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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일으킨 재앙의 피해자"…댐 폭발로 집 잃은 비버들 2023-06-07 16:46:02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州)의 대형 댐이 파괴되면서 인근 서식 동물들도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비버 한 마리가 헤르손 거리를 돌아다니는 영상을 게시했다. 게라셴코 고문은 "비버들이 헤르손에 등장했다. 이 지역에는 많은 비...
댐 폭발로 집 잃은 비버, 우크라 거리에…동물원 300마리 떼죽음 2023-06-07 15:37:10
헤르손주(州)의 대형 댐이 파괴되면서 동물들도 삶의 터전을 잃는 피해를 보고 있다. 소셜미디어 등 인터넷에는 거리를 배회하는 비버, 물에 잠긴 시청 앞 광장을 유영하는 백조, 경찰에 구조되는 개 등 수난을 당한 동물들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비버...
댐 파괴로 '물의 장벽'…우크라 남부 대반격 산통 깨지나(종합) 2023-06-07 15:17:12
우크라이나의 젖줄인 드니프로강 하류의 대형 댐이 파괴된 사태는 우크라이나군이 준비해 온 이른바 '대반격 작전'에 어떤 식으로든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주에서는 현지시간으로 6일(현지시간) 새벽 길이 3.2㎞의 카호우카 댐이 원인불명의 폭발로 파괴되면서...
댐 파괴로 '물의 장벽'…우크라 남부 대반격에 산통 깨졌나 2023-06-07 10:01:22
기자 = 우크라이나의 젖줄인 드니프로강 하류의 대형 댐이 파괴된 사태는 우크라이나군이 준비해 온 이른바 '대반격 작전'에 어떤 식으로든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주에서는 현지시간으로 6일(현지시간) 새벽 길이 3.2㎞의 카호우카 댐이 원인불명의 폭발로...
메가박스, ‘2023 시네 도슨트 시즌 2’ 진행…유럽 5개 국가 미술관의 대표 작품들 다뤄 2023-06-01 15:00:05
강의를 진행하며 서양 예술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전문가의 강연을 들으며 유럽 대형 미술관부터 중견 미술관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미술관들의 대표 작품들을 다양한 테마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며 “여름 방학, 휴가를 앞두고 서양 미술이나 유럽 여행에 관심 많은 고객분들께...
노동법 모르는 노동팀 신입변호사…로펌은 '골머리' 2023-05-28 18:08:22
활용되는 일이 극히 드물다. 대형로펌 3년차 변호사는 “그나마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상사에서조차 변호사가 국제거래법을 들여다보는 일이 거의 없다”며 “결국 시험용 지식에 그치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노동법 가르칠 교수도 감소학습방식 변화에 교육 현장의 모습도 바뀌고 있다. 변호사시험에서 노동법이...
"'줌'의 아성 뛰어넘겠다"…수학학원 강사의 대변신 [긱스] 2023-05-05 10:57:52
인터넷 강의만으로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막상 비대면 수업을 해 보니 편리함과 불편함을 동시에 느낀 거예요. 사실 '실시간 소통' 기능만 강화해도 수업의 질이 확 올라갈 텐데, 그 전까지는 잘 인지하지 못했던 거죠. 그래서 대형 고객사들이 팬데믹이 끝나가고 있는데도 페이지콜 서비스 발주를...
'인강'으로 세법 열공하는 기재부 사무관 [관가 포커스] 2023-05-05 09:35:48
때문에 대형로펌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다. 실제로 기재부 고위 관료뿐 아니라 사무관 출신들도 김앤장 등 주요 대형로펌에 상당수 포진돼 있다. 세법을 파헤치면서 조세 분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젊은 사무관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특히 세제실에서 근무를 시작한 사무관 상당수가...
[특파원 시선] '캘리포니아 드림' 어디 가고…시련의 美 서부 2023-04-30 07:07:00
넘게 걸렸고, 50여년간 정비하지 않고 방치한 강의 제방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홍수 피해를 더 키우기도 했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몰려 사는 LA 카운티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달았다. 특히 지은 지 50∼80년이 지난 데다 방수 설비가 거의 되지 않은 주택이 상당수여서 폭우에 취약했다. 필자 역시 LA에...
'중대재해 2호' CEO 법정구속…경영 리스크 현실로 닥쳤다 2023-04-26 18:27:47
사망사고까지 발생한 것은 한국제강의 사업장에 종사자의 안전권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씨는 종전에 발생한 사고로 형사재판을 받던 중 중대재해법이 시행됐음에도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법조계에선 한국제강과 마찬가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