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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성세무서, 직원 실신케 한 악성민원 사건 수사 의뢰 2023-08-27 12:00:06
동화성 세무서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맞춤형 심리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국세청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금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유족들이 공무상 재해에 대해 적절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극단 선택' 서이초 교사 일기장엔…"업무폭탄에 난리 겹쳐" 2023-08-13 11:00:41
무력감을 호소하는 글이 발견됐다. 상담일지에서도 "교사에게 비명", "통제가 안되는 느낌" 등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감지됐다. 앞서 교육부·서울시교육청 합동조사단은 4일 유사한 내용의 ‘서이초 교사 사망 사안’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에 따르면 고인의 담임 학급에 신고 접수된 학교폭력...
[단독] 미공개 정보 말하지 말라니…127억 벌고 이제와서 개선 2023-08-09 19:43:20
자본시장법에 의거해 금지된다는 내용과 더불어, 상담 과정에서 중요 정보가 언급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는 당부 등이 포함돼 있다. 관련 상담 내용은 모두 녹음된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 여러 명의 KB국민은행 직원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는데도 관리...
KB은행 직원들, 고객사 미공개정보로 127억 챙겼다(종합) 2023-08-09 17:33:07
127억 챙겼다(종합) 무상증자 상담한 61곳 상장사 타깃…동료·친지에도 정보 전달 금융당국, 긴급 조치로 검찰 통보…KB은행, 20년 전에도 유사한 논란 겪어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증권 업무 대행을 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이 고객사 미공개정보를 활용해 1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고객사 내부정보로 주식 거래해 127억 챙긴 은행 직원들 2023-08-09 13:52:55
직원들 무상증자 상담한 61곳 상장사 타깃…동료·친지에도 정보 전달 금융당국, 긴급 조치로 검찰 통보…"자본시장 신뢰 훼손 사안"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증권 업무 대행을 맡은 은행 직원들이 고객사 미공개정보를 활용해 1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A은행...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상담 실무 능력 향상 위한 동료상담반 운영 2023-08-07 13:42:21
통합심리치료대학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 상담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동료 상담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상담 및 코칭의 이론적 학습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상담과 코칭을 진행해 사례 분석을 토의할 수 있는 동료 상담반 운영을 시작했다. 상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2...
소비자의 믿음을 얻어 연매출 50억을 달성하다, ㈜협진에프에스 김지원 대표 2023-08-04 17:08:34
세 명의 동료와 함께 작은 공방을 차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김 대표는 “스타트업이다보니 매출도 현저히 적었고, 흑자를 떠나 모아둔 돈을 소비해야만 했다.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좌절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거래처를 찾아 영업에 집중하며 서서히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었다”라며 “다만 영업에 성공했어도...
"못난 아빠 용서를…" 숨진 서이초 교사 부친 편지에 '눈물' 2023-07-31 10:56:11
편지 공개 이후, 집회 현장 곳곳에서는 동료 교사들의 울음이 터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이초 1학년 담임 교사였던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해당 교사가 과도한 학부모 민원으로부터 힘들어했다는 주장이 지속 제기됐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주호민 아들 전학 온다고 해서"…맘카페 '들썩' 2023-07-31 08:24:11
담겨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동료 교사와 학부모 80여명이 A씨에 대해 "존경받을 만한 선생님이었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또한 고소 과정에서 주호민 부부가 A씨에게 따로 연락하고, 얘기를 나누는 조율 과정 없이 5명의 변호사에게 상담받고, 국선 변호사로 선임해 재판을 진행한...
'히틀러 경례' 학생 고발한 독일 교사들 오히려 전출 위기 2023-07-30 16:23:41
저질렀다. 이들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상담에 나서고 나치에 대해 교육하거나 흑인 래퍼를 초청해 상호 존중을 가르치는 특별수업도 진행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자 지난 4월 익명으로 지역 신문에 서한을 보내 이 같은 학교 내 상황을 고발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극우 학생들과 공개적으로 싸우는 교사와 학생들은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