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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기아서도 보수 받는다…"PV9는 4년뒤 출시" 2025-03-14 11:47:21
주주총회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보수를 포함해 이사 보수 한도를 95억원 높이기로 했다. 송호성 기아 최고경영자(CEO·사장)는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기아는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81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과 송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을 지난해 80억원에서 올해...
택스아이(TAX AI) 운영사 ‘뉴아이’,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선정 2025-03-14 11:00:00
사무공간 제공, 투자유치 지원, 우리은행 및 그룹사와의 협업 기회, 홍보·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2024년 10월, 뉴아이는 기존 AI 세금 시뮬레이션에 더해 양도소득세 환급예상액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 ‘택스아이’를 출시했고, 서비스 론칭 이후 단 3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수 5만...
송호성 기아 사장 "EV4·5·2 내년까지 순차 출시…라인업 확대" 2025-03-14 10:54:55
도시로 대상을 확대해 완전자율주행 실현 시점을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경쟁 강화와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보수적 환율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비 13만대 증가한 322만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목표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12조4000억원, 11%로 제시했다. 한편 기아는 이날 2024년 재무제표 승인을...
세종, 규제 대응 강화…이용우 대표 변호사 선임 2025-03-14 10:31:45
세종에 입사해 26년간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규제 대응 및 기업 리스크 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이 변호사는 규제그룹을 이끌며 기업 활동과 관련된 국내외 규제 및 정부 조사 대응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와 부품 제조사를 대리해 안전·환경 규제 대응과 위기관리 업무를...
법정관리 '벼랑 끝 전술' 통할까…홈플러스 운명 움켜진 채권단 [도마 위 MBK②] 2025-03-14 09:57:34
등 메리츠금융그룹이다. 홈플러스가 메리츠에 진 빚은 1조2000억원에 달한다. 금리는 연 10% 수준이다. 지난해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에 난항을 겪던 MBK의 손을 유일하게 잡아준 게 메리츠이다보니 불리한 조건이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업계에선 MBK가 이 채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회생이라는 카드를 꺼내...
美 상원, EU CSDDD 규제는 "미국 주권 모욕" [ESG 뉴스 5] 2025-03-14 09:42:23
그룹 '브레이크스루 에너지'가 미국과 유럽의 대관업무 팀을 해산했습니다.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조직의 유럽 및 미국 공공 정책 팀과 협력 관계 담당 직원들이 해고되었습니다. 이번 해고는 미국 공화당이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정책을 대규모 철회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다만, 기후 기술...
쏘카, 이재웅 창업주 17만주 공개매수에 장 초반 20%대 폭등 2025-03-14 09:09:40
"대상 회사의 지분을 19.72%까지 확대해 현 경영진이 더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쏘카의 사업경쟁력과 기업가치를 제고하려 한다"고 밝혔다. 에스오큐알아이는 현재 쏘카의 지분 19.20%를 갖고 있다. 이 전 대표 개인이 가진 쏘카 지분 9.99%와 박재욱 현 대표(2.98%), 특수 관계인과 우호 세력 보유량 등을...
이엔셀-일본 셀리소스, 전략적 MOU 체결…"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 2025-03-14 09:04:00
하나로 손꼽히는 알프레사그룹(Alfresa Group)이 CGT(세포유전자치료제)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계열사인 셀리소스社(Cell Resources Corporation, 이하 CRC)와 CGT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RC는 한국 CGT CDMO 분야에서 매출액과 점유율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엔셀의 GMP 운영 노하우...
이재웅, 쏘카 17만주 공개매수…"경영권 안정 목적" 2025-03-14 08:45:41
"대상 회사의 지분을 19.72%까지 확대해 현 경영진이 더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쏘카의 사업경쟁력과 기업가치를 제고하려 한다"고 밝혔다. 에스오큐알아이는 현재 쏘카의 지분 19.20%를 갖고 있다. 이 전 대표 개인이 가진 쏘카 지분 9.99%와 박재욱 현 대표(2.98%), 특수 관계인과 우호 세력 보유량 등을...
DS투자 "상법개정, 거부권 행사돼도 연내 개정 가능성 높아" 2025-03-14 08:26:29
반박했다. 아울러 "지주회사의 설립 목적은 그룹의 컨트롤 타워로서 성장 동력 확보 및 자원 배분"이라며 "국내 지주회사 중 자회사로 자원을 배분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주주의 지분율 하락 우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압축 성장을 통한 경제 성장의 시대는 저물었다"며 "경영권은 경영 능력 검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