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설 고속도로 개통으로 구리·남양주 일대에 쏠리는 관심 2025-02-07 10:19:52
도시 간 접근성 향상으로 부동산 가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 개통된 포천~세종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서울과 위례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까지의 이동 시간을 줄여주면서 물류비도 절감해줄 것으로 기대되면서 교통흐름 개선과 기업 유치 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경기...
JLL "작년 아태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 약 190조원" 2025-02-07 09:40:00
자산의 거래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아태지역 시장을 부문별로 보면 오피스에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488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특히 4분기에는 한국의 우량 오피스 빌딩이 아태 지역 내 오피스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물류 투자액은 334억 달러로 26% 증가했다. 임대료가 상승한 일본...
출근길에도 이어진 '눈폭탄'..."빙판 조심" 2025-02-07 09:28:13
눈이 오지 않는 동해안과 서부권을 제외한 경남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남남해안도 점차 건조해지겠다. 기온은 여전히 평년기온보다 3∼10도 낮다. 순간풍속 시속 55㎞(15㎧) 이상의 강풍도 이어져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이날 아침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다. 오전...
LH, 고양창릉 3기 신도시 공공분양주택 3개 단지 공급 오픈 2025-02-07 09:00:00
지하철 3호선, GTX-A노선(개통 예정), 고양은평선 도시철도(계획 중)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국도 1호선 등과 인접해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
[날씨] 출근길도 '눈폭탄'…전국 '냉동고 한파' 계속 2025-02-07 08:57:18
5.4㎝ 등으로 파악됐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다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오전 중, 충청·전라동부·영남은 오후 중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경북내륙·경남서부내륙에는 이날 오전(충청은 오후)까지, 호남은 오는 8일까지, 제주는 오는 9일까지 때때로 시간당 1∼3㎝씩 ...
"천지개벽" 예고한 수서역세권…3777억에 새 주인 찾았다 '대박'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2-07 07:00:02
철도시설의 지하화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종합계획 수립에는 상부개발과 지하 철도망 건설방안과 연계된 지하 철도 노선의 재배치, 통합역사 및 연계 교통 환승 체계에 관한 추진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경인선 등 정부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별 제안을 받고 1차 사업을 올 1분기까지 선정할...
신탁·리츠도 도심복합사업…용적률·건폐율 완화 특례 2025-02-07 06:00:00
올릴 수 있다. 특히 준주거지역에서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40%까지 완화해준다. 서울의 경우 준주거지역 법적 상한 용적률이 500%인데, 이를 최대 700%까지 올려준다는 뜻이다. 용적률 상향에 따라 개발 이익의 일부는 공공주택, 기반시설로 공급해야 한다. 복합개발로 건설되는 주택의 일정 비율(성장거점형은 50%...
[서미숙의 집수다] 전세 기피에 고액 월세 급증…임대시장 판이 바뀐다 2025-02-07 05:59:01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인 가구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세전)은 824만8천원, 1인 가구는 447만6천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근로소득의 많은 부분이 월세로 지출되는 셈이다. 수백만원대의 고액 월세 거래는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에 주로 포진했다. 초고액 월세 계약도 늘고 있다....
[LA산불 한달] 29명 사망·건물 2만채 삼킨 최악의 산불…"한인 피해도 300건" 2025-02-07 05:59:00
12명 등 최소 29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또 이들 지역에서 산불과 관련해 접수된 14명의 실종 신고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2건의 대형 산불에 더해 다른 지역에서도 산불이 잇달아 최대 7건의 산불이 동시에 진행됐다가 차차 진화됐고, 대형 산불 2건은 무려 24일간 지속됐다. 진화...
LA 산불 한 달 만에 전기회사 "작은 화재와 관련 가능성" 인정 2025-02-07 04:33:00
=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가 자사의 설비에서 발생한 불꽃이 화재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LA 일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민간업체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CE)은 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지난달 7일 L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