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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 확장 나선 당근…'캐롯'앱, 캐나다서 '엑스' 제쳐 2024-03-24 07:01:01
2020년 9월 캐나다 런던을 시작으로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 지역으로 캐롯 서비스를 확장했다. 당근은 2021년 토론토에 현지법인을 세웠으며 2022년부터는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김용현 대표가 캐나다 현지에 주재하며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이끌고 있다. 캐롯은 서비스 현지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같은...
SM그룹, 비영리재단 의료법인에 3천200억원 기부 2024-03-21 15:57:39
법인에 3천200억원 기부 우오현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SM그룹은 오너 일가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우오현 회장 가족이 최근 비영리재단 의료법인에 상속재산 3천200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SM그룹은 지난 2011년 SM삼라희망재단을 설립해 사회취약계층...
메가존클라우드, 테라 퀀텀과 양자컴퓨팅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2024-03-21 10:01:18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영국 런던 배터시 발전소 리프트 109에서 테라 퀀텀과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와 테라 퀀텀 마커스 플리쉬(Markus Pflitsch) CEO겸 창립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양자컴퓨팅 관련 기술 개발...
행동주의펀드, 삼성물산에 '완패'…'배당확대·자사주 매입' 모두 부결 2024-03-15 11:13:02
앞서 시티오브런던, 안다자산운용,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등 5개 행동주의펀드는 삼성물산을 상대로 보통주와 우선주의 현금배당을 각각 주당 4500원과 4550원씩 배당하라고 요구했다. 총 배당 규모는 7364억원이다. 이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물산에 자기주식 5000억원어치를 매입하라는 안건도 제안했다....
삼성물산 주총서 '행동주의 펀드 배당 확대안' 부결…77%가 반대(종합) 2024-03-15 11:07:36
시티오브런던 등 5개 행동주의 펀드들의 배당 확대안은 23%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쳐 부결됐다. 5개 행동주의 펀드는 5천억원어치 자사주 매입과 함께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각각 4천500원, 4천550원씩 배당할 것을 요구했으나, 모두 과반이 넘는 주주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이들의 현금배당 요구는 7천364억원...
대영제국 훈장 받은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 2024-03-15 10:00:05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파트너 변호사가 14일 영국 찰스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훈장(BEM)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1992년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이래 30여 년간 한영 관계 증진과 한국 법조계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변호사는 1999년 영국 정부의 취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돼 런던정경대에서...
미 3대지수 하락 속 MS 사상최고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15 08:26:51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0.1달러(0.12%) 오른 배럴당 84.13달러로 집계 4) 인류 최대 우주선 스타십 발사 성공…48분 비행 - 인류 역사상 최대 우주 로켓인 스타십이 세번째 도전 끝에 발사에 성공 - 발사 3분 만에 1단 로켓이 성공적으로 분리되고 8분 뒤 본체가 지구 궤도에 진입. 스타십은 48분 동안...
주총 대목 맞은 로펌…'경영권 분쟁' 진검승부 2024-03-10 18:36:53
경영권 분쟁에 들어간 양상이다. 법무법인 광장과 지평이 이들 형제의 법률 자문을 맡았다. 한미사이언스는 화우,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을 추진 중인 OCI홀딩스는 김앤장이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주총에서 치열한 표 대결이 점쳐지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도 로펌 간 대결이 뜨겁다. 김앤장이 최윤범 고려아연...
'재계 청문회' 주총 시즌 개막…경영권·주주환원 표대결 예고 2024-03-10 05:31:00
합작법인만을 대상으로 제한하는 현재 정관을 삭제하는 안건을 정기주총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며, 동업자 가문인 영풍 측은 이에 대해 "주주권익의 심각한 침해와 훼손이 우려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놓고 불거진 경영권 갈등은 주주총회로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양측의 통합 결정...
'시너지 강화' 기우는 차기 CEO경쟁…2파전 압축 2024-03-07 19:16:24
유럽 출장에서 출장에서 NH농협은행 런던 사무소 다음으로 NH투자증권 런던 법인을 찾아 글로벌 투자금융 경쟁력을 점검하기도 했다. 여기에 메리츠금융지주가 은행 없이 증권사·보험사만으로 지난해 2조원대 순이익을 거두면서, 국내 금융그룹 판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순위를 지키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