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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코치 "기술적인 부분 더 보완하면 아림인 美무대에서 통할 것" 2021-01-08 17:08:4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선언한 애제자의 성공을 확신했다. 김 코치는 “골프 팬들도 잘 알듯 아림이는 하드웨어가 훌륭한 선수”라며 “기술적인 부분만 더 보완해 나간다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했다. 김 코치는 김아림의 미국 경기 모습을 TV 중계로 보면서 메신저로 조언을 해줬다. 기술적인...
"첫 티샷이 라운드 좌우…야수로 돌변 말고 엑스(X)맨 되세요" 2021-01-07 17:19:02
입회해 1999년 2부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박 프로는 2002년 전북 전주에서 박세수골프클리닉을 세워 교습가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막내딸 박현경 선수가 프로에 데뷔하자 박 프로는 항상 백을 메고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습니다. 박 프로가 풀어내는 30년 프로의 내공과 일류 캐디로 닦아온 노하우에서 올 시즌...
'헐크' 디섐보, 롱드라이브 챔피언에 '장타 과외' 2020-12-25 17:43:07
카일 버크셔(23·미국)로부터 최근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고 전했다. 두 장타 괴물의 만남은 디섐보가 버크셔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집으로 초대해 성사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평균 337.8야드를 날려 장타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디섐보는 여전히 장타에 목말라 한다. 얼마 전엔 “비거리를 더 늘리기 위해...
아빠는 팀 동료, 엄마는 캐디…토머스 '가문의 승리' 일궜다 2020-12-21 17:44:59
마이크의 묵은 한을 풀어줬기 때문. 마이크는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를 꿈꿨으나 데뷔도 못 하고 레슨 프로로 주저앉았다. 아들이 PGA 투어에 진출한 뒤 전담 스윙 코치를 맡고 있지만, PGA 투어가 주관하는 경기에서 우승컵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토머스가 2017년부터 아버지와 팀을 꾸려 4년째...
‘러브샷’, 레전드 김미현의 이유 있는 도전장…골프 팬 열광케 한 명품샷 2020-12-03 15:15:05
활약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미현은 세계 투어 골프 경력 프로 17년차 미녀 골퍼 김보미,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여신까지 종횡무진 중인 끼쟁이 김나희, 구력 10년차 기대주이자 팔방미인 배우 하연주를 팀원으로 택했고,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까지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붐 팀은 레전드들의 등장...
‘러브샷’ 레전드 김미현부터 김나희-이규한까지, 짜릿한 명승부 탄생 2020-12-03 14:11:00
활약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미현은 세계 투어 골프 경력 프로 17년차 미녀 골퍼 김보미,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여신까지 종횡무진 중인 끼쟁이 김나희, 구력 10년차 기대주이자 팔방미인 배우 하연주를 팀원으로 택했고,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까지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붐 팀은 레전드들의 등장에 하이텐...
`더스윙 골프` 레슨 연습장, 강남 대치동에 오픈 2020-11-27 15:15:39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 골프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골프 입문 시 체계적이고 정석으로 골프를 배우기 위해서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당사의 골프 레슨 연습장을 이용하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해당 업체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골프 연습장을 55분 사용할...
은퇴 6년 만에 '지옥 시드전' 통과한 배경은 "가족에 숨기고 출전, 사고 쳤어요" 2020-11-26 17:47:35
배경은은 2014년 은퇴하기 전까지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하나였다. KLPGA투어 통산 3승을 올렸고, 2005년에는 상금왕도 차지했다. 172㎝의 훤칠한 키에 미소가 맑은 그는 대회 때마다 팬들을 몰고 다녔다. 240~25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와 자로 잰듯한 아이언 샷이 이번 시드전에서도 빛났다는 후문이다. 비거리는 10여...
배경은, KLPGA 1부투어 복귀할까 2020-11-19 18:06:24
전망이다. 2000년 프로로 데뷔한 배경은은 KLPGA투어 통산 3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그는 2014년 11월 ADT캡스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한국경제신문 골프 최고위 과정 강사, 레슨 프로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필드 밖에서 활약했다. 현장 리포터 등으로도 골프 팬들에게 꾸준히 얼굴을 비쳤지만, 현역 복...
대회 최저타로 우승한 존슨 "우즈가 재킷 입혀주니 꿈 같아" 2020-11-16 17:47:15
투어 통산 24승째이기도 하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 최종 라운드까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여 ‘새가슴’이라는 오명도 벗었다. 존슨은 이전까지 메이저대회에서 54홀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치러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10년 US오픈에서 8위, 2015년 US오픈에선 공동 2위, 2018년 US오픈에선 단독 3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