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8 평창] 보고 먹고 즐기자…'오감 만족' 겨울스포츠 축제 2017-08-17 06:22:00
등이 있다. 경포호 인근에 자리 잡은 초당마을에는 옛날 방법 그대로를 고수하며 초당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초당순두부는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만든 두부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강릉 지역에 삼척부사를 역임한 허엽(1517∼1580·허균·허난설헌의 아버지)이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살충제 걱정에 계란 뺀 북엇국·에그샌드위치 실종…혼돈의 식탁 2017-08-16 17:32:30
"콩, 두부 등 대체 식품을 찾아보고 있는데 과자나 빵 같은 간식거리도 계란이 들어가니 안심할 수 없어 걱정이다"며 우려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급식에 계란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서울 광진구의 한 어린이집은 "당분간 계란을 식재료로 쓰지 않으려 한다"면서 "계란이 들어가는 음식은 다른 메뉴로 대체하고...
뗏목 타고 다슬기도 잡고…영동 농촌체험마을 피서지 '각광' 2017-07-24 10:53:05
황금을 따는 마을(영동읍 임계리)과 주곡마을(영동읍 주곡리)서는 옹기 제작이나 와인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밖에 두부 만들기(황간면 원촌마을), 고택체험(심천면 금도끼 은도끼 마을), 산나물 채취(매곡면 옥륵촌마을)도 가능하다. 지난해 이들 마을에는 연인원 6만5천명이 다녀갔는데, 대부분 여름철 피서객이다. 군...
[한경·네이버 FARM] 30년 역사 대학로극장의 '귀농 실험' 2017-07-20 21:09:41
만든 양파즙. 1주일 만에 500만원어치가 팔렸다. 콩으로 두부도 쑤어 판다.이들이 올리는 작품엔 늘 주민 배우가 선다.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파출소장 같은 사람들이다. 만종리극장의 대표작 ‘다녀왔습니다’엔 만종리 농부와 제천에 사는 주부, 직장인이 출연한다. 이 연극에 나오는 배우가 총 7명인데, 3...
30년 전통 대학로극장의 귀농…충북 산골서 살아남는 법 2017-07-20 16:10:01
다시 만들어내고 있을까. 단양군 산골 마을 한켠에 있는 만종리 대학로극장을 찾았다.◆낮엔 농사꾼, 밤엔 연극인지금 만종리 대학로극장의 정식 단원은 8명이다. 허성수 총감독과 이주영 pd를 포함한 배우 네댓명이 만종리에 상주한다. 나머지는 서울에서 왔다갔다하면서 공연 연습을 한다. 마을에서 내어준 집 한 채,...
한식뷔페 풀잎채 운영 '푸른마을', 사명 PIC로 변경 2017-07-20 10:40:37
= 한식뷔페 '풀잎채'를 운영하는 ㈜푸른마을은 ㈜PIC로 사명을 변경하고, CI(기업이미지) 디자인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PIC는 풀잎채(Pulipchae)의 영문 줄임말이다. 1998년 두부 제조기계 개발로 시작한 ㈜푸른마을은 풀잎채 외에 두부요리전문점 '민속두부마을', 한정식집 '두란' 등 한식...
[팜스테이] 느긋하게 즐기는 '자연 놀이터'…도란도란 먹는 밥도 꿀맛이네 2017-07-19 18:26:40
수 없는 즐거움이다. 직접 재배한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치즈, 피자,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농촌문화 체험은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험이다. 마을마다 특색에 맞게 물고기 잡기, 물놀이, 곤충 채집, 래프팅 등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대나무와...
[팜스테이] 500년전 '충청 양반'들이 살던 고택 체험 해볼까 2017-07-19 18:12:34
외암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떡메를 치고 두부를 만들거나, 민속마을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찾는 프로그램도 있다.인근 영인산 자연휴양림에 가면 집라인 체험도 가능하다. 집라인에 매달려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 어드벤처를 경험할 수 있다. 높은 나무들 사이에서 도전정신을 기르는 포레스트...
"농어촌 휴가가자"…전남 관광휴양지 손님맞이 채비 분주 2017-07-17 14:06:42
두부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 물놀이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전국 농촌관광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강진 푸소(FU-SO) 체험은 예약이 어려울 만큼 인기가 좋다. FU-SO는 '필링 업(Feeling-Up) 스트레스 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감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날린다는 뜻이다. 농가에서...
시골의 정이 듬뿍…"진안 마을축제로 휴가 오세요" 2017-07-06 14:03:04
마을 등에서 펼쳐진다. 고추·옥수수 따기, 두부·떡 만들기, 물놀이, 노래자랑 등 마을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마을의 정을 되살리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주민이 스스로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군은 마을축제와 함께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안 고원길 달빛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