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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고래 또 죽을라'…정부·환경단체, 전국 사육시설 조사 2017-02-22 15:42:01
= 국내 돌고래 사육시설 8곳을 대상으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가 민관 합동조사를 벌인다. 환경부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열흘간 전시나 공연 등의 목적으로 돌고래를 사육 중인 시설 8곳을 조사한다. 조사에는 해양수산부와 동물자유연대·핫핑크돌핀스·동물권단체케어 등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조사단은 2개 팀으로...
벽화 그린다고 수족관이 바다 되나…돌고래 사육 '비판 고조' 2017-02-15 16:57:14
더 어려웠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돌고래 보호 단체인 핫핑크돌핀스 조약골 대표는 15일 "고래생태체험관은 수족관 배경에 바다 풍경의 벽화를 그리고 인공 바위를 설치해 환경성을 강화했다는데, 이는 돌고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것"이라며 "세계적 추세에 맞춰 돌고래 전시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화성시 두번째 리틀야구단 창단…유소년야구 메카 꿈꾼다 2017-02-12 12:56:03
B 리틀야구 단은 태평양 돌핀스에서 뛰었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서정민(48) 감독과 21명의 관내 초·중학생 선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5월 준공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리틀야구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창단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163㎝' 삼성 김성윤, 44㎝ 더 큰 두산 장민익 2017-02-09 09:00:31
와이번스 수석코치가 태평양 돌핀스에서 뛸 때인 1992년의 60㎏보다는 2㎏이 더 나가 역대 기록은 깨지 못했다. 올해 최중량 선수는 130㎏의 최준석(롯데), 백민규(두산)로 김성윤보다는 68㎏이나 더 무겁다. 130㎏은 2011년 이대호(롯데)와 2014년 최준석의 역대 최중량 기록과 타이다. 올해 등록선수 평균 키는 183㎝,...
"가두지마" "관광 자원일 뿐"…돌고래 수족관 사육 논란 격화 2017-02-04 07:05:01
알려졌다. 결국, JAZA는 "다이지에서 잡은 돌고래를 쓰지 않겠다"고 백기 투항했다. 그런데 남구가 다이지 돌고래를 들여오기로 하면서 동물보호단체의 반발이 더 고조되고 있다. 조약골 핫핑크돌핀스 대표는 4일 "감옥에 벽화와 화분을 설치한다고 감옥이 아닐 수 없듯, 수족관 환경을 생태적으로 바꾸더라도 결코 바다가...
동물보호·환경 단체 "울산남구, 돌고래 수입 철회하라" 2017-01-25 11:06:53
단체 "울산남구, 돌고래 수입 철회하라"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남구가 수족관에서 사육할 돌고래 2마리 수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환경단체와 동물보호단체들이 수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울산환경운동연합, 핫핑크돌핀스, 동물자유연대 등 9개 단체는 25일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美 NFL 피츠버그 스틸러스 QB '빅 벤' 은퇴 시사 2017-01-25 09:12:55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10월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경기에서 얻은 무릎 부상으로 1게임 결장했다. 로슬리스버거는 방송 인터뷰에서 "무릎 부상뿐만 아니라 시즌 후반 내내 어깨부상으로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 로슬리스버거는 신장 196㎝, 체중 109㎏의 거구로 '빅(Big) 벤'으로 불린다. 오하이오 주...
염경엽 전 넥센감독, SK 단장 선임 “미국까지 따라가 설득..최종수락” 2017-01-17 10:40:54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한 염경엽 신임 단장은 이후 현대 유니콘스를 거쳐 2001년 초 은퇴할 때까지 통산 타율 0.195의 성적을 거뒀다. 선수로서는 빛을 보지 못한 염 신임 단장은 이후 현대 운영팀 과장·수비코치, LG 트윈스 운영팀장 등을 거쳐 2012년 넥센 주루코치로 입단하며 히어로즈 구단과 인연을 맺었다....
SK, '삼고초려' 끝에 염경엽 전 넥센 감독 단장으로 선임(종합) 2017-01-17 10:12:13
수락 의사를 받아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한 염 신임 단장은 이후 현대 유니콘스를 거쳐 2001년 초 은퇴할 때까지 통산 타율 0.195의 성적을 거뒀다. 선수로서는 빛을 보지 못한 염 신임 단장은 이후 현대 운영팀 과장·수비코치, LG 트윈스 운영팀장 등을 거쳐 2012년 넥센 주루코치로 입단하...
1군 감독에 이어 단장까지…은퇴 후 더 화려한 염경엽 SK 단장 2017-01-17 10:07:37
않았을까. 나는 너무 게을렀다"고 현역 시절을 돌아봤다. 선수로 뛴 10년 동안 그는 백업 선수로만 뛰었다. 그러나 은퇴 후 염 감독의 이력은 점점 화려해졌다. 프런트 직원으로 새 출발 한 그는, 운영팀장을 거쳐 코치가 되더니 1군 사령탑으로 올라섰다. 계약 기간을 채우고 팀을 떠났지만, 곧바로 구단을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