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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모피·겉옷 등 최대 60% 할인 2018-10-13 06:00:14
니스, 엘페, 마리엘렌, 온앤온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엘페의 폭스 베스트가 58만원, 나우니스 밍크 베스트가 179만원, 에고이스트의 야상점퍼가 11만9천원, 카시바디의 양가죽 오리털 코트가 29만9천원에 판매된다. ◇ 현대백화점 = 14일까지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행사...
말레이, 中주도 송유·가스관 공사도 중지…"前총리 비리 연루" 2018-07-06 11:13:46
마니스 가스터미널에서 산다칸과 타와우까지 662㎞ 구간에 송유관과 천연가스관을 부설하는 공사를 수주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수출입은행은 SSER에 공사비 94억 링깃(약 2조6천억원)의 85.5%에 해당하는 80억 링깃(2조2천억원)의 대출을 제공했다. 림 장관은 "문제는 공사 진척도가 13%에 불과한 데도 SSER이 올해 3월까지...
인도네시아·필리핀 ODA 이슈는? KOICA 기획전 내달 개막 2018-04-29 10:30:01
연령별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연간 24개의 글로벌 시민교육, 글로벌 예술시민교육, 음식문화 체험 등이다. '마타박 마니스'(인도네시아 간식, 6∼7세 대상), '가도가도'(인도네시아 샐러드, 초등학생 대상) 음식 만들기와 '코끼리의 고민을 들어볼래요'(인도네시아 팜유 사용 심각성, 5인 이하...
'골프 빨리 안친다' 美골프장 흑인 내쫓기 위해 경찰 요청 2018-04-24 14:55:43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흑인팀 일원인 마이네카 오조는 '뉴욕데일리 레코드'에 "차별당한 느낌이었으며 두려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무런 조치 없이 그냥 철수했으며 지역 경찰 관계자는 조치가 필요 없는 사안이었다고 밝혔다. 클럽 공동 소유주 조던 크로니스터의 부인은 해당...
권창훈, 리그 7호골 폭발…디종, 마르세유에 1-3 패배 2018-04-01 02:13:16
리그 7호골 폭발…디종, 마르세유에 1-3 패배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에 뛰는 권창훈(24·디종)이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7-2018 리그앙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0-1로...
인류 최초 '1마일 4분' 장벽 깬 배니스터경 별세 2018-03-05 01:32:10
니스터경 별세 1954년 옥스퍼드대 트랙서 '마의 4분' 기록 깨…옥스퍼드 졸업 후 신경과의사 봉직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인류 최초로 1마일을 3분대에 달린 전설의 육상선수 로저 배니스터 경이 타계했다고 BBC 등 영국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88세. 1마일(1.6㎞)을 4분 안에 주파하는...
송영무, 스위스·라트비아와 국방장관회담 2018-02-23 13:59:32
마니스 라트비아 국방장관과 회담에서는 양국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향과 지역안보 정세 평가 및 대북 대응 공조 등을 논의했다. 양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간 대화를 통한 긴장 완화가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동북아 평화·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송...
[올림픽] 비욘세부터 AC/DC까지…피겨 경기장에 울려 퍼진 팝송 2018-02-21 14:47:29
선수들이 많았다. 프랑스의 마에베레니스 메이테는 비욘세의 '헤일로'(Halo)와 '런 더 월드'(Run the World)에 맞춰 연기했다. 흑인 선수인 메이트의 파워풀한 동작은 비욘세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관중의 호응을 끌어냈다. 벨기에의 로에나 헨드릭스는 마돈나의 '프로즌'(Frozen)에 맞춰 의상과...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 부패혐의 체포 2018-02-19 11:24:34
총리가 뇌물·돈세탁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마라톤 조사 끝에 결국 구금됐다고 밝혔다. 라트비아 국영 방송은 림세빅스 총재가 전날 부패예방국(KNAB) 청사에 출석해 이날 오전 일찌감치 떠나는 모습을 방송했다. 또한 반부패 담당 공무원들이 림세빅스 총재의 자택과 중앙은행 사무실을 수색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
미국 플로리다 고교서 총기난사 참극…최소 17명 사망(종합) 2018-02-15 09:06:50
파니스(17)라는 학생은 AP통신에 "오후 2시 30분쯤에 소방 사이렌이 울렸다. 모두들 천천히 움직였는데 몇몇 선생님들이 복도로 뛰쳐나오면서 총격인 줄 알고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울타리를 넘어 도망쳤다"고 전했다. 경찰과 앰뷸런스가 현장에 출동해 학교 접근을 차단하고 학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총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