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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대표 `초선` 최경환 "제3세력 통합 나설 것" 2020-01-12 16:34:57
이어 원내 5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안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창당대회를 가진 뒤 선언문을 통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철저히 실패하고 있는 기득권 정치, 싸움판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정치를 주도할 대안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권 초기 개혁연대를 거부해 정치개혁, 국가개혁의 소중한...
'무기력한 보수' 비판 쇄도…다시 불붙는 '보수 대통합' 2019-12-31 16:14:50
보는 정치는 집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이른 시일 안에 보수통합의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 관계자는 “보수통합 밑그림이 늦어도 이달 초중순까지는 나올 것”이라며 “통합을 통해 총선 전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릴...
벌써 50개…총선 앞두고 너도나도 新黨 2019-12-24 17:47:09
연대도 있다. 공화당과 우리공화당, 기독당과 기독자유당도 각각 있다. 1m 넘는 투표용지 나올까 창당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은 ‘선거제 개편의 나비 효과’로 분석된다. 여야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는 전날 선거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시켰다. 개정안 통과로...
[청년대담 도.우.미] (3)-中 "복고가 유행하더니…황교안도 '레트로 정치'하고 있다" 2019-12-24 10:04:50
대안신당) 협상이 한국당을 패싱하기 위한 카드였다는 지적들이 있다. 그런데 지난주 진보진영 대담자리에서는 이 카드도 한국당과의 협상을 위해서 이어온 카드라는 발언이 나왔다. 4+1 협상, 어떻게 바라보는가. 채지민 우리공화당 기획홍보팀장(이하 채) : 4+1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면 총선연대까지 갔을 것이다....
여성단체가 '타다금지법' 박홍근 의원 사퇴 주장한 이유는 2019-12-23 14:42:07
택시업계는 시민의 불안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않았다"면서 "정부는 제대로 된 제재를 가하지 못했다. 28만 택시기사 눈치를 보면서 표 장사 때문에 2500만 여성의 불안은 좌시만 했다"고 강조했다. 여성안전지킴이연대는 "여성안전 사업이 적폐산업으로 편입되는 젠더 폭력적 정치행보"라며 박...
[청년대담 도.우.미] (3)-上 "새보수당, 한국당과의 통합은 없다" 2019-12-23 10:10:12
하고 있다. 대안점은 고민 중이다. 창당되면 청년이라는 단어는 많이 빠질 것이다. 그런데 젊은이라는 단어가 청년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젊은이라는 단어에 청년이 포함돼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주면 되겠다. 백 :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청년 정치라는 것이 한정을 짓는 워딩이다. 청년 정치는 워낙 협소해 보이는 면이...
'강적들' 박지원, 박형준, 김민전의 시사 분석 토크 2019-11-30 14:46:01
방송되는 TV CHOSUN 센 토크쇼 에서는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 박찬종 변호사, 박형준 동아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청와대에서 불거져 나온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김기현 하명 수사' 논란 등 관련 사건을 분석한다. 또한 여야가 대치 중인 선거법 개정안 문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천막 단식...
[청년대담 도.우.미] (1)-上 "아직도 정신 못차린 한국당…보수 가치 무너졌다" 2019-11-28 14:15:20
21대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현실 정치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는 미미한 상황이다. 보수통합과 청년 정책 등 각종 총선 전략들이 물밀 듯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는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은 보수·진보, 좌·우 각 진영에서 미래 정치를 위해 뛰어든 청년...
브라질 보우소나루 창당 계획으로 '갈등의 정치' 우려 급속 확산 2019-11-14 04:43:04
보우소나루 연대의 폭을 넓히자는 것이다. 정치권은 조만간 이루어질 룰라 전 대통령의 '정치 캐러밴'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낼지 주목하고 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가는 정치 캐러밴을 통해 보우소나루 정부의 경제·사회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룰라의 정치...
'하다하다 1인 창당까지…' 연동형비례제 믿고? 2019-11-13 16:23:12
정치인은 없다. 사실상 1인 창당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 의원 측은 전혀 새로운 모델의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반으로 정당을 만들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창당 비용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이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등록된 정당은 모두 34개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