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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이노베이션, 美 배터리 기지에 1조 투자…공장 하나 더 짓는다 2020-01-10 07:00:03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3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 총 투자액만 2조7000억원에 달한다.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잇따라 미국에 투자하면서 고용 효과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SK이노베이션이 조지아주에 첫 배터리 공장을 지으면서 이곳에만 2000여 개의...
LG화학, 美·中 1위 자동차와 합작…전기차 배터리 '쾌속질주' 2020-01-09 15:35:47
1위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한국의 1위 배터리 회사인 LG화학을 파트너로 맞기로 공식 발표하는 자리였다. 인터뷰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메리 배라 GM 회장이 함께 나왔다. 업계에서는 완성차 업체의 최고경영자(CEO)가 공식 석상에서 특정 부품 업체를 극찬한 것은...
LG화학-GM '배터리 동맹'…미국에 2.7兆 합작사 세운다 2019-12-06 17:48:20
순수 전기차 50만 대에 장착되는 규모다.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지역에 들어설 공장은 내년 중순 착공한다. LG화학과 GM의 배터리셀 합작법인은 한국 배터리 업체와 해외 완성차 업체 간 합작으로는 최대 규모다. 테슬라와 일본 파나소닉 간 합작법인(연 생산능력 35GWh)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법인 설립이 끝나면 LG화학...
LG화학과 합작한 GM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 큰 기회" 2019-12-06 11:20:26
예상되는 GM의 전기 픽업트럭에는 LG화학과 GM이 합작 설립하기로 한 오하이오주 공장의 배터리가 공급될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GM과 LG화학은 총 2조7천억원을 절반씩 투자해 미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생산 규모 30GWh 이상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로즈타운 공장은 1천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GM은...
[종합] LG화학-美GM, 전기차배터리 첫 합작 설립…미국 선점 박차 2019-12-06 08:10:56
부지는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으로 낙점했다. 내년 중순 착공하며 양산된 배터리셀은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된다. 이번 합작으로 LG화학은 미국 시장에서 수요처를 보장받게 되었고 GM은 고품질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길이 열렸다. 양사는 지난 10년 동안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LG화학은 GM이 2009년 출시한...
LG화학-GM,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양사 1조원씩 출자 2019-12-06 07:53:34
오하이오 로즈타운에 공장 내년 착공…30GWh 이상 생산능력 확보 GM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메리 바라 GM회장 "전기차시대 전환 가속화"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LG화학[051910]이 세계 4위이자, 미국 1위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을 세운다. LG화학은 5일(현지시간) 미국...
LG화학, 美서 GM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만든다(종합2보) 2019-12-05 17:51:18
기존 공장 폐쇄한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車배터리 공장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김영신 기자 = LG화학[051910]과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Lordstown)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LG화학은 미시간 법인(LG Chem Michigan Inc.)과 GM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시 필요한 자본금...
"LG화학, 美오하이오에 GM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종합) 2019-12-05 15:36:16
= LG화학[051910]과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오하이오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양사는 오하이오주 로즈타운(Lordstown) 지역에 각각 10억달러(1조2천억원) 이상씩, 총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날 중 합작...
"LG화학·GM 美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로이터> 2019-12-05 15:03:32
= LG화학과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오하이오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양사는 로즈타운(Lordstown) 지역에 각각 10억달러(1조2천억원) 이상씩, 총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날 중 합작 서명이 이뤄질 것...
美 GM 파업 6주 만에 종료…새 노사합의안 표결 통과 2019-10-26 12:07:07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사측은 오하이오 로즈타운에 있는 조립공장을 포함, 가동하지 않는 3개 공장을 영구 폐쇄키로 했다. 그러나 새 합의안에 따라 원래 내년 1월에 문을 닫으려 했던 디트로이트-햄트랙 공장은 30억 달러를 투입해 공장을 확대하고 시설을 개선한다. 경제학자인 패트릭 앤더슨은 "노동자들에게 풍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