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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누가 봐도 성인인데"…영업정지 편의점 점주 "투표해보자" 2024-06-29 06:00:00
사람을 구제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담배사업법도 규정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다. 미성년자에게 판매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지만, 담배 판매업자가 모든 고객에게 신분증을 검사하도록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고객이 엉터리 신분증을 제시했거나 폭력을 동원했을 때만 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를 무죄로 하고 있다....
호주, 내달 약국서만 전자담배 판매…10월부턴 처방전도 불필요 2024-06-26 11:23:34
전자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약사는 신분증으로 전자담배 구매자가 18세 이상 성인임을 확인해야 하며, 금연 관련 상담을 한 뒤 판매할 수 있다. 당장 내달부터는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니코틴이 들어간 전자담배를 살 수 있지만 이 조항을 수정하기로 하면서 10월부터는 처방전 없이도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약국에서는...
"인천 청소년 마약 제로"…교사·약사·검찰 총출동 2024-06-25 16:52:06
웹사이트 마약 판매 광고 노출, 불법 온라인 구매 및 유통 등은 시교육청과 관련 기관의 총체적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협약서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유해 약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인천경찰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시청 등...
美FDA, 멘톨향 전자담배 첫 승인…학부모·금연단체 강력 반발 2024-06-22 07:20:26
관련 자료에 엔조이 제품이 흡연자들이 기존 담배의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07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전자담배는 청소년들의 흡연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금연 단체와 학부모들은 FDA의 이번 승인에 대해 즉각 반발했다. '전자담배 반대...
美 의무총감 "SNS, 청소년 정신건강 악영향…경고문구 표시해야" 2024-06-18 00:59:14
전환점으로 기록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술이나 담배에는 의무총감의 위험 경고 문구 표기가 의무화돼 있다. 의무총감의 이번 권고로 미국 안팎에서 아동·청소년의 SNS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머시 의무총감은 앞서 지난해 5월에도 19페이지 분량의 주의보를 통해 SNS가 젊은 층, ...
"냄새도 연기도 없다" 입소문…없어서 못 파는 '신종 담배' [이슈+] 2024-06-16 12:00:03
잇몸 혈류를 통해 니코틴을 몸에 흡수시키는 원리다. 일반 담배와 달리 주변에 냄새와 연기가 나지 않아, '무연소 담배'라고도 부른다. 미국을 기준으로 진의 가격은 평균 5달러(약 6900원)선.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궐련형 담배 가격인 8달러(약 1만1000원)보다 저렴하다. 진은 지난해 초부터 틱톡을 통해 미국...
면세업 불황 속 기내면세, 코로나 전 94% 회복…입국장도 성장 2024-06-16 07:35:00
매출 1천억원 돌파…"유커 영향 적고 주류·담배 주판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면세업계가 전반적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기내 면세점과 입국장 면세점은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16일 관세청과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기내 면세 매출은 2천757억원으로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없어서 못 구한다"…'잇몸 담배' 뭐길래 품절 사태 2024-06-15 14:33:07
보건부는 이에 대해 "시장 승인 없이 판매된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소비자 건강 문제로 사용을 중단하기 전에 리콜된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라"고 촉구했다. 해당 제품은 담배 식물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고체 형태로 만든 파우치다. 잇몸에 파우치를 붙이는 방식으로 니코틴을 흡수한다....
"美 고물가 여전"…저가 소비株가 뜬다 2024-06-13 18:36:47
컨슈머 스테이플스 인덱스 펀드(VDC)’는 4월 말 기준 비누, 세제 등을 판매하는 프록터앤드갬블을 12.27%로 가장 많이 담고 있으며 코스트코홀세일(10.05%), 월마트(7.96%) 등에 투자한다. 올해 들어 5% 이상 오른 ‘컨슈머 스테이플스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P)’ ‘피델리티 MSCI 컨슈머 스테이플스 인덱스(FSTA)’도...
고물가에 허덕이는 미국인들…"이 주식 주목해야" 월가의 조언 2024-06-13 16:53:07
예상이다. 이들 ETF는 대표적인 필수 소비재로 꼽히는 담배 판매사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펩시코, 코카콜라 등을 편입한다. 담배나 코카콜라, 펩시 등은 물가나 경기와 상관없이 소비자가 꾸준히 찾는 필수 소비재로 분류된다. 판매 가격을 높여도 수요가 위축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