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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KB캐피탈과 전략적 제휴 맺고 사업 모델 확장 2024-02-07 16:25:32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각 사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 모델을 확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렌탈과 KB캐피탈은 공동 마케팅으로 장·단기 렌터카와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은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KB차차차'에 롯데렌탈 전용...
금감원, 증권사 PF·리스크 임원 소집…연일 부실 정리 압박 2024-02-06 11:13:31
이하로 분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융사들은 자산을 건전성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로 나누고 있다. 고정 이하 PF 대출은 고정 30%, 회수의문 70%, 추정손실 100%로 충당금을 적립해야 한다. 강도 높은 부실 정리 발언에 이어 실무적으로도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배당 늘리며 건전성 강화?…금융권 "정부가 뜨거운 아이스커피 주문" 2024-02-05 18:12:01
건전성을 관리·감독하는 금융감독원 압박이 거세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단기 성과에 치중해 PF 손실 인식을 회피하면서 남는 재원을 배당·성과급으로 사용하는 금융사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당국의 정책 스탠스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금감원...
이복현 "부동산 PF 구조조정 저항 있더라도 뚫고 가겠다"(종합) 2024-02-05 13:30:15
강조했다. 그는 이날 2024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브리핑에 앞서 미리 배포한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뇌관인 부동산 PF에 대해서는 구조조정과 재구조화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유도하고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해 부실이 금융시장 전체로 확산할 가능성을 차단해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이복현 "부동산 PF 손실인식 미루는 금융회사 퇴출 불사" 2024-02-05 10:00:09
PF 손실인식 미루는 금융회사 퇴출 불사" 올해 금감원 업무계획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우리 경제의 뇌관으로 지목하면서 "올해부터는 정당한 손실인식을 미루는 등의 그릇된 결정을 내리거나 금융기관으로서 당연한 책임을 회피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이복현 "금융사, 리스크 관리 소홀·단기 실적주의 경계해야" 2024-02-05 10:00:00
"금융회사는 단기 실적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5일 '2024년도 업무계획'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금융감독 목표를 확고한 금융안정과 따뜻한 민생금융, 든든한 금융신뢰, 역동적인 미래성장 등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특히 부동산PF 집중투자, ELS 불완전판매...
SCI평가정보, 카몬스터와 '중고차 신용대출의 신용평가 시장 진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2024-02-05 09:00:10
카몬스터(대표 성백환)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중고차 매매 시장은 연간 30조원 규모를 상회하고 있으며 개인 신용 기반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매년 약 140만대의 차량이 거래되고 있다. 중고차 매매 시장은 개인소비자에게 정보의 불균형에서 유래하는 대표적인 레몬마켓으로 인식되고 있어...
예보, MG손보 3차 매각 시동...공개 매각 사전절차 착수 2024-02-01 14:27:51
뒤 예보가 금융위원회의 업무위탁을 받아 공개 매각을 추진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매각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작년 10월 한 곳의 원매자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지만, 국가계약법상 단수 입찰은 유효 경쟁이 성립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유찰됐다. JC파트너스와 금융당국 간 소송 등도 부정적 영향을...
[PEF 썰전]PE는 바이사이드가 아니다? 2024-01-31 13:30:43
덜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문사 업무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는 것은 저도 경험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과 성격이 다를 뿐 PE에서 스트레스 레벨은 어떤 면에서는 자문사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문사에서의 스트레스가 날카롭고 단기적인 느낌이라면 PE에서의 스트레스는 아주 묵직하게 오래가는...
中, '헝다 청산' 홍콩법원 명령 인정할까…"계열사-그룹은 별개" 2024-01-30 20:39:57
일정한 기간 동안 헝다그룹은 역내 주요 업무에서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실무적으로 이번 청산이 역내 주택 인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헝다 리스크'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다른 민영 부동산 업체들의 자금 조달에도 별다른 악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