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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코커스 결과집계 앱, 힐러리 캠프 출신들이 제작" 2020-02-05 14:22:36
철회한다고 밝혔다. 아이오와주 일간지 '디모인 레지스터'는 섀도우 공동창업자 제러드 니미라와 크리스타 데이비스는 2016년 힐러리 대선 캠프에서 일했으며, 이 가운데 데이비스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오와 코커스를 앞두고 감시단체들이 민주당 측에 '앱 개발 및 테스트 내용...
미 민주 아이오와 경선 중간개표, 2차투표가 부티지지 이변 원인 2020-02-05 10:15:25
재편할 수 있는 주요 카운티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디모인과 교외 지역이 포함된 폴크 카운티를 비롯해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로 돌아선 일부 지역과 공장 노동자층이 밀집한 곳 등 몇몇 카운티가 있다면서 이들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WP는 내다봤다. z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샌더스·부티지지 "내가 승리" 워런 "접전"…'혼란의 아이오와' 2020-02-05 04:48:55
이끌었을 때처럼 아무 것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비웃었다. 그러면서 "간밤에 큰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트럼프"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공화당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97%의 압도적 득표율로 투표 시작 25분만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디모인(아이오와)=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고장난 풍향계 '아이오와의 악몽'…미 민주 경선 출발부터 덜컹 2020-02-05 01:24:40
앞두고 민주 조롱 (워싱턴·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송수경 백나리 특파원 =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당이 이튿날 오전까지도 개표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는 등 민주당 경선 레이스가 출반부터 덜컹거리고 있다. 첫 경선부터 파행과 혼란으로...
미 민주 아이오와 개표 참사 왜…"새 집계 앱 곳곳 먹통" 2020-02-05 00:31:04
(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개표가 지연되는 참사가 벌어진 것은 기초선거구별 투표결과 집계를 위해 새로 도입된 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앱 사용을 위한 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美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 대혼란…투표 하루 지나도 '개표 0' 2020-02-04 17:32:16
커스를 망쳤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선거 결과가 언제 발표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다만 민주당 관계자는 CNN에 “코커스 결과가 화요일(4일)에 발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르면 4일쯤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모인(아이오와주)=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트럼프 '싱거운 승리'…공화당, 25분 만에 확정 2020-02-04 14:37:32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공식 지명한다.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 대통령 선출이 확정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밤 의회에서 국정연설을 통해 ‘위대한 미국의 컴백’을 역설하며 재집권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모인(아이오와주)=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르포] "368명 모였는데 바이든 지지 22명뿐" 초라한 성적에 현장 술렁 2020-02-04 14:09:52
= 3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께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시내 웰스파고아레나에 옷깃을 단단히 여민 민주당원들이 하나둘씩 들어섰다. 미국 전역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선 경선이 오후 7시부터 예정됐기 때문이다. 아이오와주 내 1천678개 기초선거구 중 '디모인 47번 선거구'로,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미국 대선 레이스 막 올라…美아이오와, 바이든·샌더스 각축 2020-02-04 07:44:45
민주당 대의원은 41명이다. 이날 아이오와주 주도 디모인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은 첫 경선이 치러지는 데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만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간 초접전 양상이 전망됐다. 30대 한 남성은 "오늘의 코커스 결과가 미 전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이오와에서 신...
결전의 날 맞은 미 아이오와…바이든·샌더스 각축 여전 2020-02-04 07:10:16
(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대선 경선의 첫 테이프를 끊는 아이오와주가 3일(현지시간) 결전의 날을 맞았다. 이날 저녁 7시부터 1천678개 기초선거구에서 민주당원들이 모여 지지 후보를 직접 표명하는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적할 변변한 후보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