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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우려' 에게해 규모 6.2 지진…이스탄불·아테네도 진동(종합) 2017-06-13 00:21:11
진동(종합) 그리스 레스보스섬 당국 "주민 10명 이상 다치고 주택 수십 채 파손"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강진 우려가 큰 터키 서부 에게해에서 잠정규모 6.0이 넘는 지진이 12일 발생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날 오후 3시 28분께(현지시간) 서부 이즈미르주(州) 에게해에서 규모 6.2 지진이...
그리스, 난민 성적 착취·지원금 유용 혐의 NGO 조사 2017-05-30 23:16:21
크게 줄었으나, 여전히 수도 아테네와 에게 해의 레스보스 섬을 포함한 그리스 전역에 현재 약 6만2천 명의 난민이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에 놓이며 발이 묶여 있다. 이들 난민 대부분은 정원이 초과된 난민촌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30일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올 들어...
올림픽 꿈이룬 시리아 난민 수영선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2017-04-28 08:05:59
레스보스 섬까지 끌고 갔다. 마르디니는 독일 베를린에 정착한 후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성된 난민팀 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후 새 삶을 향한 난민들의 의지, 또 난민들이 정착 국가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는 지난해 9월 유엔 총회에서 난민들이 안전하게 머물고 교육받을...
난민 수영선수 마르디니,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 2017-04-28 07:50:36
언니 등과 함께 3시간 30분가량 소형보트를 몸으로 밀어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 도착했다. 이후 독일 베를린에 정착한 뒤 꿈에 그리던 올림픽 출전 기회까지 얻었다. IOC는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회 사상 처음으로 '난민팀'(Refugee Olympic Team·ROT)을 꾸려 출전시켰다. 마르디니도 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25 08:00:06
힘 170424-1100 외신-0186 23:07 그리스 레스보스 섬 연안서 난민선 전복…최소 16명 사망 170424-1102 외신-0187 23:17 의회 압박 나선 트럼프 "멕시코 장벽이 마약 유입 중단" 170424-1104 외신-0188 23:23 러 캅카스 지역 학교서 수류탄 폭발…"10여명 사상" 170424-1106 외신-0189 23:43 "美 NSA가 日에 스파이 시스템...
그리스 레스보스 섬 연안서 난민선 전복…최소 16명 사망 2017-04-24 23:23:00
그리스 에게 해의 레스보스 섬 연안에서 난민선이 전복돼 난민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레스보스 섬 인근 해상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6구의 시신이 그리스와 터키 해역에서 수습됐다고 밝혔다. 임산부 1명을 비롯한 2명은 구조됐다.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구조된...
그리스 레스보스 섬 연안서 난민선 전복…최소 16명 사망 2017-04-24 23:07:20
그리스 레스보스 섬 연안서 난민선 전복…최소 16명 사망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그리스 에게 해의 레스보스 섬 연안에서 난민선이 전복돼 난민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레스보스 섬 인근 해상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6구의 시신이 그리스와 터키 해역에서...
교황,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규탄·러시아 테러 희생자 애도 2017-04-05 18:51:40
보여왔다. 교황은 작년 4월 그리스 레스보스 섬을 방문했을 때에는 내전을 피해 시리아를 탈출한 뒤 현지 난민촌에서 생활하던 시리아 난민 가정을 바티칸으로 데려와 정착시키기도 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난 3일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가족에게도 애도를...
교황 "젊은이들이여, 가족과 식사 때 휴대전화 치우세요" 2017-02-18 00:03:41
그리스 레스보스 섬 방문 때 바티칸으로 함께 데려온 시리아 난민 가족의 구성원인 여대생 누르 에사를 로마3 대학 캠퍼스에서 재회했다. 교황 덕분에 이탈리아에 정착한 뒤 정부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생물학을 전공 중인 에사는 다시 만난 교황에게 "시리아와 이라크 이민자들이 유럽의 기독교 문화를 위협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짐승이 아니다"…그리스 이민장관 향한 난민의 절규 2017-02-06 20:16:34
전쟁과 분쟁 지역에서 탈출한 이들 난민들은 수용 인원을 크게 초과한 열악한 난민촌 상황과 올 겨울 발칸반도 일대를 덮친 유례없는 혹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는 지난 달 말 모리아 난민촌의 난민 3명이 추위를 녹이기 위한 불을 피우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