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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차례만 기다릴 뿐"…시리아군, 나흘째 전쟁범죄급 폭격 2018-02-21 21:25:09
수도 내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략 지역인 동구타를 탈환하기 위해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세다. 저비용에 살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통폭탄'까지 투하했다. 며칠만에 민간인 피해가 급증한 것은 시리아군이 두마 등 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무차별 폭격하는 데다 2013년 이후 이어진 장기 포위로 의료 체계도...
이틀새 250명 사망…40만명 갇힌 동구타 대재앙 우려(종합) 2018-02-21 14:23:25
이틀간 동구타에서 어린이 58명을 포함해 민간인 최소 250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추정했다. 이틀 연속 100명 넘는 민간인 희생자가 나온 것이다. 이는 시리아에서 2013년 이후 이틀 동안 발생한 최악의 인명 피해다. 사망자 중에는 의사 3명도 포함돼 있으며 임신한 여성과 아기들이 팔·다리를 잃기도 했다고...
'제2의 알레포' 우려되는 동구타는?…시리아 내전 시발점 2018-02-21 10:20:24
끝까지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타에서는 두마에 근거지를 둔 핵심 반군 조직인 '이슬람군대'를 비롯해 극보수 성향의 아흐랄 알샴과 파이라크 알 라흐만 등이 활동하고 있다. 알카에다 연계 조직인 하이아트 타흐리르 알샴도 이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다마스쿠스 인근에 있지만 당초 시리아 정부는 내전 첫 몇...
숨을곳 없고 병원도 마비…40만명 갇힌 동구타 대재앙 우려 2018-02-21 10:10:17
않고 쉴 새 없이 폭탄을 떨어뜨렸다. 이로 인해 동구타에 있는 병원 6곳이 타격을 받았고 이 중 3곳이 운영을 중단했다고 유엔은 밝혔다. 동구타의 아르빈 병원은 하루 동안 2차례 공습을 받기도 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폭격에 숨진 환자도 속출했다. BBC는 시리아군 전투기들의 비행은 동구타에서 '더는 숨을 곳이...
유엔 "시리아 동부 반군지역 병원 6곳 폭격당해" 2018-02-21 04:51:54
병원 6곳 외에 다른 주요 병원이 폭격을 당해 운영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동구타에서 시리아군의 무차별 공습과 포격으로 지난 18일 밤부터 민간인 19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들 사망자 중 57명은 어린이로 파악됐다....
"시리아 동구타는 학살장"…시리아군 공습에 사흘간 200명 숨져 2018-02-20 23:35:35
동(東)구타에서 시리아군의 무차별 공습과 포격으로 18일 밤부터 민간인 194명이 숨졌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한 주민 가운에 57명은 어린이로 파악됐다. 이 단체에 따르면 '피의 월요일'이라 부를 19일 하루에만 어린이 39명을 포함해 127명이 무자비한 폭격에 스러졌다. 시리아내전이 시작된 이래...
갓난아기까지…시리아군 무차별폭격에 주민 100명 이상 숨져(종합2보) 2018-02-20 16:34:02
5∼9일에도 동구타에 공습과 포격을 퍼부어 닷새간 250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10일 이스라엘군 F-16기가 시리아에서 방공 미사일에 맞아 이스라엘 국경지역에 추락한 후 며칠간 시리아군의 공습 수위가 현저히 낮아졌지만, 일요일 일몰 후부터 무자비한 파괴가 다시 시작됐다. 시리아군은 일요일...
갓난아기까지…시리아군 무차별폭격에 민간인 77명 사망(종합) 2018-02-20 09:34:46
5∼9일에도 동구타에 공습과 포격을 퍼부어 닷새간 250명이 넘는 민간인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10일 이스라엘군 F-16기가 시리아에서 방공 미사일에 맞아 이스라엘 국경지역에 추락한 후 며칠간 시리아군의 공습 수위가 현저히 낮아졌지만, 일요일 일몰 후부터 무자비한 파괴가 다시 시작됐다. 시리아군은 일요일...
유엔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 표적 삼아 폭격" 경악 2018-02-20 08:39:58
등 동구타 탈환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공습이 강화되면서 민간인의 피해도 급격히 늘어, 동구타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민간인 최소 77명이 숨지는 등 수일간 계속된 정부군의 폭격에 최근에만 민간인 수백명이 희생됐다. 뭄치스는 정부군에 봉쇄된 동 구타에서 전투를 중단하고 주민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시리아군 수도 인근 맹폭에 주민 71명 숨져…"지상전 임박 신호" 2018-02-20 03:15:12
동(東)구타에서 시리아군 공습으로 지난 24시간 사이 민간인 71명이 숨졌다고 19일(현지시간) 보고했다. 19일에만 44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날부터 약 이틀간 325명이 다쳤다. 동구타 두마의 병원에는 포격 속에서 먼지를 뒤집어쓴 채 구조된 유아환자들의 울음소리가 가득했다고 현장 취재진이 전했다. 시리아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