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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금 정산 안돼도 예약상품 책임지겠다"…여행사 글 '화제'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2:26:17
신용카드 PG사(결제대행업체)들이 전날부터 티몬·위메프의 기존 결제 건 취소와 신규 결제를 모두 막아놔 환불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행 업계 관계자는 "고객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출발 상품까지는 정상대로 진행한다"면서도 "모든 손실을 감수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8월 상품부터는 정산금이 들어와야...
SPC그룹 "티몬·위메프에서 팔린 상품권 전액 환불" 2024-07-25 11:44:11
판매는 즉각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행업체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판매금 문제는 해당 업체와 대화해 해결책을 찾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PC그룹은 수억원가량의 모바일 상품권 미정산 대금 손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티메프 쇼크'…전자상거래·여행주 줄줄이 내리막 2024-07-25 11:29:33
물적분할한 뒤 지분 70%를 야놀자에 매각해 야놀자 관련주로 통한다. 결제대행업체도 줄줄이 내리막 결제대행업체(PG사)들도 주가가 약세다. NHN KCP는 1.66% 하락한 8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1.22%, KG모빌리언스는 1.19% 빠졌다. 이들 기업 주가도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결제취소 '대란' 영향을...
여행사들 "티몬·위메프 정산 안 되면 계약해지"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1:09:19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 PG사(결제대행업체)들이 전날부터 티몬·위메프의 기존 결제 건 취소와 신규 결제를 모두 막아놔 환불이 쉽지 않은 상황. 고객이 예정대로 여행 일정을 보내려면 이중 결제를 해야 하는 셈이다. 환불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비용을 다시 들여 여행하는 것이 부담돼 일정을 포기한 사례도 적지 않은...
'티메프 사태' 여행사들 "7월 출발 여행상품 진행…손실 감수"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0:46:35
예약해달라는 것이다. 다만 신용카드 결제대행업체(PG사)들이 전날부터 티몬·위메프의 기존 결제 건 취소와 신규 결제를 모두 막아놔 환불이 쉽지 않은 상황. 예정대로 여행하려면 이중 결제를 해야 하는 셈이다. 한 구매자는 "가족 여행 특가 상품을 구매했는데 여행사에선 재결제 안내를 받았는데, 티몬에선 결제 취소...
본사 몰려온 수백명 앞에 선 위메프 대표…"환불자금 충분히 준비"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0:20:04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PG사(결제대행업체)들이 오늘 오전 중에 여행상품에 대한 카드 결제 취소가 가능하도록 풀어주기로 했다"고 했다. 이날은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일로 알려졌다. 류 대표는 "어제 밤 12시부터 시작해서 지금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수기 환불 처리하고 있다. 아까 오전 8시 기준...
위메프·티몬 사태 '불똥'…여행株 일제히 '털썩' 2024-07-25 10:15:13
지급 능력에 의문을 가진 PG사(결제대행업체)들이 일제히 철수하면서다. 이에 따라 환불도 결제 취소가 아닌 계좌이체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전날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너무 죄스러워 펑펑 울었다"…위메프 직원 심경 글 '눈길' 2024-07-24 22:15:51
소비자에게까지 번진 가운데 PG사(결제대행업체)들까지 발을 빼면서 소비자들이 결제뿐 아니라 환불도 제때 받지 못하게 됐다. 주요 은행들은 판매자에 대한 선정산대출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7일 위메프 입점 업체들이 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공론화되면서 알려졌다. 이후 상황은 큐텐의 다른...
공정위원장 "티몬 미정산, 피해구제·분쟁조정 활용 검토"(종합) 2024-07-24 18:19:48
답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결혼예약 준비 대행업체의 '깜깜이 가격 정책'으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관련해 준비 중인 대책 발표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답했다. 배달 플랫폼이 수수료율을 인상해 자영업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는 "가격...
'티메프' 환불도 막혀…수천억 피해 우려 2024-07-24 17:55:18
신용카드 PG사(결제대행업체)들은 전날부터 티몬·위메프의 기존 결제 건 취소와 신규 결제를 일제히 막았다. 이들 플랫폼에서 신용카드로 상품을 신규 구매하는 것은 물론 이미 지급한 금액조차 환불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PG사들이 일제히 환불을 막은 이유는 티몬·위메프에서 결제 취소가 몰리며 취소액이 감당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