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상 초유…법의 날 '둘로 쪼개진 법조계' 2019-04-25 15:56:00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문무일 검찰총장,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같은 시간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 10개 국내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가 연 ‘법치 수호의 날’ 행사엔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이언주 국회의원, 김문수...
12년만에 '최고훈장' 포상없는 법의날…변협회장 수상관행 탈피 2019-04-25 10:00:02
하 전 회장을 제외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법무부는 대한변협회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서훈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전·현직 변협회장이 법의 날 무궁화장을 받은 사례는 없었고 2006년 이후 6명이 집중적으로 훈장을 받았다. 전직 변협회장은 2012∼2014년 3년 연속 법의날...
오늘은 법의 날…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행사 2019-04-24 16:59:24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 등 주관으로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준법정신을 제고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정부가 훈장 등을 포상한다. 지난해엔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이석태 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대한변협,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선...
변시 합격자 수 놓고 둘로 쪼개진 변호사단체 2019-04-22 17:41:50
퇴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중 두 명은 변협에 대한 항의 표시 등으로 삭발을 하기도 했다.이 같은 갈등은 변호사와 예비 변호사들 사이 대립을 넘어 법조계 전체로 비화하고 있다. 같은 날 민변은 기자회견을 열고 변시를 자격시험화해야 한다며 변협과 반대 방침을 밝혔다. 변호사 시험에 대해 민변이 견해를 밝힌 것...
김명수 대법원장, 이찬희 변협 회장과 사법행정 개선 논의 2019-04-15 20:40:00
김명수 대법원장, 이찬희 변협 회장과 사법행정 개선 논의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과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직접 마주 앉아 사법행정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대법원은 15일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김 대법원장과 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법원·대한변호사협회 간담회'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05 08:00:03
190404-0855 사회-012816:19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직원 연차수당 244억 안줘 검찰 송치 190404-0858 사회-012916:21 수자원공사 행복디자인단 활동 시작…금강변 탐방로 발굴 190404-0866 사회-013016:24 울산북구의회, '민간인이 국외출장 심사' 개정조례안 발의 190404-0867 사회-013116:25 울산시의회 "원전...
변협 "국선변호사 선정안, 공정성 우려…변호사 단체에 맡겨야" 2019-04-04 16:36:09
단체가 공정성 침해 우려를 제기했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찬희)는 4일 성명을 내 "법률구조공단에 피의자 국선 변호인 선정 업무를 맡기는 건 심판이 선수 선발에 관여하는 것"이라며 개정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최근 사형·무기 또는 단기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체포된...
'사법농단 연루 의혹' 일부 전직 법관들 변호사 등록 허가 2019-03-18 14:25:42
변호사 등록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찬희)는 상임이사회를 열고 윤성원 전 인천지법원장과 김종복 전 광주지법 목포지원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을 받아주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변협 측은 "당사자들이 제출한 소명서를 확인했고, 변호사법상 등록거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말레이 변협회장 "김정남 살해 여성에 다른 처우 이유 밝혀야" 2019-03-18 13:21:00
말레이 변협회장 "김정남 살해 여성에 다른 처우 이유 밝혀야"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아 여성 두 명 가운데 한 명만 풀어준 말레이 검찰의 조처가 논란을 빚자 현지 변호사단체 회장이 "이유를 밝혀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18일 일간...
재야 출신 첫 대법관 김선수…'중도보수 아이콘' 오세훈 2019-03-17 17:38:09
화제가 됐다. 지식재산권 분야에선 김앤장 법률사무소 중국지식재산팀장인 한상욱 변호사, 특허법원 출신으로 율촌 지적재산권그룹 대표를 맡고 있는 최정열 변호사가 있다. 전오영 화우 대표변호사는 조세 등 기업소송 전문가다. 국내 최대 변호사단체인 대한변협 회장을 지낸 김현 변호사도 이들과 동기다.이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