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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째 득점포 침묵…토트넘, 스토크에 2-1 승리 2018-04-08 01:06:08
출전해 후반 22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발목 부상을 털어낸 해리 케인이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복귀한 가운데 왼쪽 측면에 배치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11일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까지 4경기 연속 골(7골)을 터뜨렸으나 이후 17일 스완지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이달...
'날개'로 돌아온 손흥민, 약체 스토크시티전 19호골 정조준 2018-04-06 08:01:55
라멜라에게 패스하지 않고 무리한 슈팅을 해 팀 동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우여곡절을 겪었던 손흥민은 케인의 복귀로 인해 자신의 위치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스토크시티전 전망은 밝다. 상대 팀 스토크시티는 강등권인 19위까지 밀려났다. 최근엔 3연패를 기록할 정도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손흥민은 지난해...
토트넘 에릭센·알리 뼈있는 농담 "손흥민이 패스안해 짜증났다" 2018-04-02 08:00:24
있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라멜라에게 패스해 득점 기회를 도모해야 했다. 손흥민의 무리한 슈팅은 다시 골키퍼에게 막혔다. 다행히 문전에 있던 알리가 흘러나온 공을 차 넣어 골을 넣었다. 라멜라는 한동안 손흥민을 째려봤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과 교체됐다.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손흥민, 기성용과 맞대결서 5G 연속골 무산…토트넘, FA컵 4강행 2018-03-17 23:13:54
미세해 아쉬움이 더 컸다. 전반 추가시간 라멜라가 한 골을 보태 2-0으로 앞선 토트넘은 후반 1분 기성용의 패스에 이은 마르틴 올손의 날카로운 왼발 슛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미헐 포름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스완지시티의 만회 골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 등을 끌어 올리면서 공세의 수위를...
"SON, 무대 중앙에서 빛나다"…손흥민 활약에 英언론 호평 일색 2018-03-12 08:51:48
후반 42분 침착한 단독 돌파 이후 뒤따라오던 동료 에릭 라멜라를 흘낏 쳐다보는 것으로 골키퍼를 교란하며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BBC는 멀티골 활약을 펼친 손흥민을 '맨 오브 더 매치'(MOM)으로 선정했다.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을 MOM으로 선정하면서 "케인이 나간 후 손흥민이 득점 책임을 지고 매우 성공적...
'12일 만에 7골' 손흥민의 뜨거운 3월…토트넘의 주포로 우뚝 2018-03-12 03:39:45
에릭 라멜라를 2선에 투입했다. 케인의 부재는 토트넘에 전화위복이 됐다. 교체 직후 델리 알리의 동점골이 나왔고, 동점골 이후 토트넘이 흐름을 가져왔다. 최전방을 책임지게 된 손흥민은 멀티골로 화답했다. 지난 2월의 슬럼프 아닌 슬럼프로 선발 경쟁에서 위기를 맞았던 손흥민은 잔뜩 물오른 득점 감각으로 에이스...
손흥민, 4경기 연속 득점포…본머스 상대로 시즌 17·18호골(종합) 2018-03-12 02:56:20
에릭 라멜라가 대신 투입됐다. 손흥민은 원톱으로 올라왔다. 케인의 부상으로 토트넘 팬들이 마음을 졸이던 사이 전반 35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세르주 오리에가 오른쪽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려줬고, 골대 앞으로 달려들던 델리 알리가 이를 골로 연결했다. 후반 손흥민의 두 골로 승기를 굳힌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아!" 토트넘 유벤투스에 역전패…"수비진이 다 덮었다" 2018-03-08 10:07:31
지었다. 토트넘의 패배로 축구팬들은 “교체카드로 라멜라? 이런.. 모우라 왜 샀냐”(llok****) “라멜라 마지막에 몸을 날려야지”(dydg****) “공격진에서 손흥민만 잘했다.... 유벤 수비 미쳤고”(skyn****) “진짜 수비진이 다엎었다”(qaqa****) “키엘리니가 왜 월드 클라스 수비수인지를 보여준경기”(chon****)...
뜻밖의 '선발 논쟁' 골로 응답한 손흥민, 존재감 재확인 2018-03-08 07:05:14
사이 오랜 기간 부상 공백을 겪고 돌아온 라멜라가 비집고 들어오는 모양새가 되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용병술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손흥민은 이달 1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로치데일 전, 4일 허더즈필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연이어 멀티골을 터뜨려 존재감...
손흥민, 빛바랜 '300경기 축포'…토트넘, 유벤투스에 역전패(종합) 2018-03-08 06:42:24
에릭 라멜라와의 선발 경쟁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선발로 낙점돼 왼쪽 측면에 나선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뽐내며 골문을 노렸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강한 왼발 슛을 잔루이지 부폰 골키퍼가 잽싸게 쳐냈다. 전반 20분엔 키어런 트리피어가 페널티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