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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가짜 깃발' 작전?…몰도바 친러지역서 폭발 잇따라(종합) 2022-04-26 16:52:41
중부군관구 부사령관 루스탐 민네카예프 준장은 22일 러시아군의 목표가 우크라이나 남부지역을 완전히 통제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트란스니스트리아로 가는 출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를 지나 몰도바까지 세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nomad@yna.co.kr...
러 정예부대 동부로 이동…"러 야욕, 타국으로 확대" 2022-04-23 17:18:06
부사령관 루스탐 민네카예프 준장은 우랄산맥 인근 스베르들롭스크주 군수업체연합 연례 회의에서 "이틀 전 시작된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 2단계에서 러시아군의 과제 가운데 하나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과 남부 지역을 상대로 완전한 통제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이는 러시아군에 트란스니스트리아(러시아명...
[우크라 침공] 동·남부 점령 시도에…젤렌스키 "러 야욕, 타국으로 확대"(종합) 2022-04-23 17:00:48
부사령관 루스탐 민네카예프 준장은 우랄산맥 인근 스베르들롭스크주 군수업체연합 연례 회의에서 "이틀 전 시작된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 2단계에서 러시아군의 과제 가운데 하나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과 남부 지역을 상대로 완전한 통제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이는 러시아군에 트란스니스트리아(러시아명...
"러 침공 2단계 목표는 돈바스·남부 전면 장악" 2022-04-22 22:50:06
러시아군 중부군관구 부사령관 루스탐 민네카예프 준장은 이날 우랄산맥 인근 스베르들롭스크주 군수업체연합 연례 회의에서 "특수 작전의 2단계가 시작된 이후 이미 이런 임무가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틀 전 시작된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 2단계에서 러시아군의 과제 가운데 하나는 우크라이나...
러 "2단계 작전 목표는 돈바스·우크라 남부 전면 장악"(종합) 2022-04-22 17:58:18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 중부군관구 부사령관 루스탐 민네카예프 준장은 이날 우랄산맥 인근 스베르들롭스크주 군수업체연합 연례 회의에서 "특수 작전의 2단계가 시작된 이후 이미 이런 임무가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틀 전 시작된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 2단계에서 러시아군의 과제 가운데 하나는 우크...
러시아 "2단계 작전 목표는 우크라 동·남부 완전 장악" 2022-04-22 17:52:36
작전의 목표라고 22일 밝혔다. 루스탐 미네카예프 러시아군 중부군관구 부사령관은 군수업체연합 연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남부를 장악하면 트란스니스트리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우크라이나 인근 국가 몰도바의 친러 분리주의 지역으로 주민의 30%가 러시아인이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속보] "2단계 작전 목표, 돈바스·우크라 남부 전면 장악" 2022-04-22 17:36:46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 중부군관구 부사령관 루스탐 민네카예프 준장은 이날 "특수 군사작전의 2단계가 시작된 이후 이미 이런 임무가 시작됐다"고 했다. 특수 군사작전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컫는 용어다. 그는 "이틀 전 시작된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 2단계에서 러시아군의 과제 가운데 하나는 우크라이...
[우크라 침공] 러 탱크 수백대 손실 왜…"재블린·NLAW 효과적" 2022-04-13 10:51:12
보급 실패와 전의 상실 등의 무능도 피해를 키운 요인이라고 봤다. 러시아군은 탱크·보병·포병 등으로 구성된 기동부대 대대전술단(BTG) 단위로 움직인다. BTG는 장갑차가 많고 보병은 상대적으로 적다. 필립스 오브라이언 미 세인트앤드루스대 전략학 교수는 BTG가 다수의 화력을 바탕으로 신속히 공격하도록 고안됐지만...
[우크라 침공] 돈바스로 옮겨간 전장…우크라군에 고비될 듯 2022-04-11 14:51:14
세인트앤드루스대 전략학 교수는 "러시아가 일부 지역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장악한 지역을 유지할 만큼 병력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환경이 변수이긴 하지만 판도를 바꿀만한 '게임 체인저'는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와틀링은 "러시아군이 전술적으로 준비가 됐느냐에...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사선넘어온 외국인 피란민, 편견에 운다 2022-03-04 09:41:17
나이지리아 국적의 유학생 루스 오누오하(48)씨도 그 가운데 한 명이다. 늦깎이 석사 과정 연구생인 그는 키이브(키예프)에서 열차를 타고 이날 프셰미실에 도착했다. 우크라이나로 유학온지 불과 3개월 만에 피란민 신세가 됐다. 피란길도 고역인데 그 와중에 또 다른 시련까지 맞닥뜨려야 했다. 동행한 21살 딸이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