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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에 꼭 오너라"…순직인정 19년 김훈 중위 현충원 안장 2017-10-28 17:16:44
예비역 중장을 비롯한 유족과 육사 52기 동기생, 여의도고 동문, 육군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한 이들은 19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아 묘소 번호 '58861번'에서 영면에 들어간 김 중위의 넋을 기렸다. 김 중위 모친은 아들의 영정을 바라보며 "내 아들 눈에 눈물이 고여 있다. 꼭...
[ 사진 송고 LIST ] 2017-10-28 17:00:01
10/28 16:48 서울 이재림 동기생의 경례 10/28 16:48 서울 이재림 김훈 중위 묘소에 헌화하는 JSA 장병 10/28 16:48 서울 이재림 '현충원 오기까지 19년' 10/28 16:49 서울 이재림 김훈 중위 영정 10/28 16:49 서울 손형주 부산불꽃축제 인파 10/28 16:50 서울 이진욱 추격하는 김재환 10/28...
[고침] 체육(가장 늦게 뜬 '에드먼턴 키즈' 박건우…) 2017-10-26 11:09:21
동기생들에게 부러움을 느껴야 했다.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함께 우승을 일군 동기생 정수빈과 허경민(이상 두산)은 이미 주전으로 뛰고 있었다. 청소년 대표 동기였던 다른 팀 선수들은 더 화려했다. 서울고 동기 안치홍(KIA 타이거즈)은 2009년 입단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차더니,...
가장 늦게 뜬 '에드먼턴 키즈' 박건우, 2017년 가을야구 지배 2017-10-26 09:13:41
동기생들에게 부러움을 느껴야 했다.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함께 우승을 일군 동기생 정수빈과 허경민(이상 두산)은 이미 주전으로 뛰고 있었다. 청소년 대표 동기였던 다른 팀 선수들은 더 화려했다. 서울고 동기 안치홍(KIA 타이거즈)은 2009년 입단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차더니,...
[사람들] "우리도 대한민국 경찰관입니다" 2017-10-21 10:30:26
아내를 격려했다. 경찰학교에서 동고동락한 213호실 동기생 7명도 법률·행정 용어 공부부터 학교생활 전반까지 그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팜씨처럼 전국에서 활약 중인 외사특채 귀화 경찰관은 2011년 11명 채용을 시작으로 현재 20여명에 달한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출신 등이 활동하고 있다. 현...
우병우 아들, ‘꽃보직’ 특혜로 ‘중국어 과외’까지? 2017-10-17 15:52:32
동기생들보다 잦은 외박과 외출을 다닌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우병우 아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외출을 나갔는데, 그 이유는 중국어 과외 때문이었다. 당시 경찰은 의무경찰 매뉴얼에 자기계발을 장려하는 시책이 있었고, 이 시책에 따라 자기계발서를 제출하면 외출·외박을 맞춰준 것이다. 이에...
[마켓인사이트] 'M&A 큰손' 대형 사모펀드에는 하버드MBA 딴 CEO 유독 많네! 2017-10-10 17:43:45
이철주 대표도 한상원 대표와 hbs 동기생이다.글로벌 pef로 눈을 돌리면 hbs 편중도는 더욱 두드러진다. 국내 2위 보안업체 adt캡스를 보유한 칼라일의 이상현 한국대표와 최근 ls오토모티브와 동박사업부를 1조원에 사들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임형석 전무, 박정호 상무 모두 hbs를 졸업했다. 아직 한국에...
강정호의 아쉬움 "친구들과 빅리그에서 같이 뛸 수 있었는데…" 2017-09-20 05:00:05
있었는데…" 동기생 류현진·김현수·황재균과 올 시즌 뛸 기회 무산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미국행이 가로막히면서 '1987년생 동기들과 추억'을 쌓을 기회도 사라졌다. 19일 광주에서 만난 강정호는 "친구들과 빅리그에서 함께 뛸 수 있었는데…"라고 아쉬워하며 "내...
"이 뽑아버리겠다" 또래에 강도짓한 소년원 동기들 2017-09-15 07:33:32
상당의 125cc 오토바이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어 반항하는 김 군을 폭행한 뒤 지갑과 현금 등 55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소년원에 수감 중 알게 된 동기생들로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을 경찰서에 자진 출석시켜 자백을 받아낸 뒤 빼앗은...
[김과장 & 이대리] "칼퇴근을 돈 주고 샀습니다"…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열풍 2017-09-11 17:00:22
대학 동기생들은 대형 제약사에서 일하거나 개인 약국을 개업해 큰돈을 벌고 있지만, 김씨는 전혀 부럽지 않다고 한다. 그는 “하루 종일 회사 일에 매달려 지내는 것보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여유롭게 생활하는 게 훨씬 행복하다”고 말했다.야근하는 대기업보다 파트타임 선호예전 같았으면 ‘인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