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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착수' 2018-10-18 15:57:02
오는 31일까지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따른 담수호 저류지 수면임대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규모는 해창만 담수호 500ha 가운데 100ha에 95M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우후죽순 처럼 난립하고 있지만 주민이...
주민 참여형 고흥 수상태양광발전 사업 '속도' 2018-10-16 10:20:53
선정을 위한 해창만 담수호 저류지 수면 임대 제안 공고'를 고시한 고흥군은 이달 말 사업자들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한다. 이르면 11월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주민들과 환경 및 재해영향 평가 사항 등을 논의하게 된다. 고흥군이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사업비의 20%를 주민이 투자할 수...
美미시간주-캐나다 엔브리지社 오대호 송유관 교체 합의 2018-10-06 12:04:05
세계 최대 담수호이자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인 오대호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오랜 논란이 됐다. 엔브리지는 터널 공사 기간 노후 송유관 누출 사고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 18억7천만 달러의 보증금을 내기로 서약했다. 계약 조건상 엔브리지는 터널 공사가 끝나면 소유권을 미시간 주 독립기관 '맥키노 브리지...
이철우 새만금개발청 청장 "새만금개발公 내달 출범… 2020년까지 1단계 완료" 2018-09-20 17:42:49
이 중 담수호(118㎢)를 제외한 토지 조성 면적이 291㎢다. 산업연구용지(41.7㎢), 농생명용지(94㎢), 배후도시·기타시설용지(24.2㎢) 등을 비롯해 관광·레저용지가 36.8㎢ 규모로 조성된다. 국제협력용지(52㎢), 환경·생태용지(42㎢) 등도 계획돼 있다. 각 용지를 연계 활용해 개방형 글로벌 자유무역...
고흥군 '주민 참여형' 수상 태양광발전 사업 추진 관심 2018-09-16 08:00:27
참여형' 수상 태양광발전 사업 추진 관심 해창만 담수호 100ha 규모…총 사업비의 20% 주민 투자 (고흥=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이다. 16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집중호우 덕봤다' 충남 서부권 해갈…저수율 평년 수준 상회 2018-09-05 16:35:55
저수율도 71.9%로 평년 저수율(55.2%)의 130.2% 수준까지 올라갔다. 담수호인 당진 삽교호와 석문호의 저수율도 각각 87.8%, 90.6%로 평년보다 각각 13.8%, 16.2%포인트 증가했다. 대산임해산업단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대호호 저수율도 54.5%로 평년의 69.7% 수준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도는 하루 최대 12만9천600t의...
美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에 2.5m 파도…10대 3명 익사 2018-08-21 08:42:24
담수호 군(群)인 오대호는 면적이 넓고 수심이 깊을 뿐 아니라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크고, 때에 따라 파고가 7~8m에 이르기도 한다. 민간 단체 '오대호 서프 구조 프로젝트'(GLSRP)가 확인한 오대호 익사 사고 건수는 올들어 지금까지 총 64건. 호수별로는 이리호 23건, 미시간호 21건, 온타리오호 14건, 휴런호...
폭염에 가뭄 겹치면서 농작물 피해…충남도 용수공급상황실 가동 2018-08-16 10:33:16
것으로,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와 담수호의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도내 누적 강수량은 1천19.9㎜로 평년(1천280.5㎜)의 79.6% 수준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예산·당진 곡창지대 용수원인 예당저수지의 경우...
태안 황도 양식장 바지락 집단폐사…어민들 "담수 방류 때문" 2018-07-19 17:21:10
바지락이 집단 폐사했다고 주장했다. 담수호인 A지구(간월호)와 B지구(부남호)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현대건설은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가 우려되자 6월 말과 7월 초 사이 담수호 물을 바다로 흘려보냈다. 태안군은 피해 접수 이후 충남도, 수협, 담수 관리기관 등과 현장조사를 벌인 뒤 시료를 채취해...
캐나다 북극권도 기후변화 직격탄…16년간 빙하 6% 사라져 2018-07-18 11:08:21
상승했지만, 1995년부터 2016년 사이에는 10년마다 0.78도나 올랐다. 이 지역의 이런 변화는 해수면의 상승을 불러오는 것과 함께 녹은 빙하 물이 주변에 떠 있는 빙붕에 갇혀 형성되는 담수호와 같은 독특한 생태계를 사라지게 할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 화이트는 "모든 빙하가 줄어들기만 할 뿐 커지는 일은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