" 2023-01-01 06:03:05
1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금융지주 회장을 상대로 신년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금융지주 회장들은 올해 금융권의 화두로 '위기 극복'을 들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금융산업은 경기 부진과 조달·대손 비용 증가로 성장성·수익성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부동산...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선임 2022-12-29 18:31:04
농협금융 계열 자산운용사인 NH아문디자산운용은 신임 대표로 임동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임기는 2년. 임 대표는 서울대 농학과 출신으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재개발부 팀장, 인사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NH아문디자산운용 새 대표에 임동순 2022-12-29 10:52:23
NH아문디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로 임동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임 신임 대표는 서울대 농학과 출신으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재개발부 팀장, 청와대지점장, 인사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 "임 신임 대표는...
NH아문디운용 신임 대표에 농협은행 출신 임동순 선임 2022-12-29 10:50:42
NH아문디운용 신임 대표에 농협은행 출신 임동순 선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에 임동순 전 농협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주주총회 결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임 신임...
계약학과 붐, 공무원 인기추락, 전문직 지원 최대...경기불황에 '조용한 해고' 2022-12-26 22:59:35
400명, 우리은행 100명, 하나은행 300명, 기업은행 160명, 농협은행 120명 등이다. 농협은행은 12월말에 2023년 6급 신입직원 480명을 채용하면서 이를 포함하면 모두 2000명에 육박한다. 은행들의 신입 채용특징은 디지털 ICT인력 확충, 지역인재 선발 그리고 필기시험의 부활 등으로 요약된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디지털 ...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석용 내정 2022-12-22 20:26:39
농협금융의 디지털 사업도 주도했다. 농협금융은 “외부 출신 정통 경제관료가 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된 만큼 최근의 농협 사업 방향성 등 실무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윤해진 농협은행 신탁부문장(57)을 내정했다. 윤 대표 내정자는 상호금융...
손태승의 장고…이사회, 내달 '손' 거취 논의 2022-12-16 17:47:31
갑작스럽게 용퇴했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도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에게 자리를 내줬다. 손 회장이 연임을 포기하면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3명이 교체된다. 정부가 물밑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차기 금융사 수장으로 전직 관료를 앉힐 것이란...
23년 만에 민영화했더니 또…우리금융에 드리워진 낙하산 그늘 2022-12-14 06:30:01
NH농협금융 회장이 연임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가 낙점되면서 낙하산 인사의 신호탄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 정부 출범 후 금융지주 회장 연임이 줄줄이 좌절되는 가운데 대법원의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징계취소 소송 판결을 앞두고 있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행보에도...
BNK, 오늘 차기 회장 후보군 확정…`낙하산` 예의주시 2022-12-13 10:31:55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BNK금융 임추위는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경영계획 발표와 면접 등을 실시해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정하는데, 최소 2주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앞서 어제(12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출신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내정되면서 `외풍` 우려가 커지는...
농협금융 회장에 이석준 내정…거세지는 금융권 `외풍` 2022-12-12 18:59:40
내부 출신 CEO인 손병환 회장은 2년 임기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손 회장은 `디지털`과 `글로벌`을 중심으로 계열사 앱 통합을 이끄는가 하면, 신남방시장 개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에 힘입어 취임 후 당기순이익 2조 원 시대를 열었고, 김용환, 김광수 전 회장이 2년 임기에 1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