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D-10] 북미정상회담 가시화…언제 어디서 열리나 2018-04-16 11:01:21

초'로 눈금을 살짝 조정했다. 이후 굴러가는 상황을 보며 미국의 페이스대로 탄력적으로 움직이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4·27 남북, 5월 한·중·일 및 한미 등 북미정상회담 전 잡힌 연쇄 정상회담들로 인해 현실적으로 '5월 말 또는 6월 초'로 시기가 압축되는 가운데 구체적 날짜는 비핵화 사전논의의 추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남북정상회담 D10 #미국 #북미 #북미정상회담 #장소 #북한 #비핵화 #대통령 #트럼프 #준비 #5월

[천자 칼럼] 다빈치의 '거울형 글쓰기' 2018-04-13 17:38:24

그릴 때는 고대 이론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 몸을 눈금자로 실측하며 완성했다. 기하학적 관점과 수학적 계량화는 자동차·비행선·헬리콥터·잠수함·대포 설계로 이어졌다. ‘위대한 설계자’라는 그의 업적은 이런 사고력의 확장에서 나왔다. 우리 주변에도 거울 글씨에 능한 사람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천자 칼럼

현미경으로 본 미세먼지…KF80 이상 마스크 써야 걸러진다(종합) 2018-04-04 15:20:25

한 눈금이 10㎛인데, 보이는 미세먼지는 어림잡아 보아도 눈금 하나의 4분의 1보다도 훨씬 작으니 지름 2.5㎛에 못 미치는 초미세먼지(PM2.5)로 볼 수 있다. 연구원은 "미세먼지는 특별한 형태가 없이 이처럼 불규칙한 모양을 띤다"며 "보건용 마스크는 필터가 4겹 또는 3겹으로 돼 있어 미세먼지를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현미경으로 본 #마스크 #미세먼지 #차단 #보건 #등급 #성능 #연구원

[타봤습니다] 판매 재개한 폭스바겐의 첨병 '신형 파사트 GT' 2018-04-01 07:01:00

어려웠다. 속도계 눈금 등을 간결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였다. 신형 파사트는 흠 잡을게 많지 않지만 특별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난한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앞세워 대다수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시승하는 동안 연비는 l당 10.8㎞를 기록했다. 이 차의 공식 복합연비는 15.1㎞/l(2륜 구동...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타봤습니다 판매 #파사트 #신형 #운전자 #가격 #기능 #디젤 #시승 #엔진 #조작 #운전석

[타봤습니다] '현대차 제2막' 제네시스 G70, 묵직한 주행감에 감탄 2018-03-18 07:00:00

잡아줬다. 계기판에 적힌 숫자와 눈금은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7인치 lcd(액정표시장치)가 각종 차량 정보를 한 눈에 보여줬다.실내 인테리어는 독일차보다 고급스럽고 섬세했다. 곳곳에 쓰인 알칸타라와 알루미늄 소재는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뒷좌석은 레그룸(발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좁아 성인 남성...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타봤습니다 현대차 #제네시스 #고급 #현대차 #스포츠 #재미 #엔진 #최대 #성능 #주행

갤러리 채운 '자'의 율동…김승주 '온 더 라인'전 2018-03-14 18:12:41

자의 직선, 눈금 표시와 같은 독특한 조형성에 주목한 작가는 자를 하나의 오브제로 대해왔다. 이번 전시는 자의 엄격한 직선을 고수했던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리안갤러리는 "작가는 (곡선 작업을 통해)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평면 드로잉과 같은 회화적 느낌을 3차원 공간에서 펼쳐 보이고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갤러리 채운 #작가 #전시 #작품 #공간 #서울

[여행의 향기] 바라만 봐도 힐링… '겨울왕국' 알래스카 2018-02-18 15:27:10

바둑판 눈금 모양으로 잘 정비된 거리 덕에 길을 헤맬 염려도 없다.앵커리지 박물관으로 향했다.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인 이 박물관은 1968년 알래스카가 미국령이 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지었다고 한다. 주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알래스카의 역사와 예술, 생태계 등에 관한 정보를 2만7000개 이상의 방대한 유물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여행의 향기 #알래스카 #앵커리지 #역사 #맥주 #가장 #최대 #공원 #박물관 #수어드 #순록

609㎞ 달리는 수소차 '넥쏘' 타보니… 5분 충전해 평창까지 '씽씽' 2018-02-05 17:28:20

거리와 시속은 계기판 눈금 대신 화면에 숫자로 나타났다.출발하기 전 자동 출·주차 버튼을 눌렀다. 운전대와 가속페달에서 손과 발을 떼고 있는데도 차량 스스로 움직여 주차장을 매끄럽게 빠져나왔다. 도로를 진입하기 위해 방향 지시등을 켰을 때는 차량 후측방 화면이 디스플레이 안에 떠올랐다. 사각지대가...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609 달리는 #평창 #차량 #자율주행 #체험 #수소 #기자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