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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파기환송심 판사 "재판 중에도 기업총수로 할 일 하라" 2019-10-25 14:33:42
모두 뇌물(이 부회장의 횡령금)로 인정했다. 횡령액이 50억원을 넘으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지만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2년6개월 이상의 징역으로 작량감경을 할 수 있다. 집행유예는 3년 이하의 징역형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이 부회장 공판은 11월22일과 12월6일에도 진행된다. 이...
[영상] 이재용 측 "양형만 다투겠다"…무죄보다 '집유'에 초점 2019-10-25 12:20:00
승마 지원을 위해 제공한 말 3마리를 뇌물로 판단했다. 또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묵시적 청탁을 인정하면 뇌물액이 늘어난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이 받는 뇌물 혐의 액수는 기존 36억원에서 86억원가량으로 늘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근...
627일 만에 법정 나온 이재용…"실형이냐, 집행유예냐" 2019-10-25 11:02:31
청탁을 했다고 본 겁니다. 오늘 재판의 쟁점은 뇌물액입니다. 횡령액이 50억원을 넘으면 5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받는 만큼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뇌물액을 얼마로 받아 들이냐가 관건입니다. `감경 사유`라는 변수도 있습니다. 이 부회장이 횡령 피해를 모두 변제했고, 국내 경제 기여도 등을 고려해 정상 참작을 기대...
기로에 선 이재용…`세기의 재판` 핵심 포인트 3가지 2019-10-25 10:36:12
이 부회장의 전체 뇌물 액수는 86억 원에 달한다. 이 부회장이 삼성 법인자금으로 뇌물을 줬기 때문에 또 다른 혐의인 횡령 액수도 함께 높아졌다. ◇ `청탁보다 요구` `횡령보다 뇌물`…결국 `감경요인` 이번 재판에서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던 이 부회장의 형량이 어떻게 결정되느냐가...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 다시 수감될까 2019-10-25 10:09:43
부회장의 뇌물공여 액수를 추가해야한다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2심에서 뇌물로 인정한 코어스포츠 용역대금에 대법원이 언급한 50억 원을 합하면 이재용 부회장의 전체 뇌물공여 액수는 86억 원에 달한다. 회삿돈으로 뇌물을 건넸다면 횡령 액수도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2심보다 형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게...
이재용 "심려 끼쳐 죄송"...다시 법정 `재수감 기로` 2019-10-25 09:50:34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대법원은 1심과 2심의 판단이 엇갈렸던 말 3마리 값 34억 원과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 원을 뇌물로 결론짓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횡령액 50억이 넘으면 무기징역...
[영상] 파기환송심 첫 공판 출석 이재용 "심려 끼쳐 죄송"…'집행유예 유지'에 총력 2019-10-25 09:48:28
유죄 취지로 돌려보낸 뇌물액을 얼마나 인정하느냐다. 법조계에서는 대법원 판단대로 뇌물액이 인정될 경우 실형 선고를 피하기 어렵단 예상이 우세하다. 대법원이 판단한대로 말 3마리 구입비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까지 뇌물로 보면 총액은 86억원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항소심이 인정한 뇌물액은 36억원이었다. 이...
[속보] 이재용 파기환송심 출석 "심려 끼쳐 죄송" 2019-10-25 09:40:09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대법원은 1심과 2심의 판단이 엇갈렸던 말 3마리 값 34억 원과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 원을 뇌물로 결론짓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횡령액 50억이 넘으면 무기징역...
이재용,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재수감 기로 2019-10-25 07:58:31
대납한 정유라 승마지원 용역 대금 36억원은 뇌물로 봤지만, 말 구입액과 영재센터 지원금은 인정하지 않았다. 대법원 판단으로 뇌물 등 혐의액이 36억원에서 86억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앞선 항소심에서 받은 형량도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법조계에서 나온다. 최순실 씨가 뇌물을 요구한 것이 강요에 해당할 정도...
檢, 정경심 추가혐의 25일부터 본격 추궁…조국 이르면 이달 소환 2019-10-24 17:27:16
장관에게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검찰은 정 교수가 더블유에프엠에 대한 호재성 미공개 정보 등을 미리 입수해 이 회사의 주식을 차명으로 취득한 뒤 2억원가량의 부당 이득을 얻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의 영향력이 발휘됐는지, 조 전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