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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송유관 공격한 해커들 "3개 회사 더 해킹했다" 2021-05-13 05:20:51
회사,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기술기업, 영국의 한 건설사에 관한 수백 기가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를 공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7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랜섬웨어 공격을 가한 단체가 '다크사이드'라는 신생 해커 조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이 단체는 동유럽에 기반을 둔...
"주유소에서 5시간 대기"…美 '패닉 바잉'에 휘발유값 7년來 최고 2021-05-12 18:31:46
무거운 디젤은 19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은 멕시코만의 미국 정유시설에서 생산한 각종 석유제품을 미 남동부에 전달한다. 매일 휘발유와 디젤 항공유 등을 250만 배럴가량 운송한다. 콜로니얼은 지난 7일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유류 수송을 멈췄다. 이지현 기자...
영화 '다이하드 4.0'을 떠오르게 한 미국 송유관 해킹 [여기는 논설실] 2021-05-12 09:36:17
다크사이드(DarkSide)’가 지목됐습니다. 다크사이드는 악성 코드를 심는 방식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이 회사 네트워크에서 약 100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빼내갔습니다. 랜섬(몸값)이란 말 뜻대로,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그 데이터를 유출시키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회사가 데이터를 쓸 수 없게 만들어...
美사이버안보 책임자 "해킹, 더 정교·빈번하며 공격적으로 돼" 2021-05-12 07:10:48
소비량의 거의 절반에 달한다. 그러나 '다크사이드'로 알려진 해커 집단이 이 회사를 랜섬웨어 공격 표적으로 삼자 데이터 도난·유출을 막기 위해 해외 서버와의 연결을 강제로 끊었고 이로 인해 송유관 운영이 중단됐다. 그 결과 동부 일원에는 휘발유·경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휘발유...
미국 휘발유 품귀현상 우려…7년 만에 최고 가격 2021-05-12 06:49:52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멈춰선 여파 때문으로 분석된다. AAA는 성명을 통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셧다운에 반응해 이번 주 휘발유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송유관 중단이 길어질수록 동부 해안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콜로니얼은 송유관 일부를 제한적으로 다시 열어 수동...
최대 송유관 해킹에 미 휘발유 품귀 우려…7년래 최고가 2021-05-12 00:13:11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멈춰선 여파 때문으로 분석된다. AAA는 성명을 통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셧다운에 반응해 이번 주 휘발유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송유관 중단이 길어질수록 동부 해안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콜로니얼은 송유관 일부를 제한적으로 다시 열어...
미국, 송유관 해킹 러시아 책임 지적에…러 "우리는 관련없다" 2021-05-11 17:46:12
범죄단체인 다크사이드를 이번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극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러시아가 연루됐다는 증거는 없지만 해커들의 랜섬웨어가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일부 책임이 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미, 송유관 해킹 공격에 강력 대응 경고…러 배후 지목(종합2보) 2021-05-11 15:33:27
했다.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다크사이드'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위태롭게 한 사건의 책임이 있다는 점을 확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신생 해킹 범죄단체인 다크사이드가 이번 공격의 배후라는 사실은 언론 보도와 이 단체의 성명을 통해 이미 알려졌다. 다크사이드는 다크웹에 올린...
바이든, 4조 달러 초대형 부양책 추진...반대파 설득 [글로벌 이슈] 2021-05-11 08:07:28
`다크사이드(DarkSide)`라는 해킹조직이 미국 최대 송유관인 콜로니얼 송유관을 해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 다크사이드가 얼마를 요구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가 이번 송유관 해킹에 개입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공격에 나선 해커들은 러시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면서도 "곧...
해킹당한 美최대 송유관 "주말 운영재개"…다크사이드 소행 확인(종합) 2021-05-11 07:02:16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로서 다크사이드를 범죄 행위자로 보고 있다"며 "정보당국은 국가 단위 행위자와의 연계 여부도 살펴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크사이드는 동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러시아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서방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다크사이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