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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2024-06-29 17:42:28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9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후반 남성 A씨와 함께 각각 3살과 6살 난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집이 잠겨 있다는 A씨 아버지의 신고로 현장에...
출소 한 달 만에 차량털이...'전과 10범' 영장 2024-06-28 17:39:31
달도 되지 않아 차량 털이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절도 및 절도미수 혐의로 A(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38분께 중구 선화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5대의 내부를 뒤지고 이 중 2대에서 현금 5만원과 식료품을 각각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테슬라 독일공장 인근서 250㎏짜리 2차대전 폭탄 발견 2024-06-27 21:05:21
농성 중이다. 경찰은 당초 이들에게 국유림에서 나가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법원이 행정소송에서 환경단체 손을 들어줘 4개월째 고공농성이 계속되고 있다. 베를린 남동쪽 브란덴부르크주 그륀하이데에 있는 이 숲은 2차 대전 당시 대량 폭격을 맞은 곳이다. 이 때문에 미하엘 스튀브겐 브란덴부르크주 내무장관은 지난 4월...
전도연 주연 '리볼버' 여름 성수기 영화 대전 합류 2024-06-27 14:50:07
임지연 주연의 영화 '리볼버'가 8월 성수기 영화 대전에 합류한다. 27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우 정책 집행 못한다" 프랑스 공무원들 '불복종' 준비 2024-06-27 12:58:01
이름으로 시작한 RN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와 협력한 비시(Vichy) 정권의 유산을 이어받았으며, 내세우는 정책도 반(反) 유럽연합(EU) 기조이며 외국인 차별을 공식화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고위공무원단 소속의 외교관 170명은 지난 주말 익명으로 프랑스 르몽드에 서한을 보내 "적들은 RN의 총선 승리를 프랑스의...
산림청, 여름철 산림오염·훼손행위 집중 단속 2024-06-27 10:54:06
함께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집중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계곡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4∼5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총 876건을 적발했다. 이 중 359건은 형사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산림보호법 등 행정위반...
활짝 웃은 박세리 "쉽지 않았지만 다시 시작" 2024-06-26 11:56:56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고,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박준철 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려는 과정에서 박세리희망재단 도장을 위조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박세리희망재단 측은 박씨를 고소한 상황이다. 박 이사장은 부친...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너털웃음 보인 박세리의 각오 2024-06-26 11:51:21
부친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고,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친 박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려는 과정에서 박세리희망재단 도장을 위조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박세리희망재단 측은 박씨를...
제자와 동성 교제한 여교사…학부모들 "파면하라" 2024-06-25 15:00:12
있는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A씨를 직위해제했다. 또한 A씨 직전 근무지와 현재 근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른 피해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성적 접촉이나 강요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향후 수사 결과를...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5장 위조…복권 구매한 50대 최후 2024-06-25 06:25:35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통화위조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지난 2월 27일 대전 동구 자택에서 컬러복사기로 A4용지에 5만원권 지폐 3장을 복사했다. A씨는 복사한 5만원권을 가위로 자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