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버틀러·베탄코트 모두 교체…좌완 프리드릭 영입 2019-07-03 13:44:53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와 타자를 모두 교체한다. NC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32)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어깨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빠진 우완 투수 에디 버틀러에 대해선 같은 날 KBO 사무국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프리드릭은 키 193㎝의 장신 좌완 투수다. 2012년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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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버틀러베탄코트 #프리드릭 #투수 #외국인 #타자 #영입

NC 홈런 2방에 LG 차우찬 7실점 녹다운 2019-06-30 19:42:00

NC 다이노스가 적시에 터진 홈런 2방을 앞세워 LG 트윈스 좌완 선발 투수 차우찬을 무너뜨렸다. NC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LG와 벌인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9-1로 대승했다. 5위 NC와 4위 LG의 승차는 6경기로 줄었다. NC는 4회와 5회 3점씩을 뽑아 일찌감치 승패를 갈랐다. 1-0으로 앞선 4회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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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홈런 #LG #차우찬

두산·LG 나란히 4연패 탈출…SK는 5연승에서 제동(종합) 2019-06-27 22:46:36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10-5로 꺾었다. NC는 1회말 박민우와 이상호의 연속안타에 이어 노진혁이 병살타를 치는 사이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이원재의 2루타와 볼넷 2개로 무사 만루에서 폭투와 후속 땅볼로 2점을 보탰다. 3회에는 이우성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NC는 4회말 노진혁의 적시타에 이어 모창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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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LG 나란히 #LG #적시타 #SK #두산 #선발 #롯데 #1사

연패 견딘 NC 캡틴 박민우의 마음앓이…"난 밝아야 해" 2019-06-24 15:16:34

다이노스가 7연패 수렁에 빠졌을 때 주장 박민우(26)도 스트레스로 마음고생을 했다. 박민우는 NC를 대표하는 '분위기 메이커'다. 모두가 자신에게서 그런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에 박민우는 스트레스를 감추고 밝은 면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했다. '주장이니까' 그렇게 행동해야 했다. NC가 7연패를 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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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패 견딘 #박민우 #연패 #스트레스 #분위기 #생각 #주장

[프로야구전망대] 5위도 아슬아슬한 NC, 운명의 홈 6연전 2019-06-24 09:18:11

다이노스가 이제는 5위 자리마저 위태롭다. NC는 이번 주(25∼30일) 창원에서 홈 6연전을 치른다. 주중에는 한화 이글스, 주말에는 LG 트윈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NC는 상처만을 가득 안고 홈으로 돌아왔다. NC는 최근 2주간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를 차례로 만나 1승 8패로 크게 무너졌다. kt wiz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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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전망대 5위도 #한화 #이번 #LG #3연전

시즌 절반 남기고 프로야구 5위 싸움 조기 점화…5개팀 대혼전 2019-06-21 08:30:47

NC 다이노스가 6연패 수렁에 빠져 추락하면서 5위 경쟁에 일찍 불이 붙었다. 5위 NC와 6위 삼성 라이온즈의 승차는 5경기로 여전히 크다. 하지만 NC의 승률이 4할대로 떨어지면서 하위권 팀들이 '한 번 붙어보자'는 희망을 품게 됐다. NC는 심각한 투타 불균형 탓에 이달에만 5승 12패, 2할대 승률로 미끄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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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절반 #승률 #싸움 #삼성 #와일드카드 #한화

5년 만에 고양 훈련장 찾은 김성근 "의미 있었던 시간, 장소" 2019-06-18 15:10:42

NC 다이노스가 고양 훈련장에서 2군을 키웠고, 올해부터는 히어로즈 2군 선수단이 고양에 자리 잡았다. 주인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고양 훈련장에는 '김성근 감독과 원더스'의 추억이 남아 있다. 18일 고양 훈련장에는 소프트뱅크, 한화, SK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김성근 고문을 찾아와 사인을 요청하고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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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만에 #고문 #김성근 #고양 #원더스 #소프트뱅크 #훈련장 #코치 #선수 #2군 #감독

LG, 연장전 기록 잔치…끝내기 김현수 "분위기 좋아"(종합) 2019-06-13 23:02:14

NC 다이노스가 4월 13일 LG와 15∼16일 롯데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린 바 있다. 탄탄한 마운드에 타선이 응답하면서 LG는 연장전 자신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개인 5호 끝내기 안타를 친 김현수는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다행이다"며 "지금 선수단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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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연장전 #LG #연장전 #끝내기 #연장 #롯데 #3연전 #기록

루친스키 8이닝 1실점 완벽투…NC, 키움에 2연패 설욕 2019-06-13 20:53:25

=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우완 선발투수 드루 루친스키의 완벽한 투구를 앞세워 이틀 연속 연장전에서 패한 충격을 떨쳐냈다. NC는 13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3-1로 눌렀다. 5위 NC와 4위 키움의 승차는 0.5경기로 줄었다. 루친스키는 포수 양의지와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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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친스키 8이닝 #키움 #루친스키 #임병욱 #1사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