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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 왓슨 "구석자리에 앉힌다고? 불러만 줘" 2023-02-02 17:15:36
왓슨은 2012.2014년 마스터스 우승자로 지난해 LIV골프에 합류했다. 이 이야기는 셰플러가 올해 첫 대회인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기자회견에서 언급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번에는 왓슨이 응수에 나섰다. 그는 이 해프닝에 대한 질문을 받자 "어디에 앉든 괜찮다. 그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며 대수롭지...
"나이키 모자 쓰고 마스터스 출전이라니…구름 위를 걷는 기분" 2023-01-12 17:59:08
김주형의 눈은 이제 PGA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로 향하고 있다. 김주형은 지난해 2승을 거둔 덕분에 4월 열리는 마스터스에 처음으로 초청됐다. 그는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장면이 담긴 DVD를 끼고 살았는데, 우즈와 한 무대에 선다는 게 꿈만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1승을 거두는 게...
美 애리조나선 '슈퍼볼 터치다운'…도쿄돔에선 '김하성 홈런쇼' 쾅! 2023-01-12 17:53:45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하다. 한국은 김하성, 최지만 등 메이저리거들도 합류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5) 영국 디오픈 골프디오픈은 영국에서 열리는 가장 오래된 전통의 골프대회로 브리티시오픈으로도 불린다. US오픈·마스터스·PGA챔피언십과 함께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의 하나다. 7월 20~24일 로열...
김주형의 1라운드 1번홀 '양파' 하고도 우승…'올해의 볼거리' 2022-12-29 18:25:43
열린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했던 ‘4퍼트 마무리’. 당시 5타 차 리드를 안고 18번홀(파4)에 들어선 셰플러는 1m 안에서 친 파 퍼트와 보기 퍼트를 연달아 놓치며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쥐었다. 우승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선수도, 지켜보는 팬들도 ‘머쓱한 순간’이었다. 골프채널은 “셰플러가 하마터면 5타...
오거스타는 4m 후반?…그린 스피드 어떻게 잴까 2022-08-28 17:45:24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는 ‘유리알 그린’으로 유명하다. 대회 기간 이 골프장의 그린스피드는 최고 4m 후반까지 이른다.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도 4m 안팎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프로대회들은 대부분 3m대 초반 스피드를 유지한다. 주말...
'골프 레전드' 트로피가 경매에 떡하니…"아들이 또 사고쳤네" 2022-08-09 15:47:32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선 차남 웨인이 속을 썩인 바 있다. 당시 플레이어는 마스터스 3회 우승자 자격으로 흑인 선수로는 처음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원로 리 엘더(미국) 등과 개막을 알리는 시타 행사에 참여했다. 엘더가 처음 마스터스 시타에 나서 시청률이 높았던 때였다. 그 자리에서 플레이어의 캐디로...
임성재 "선수는 명예…PGA투어 전념할 것" 2022-08-03 09:53:49
마스터스대회에서 공동8위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탔지만 5월 코로나19에 걸리면서 좋은 흐름이 끊겼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했고 US 오픈 컷 탈락했다. US오픈이 끝나고는 등 부상을 겪으며 부진이 이어지기도 했다. 디오픈에서는 공동 81위에 그쳤다. 그래도 지난달 3M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25년간 한 번도 이글 안 나온 홀…몸은 '낙원', 점수는 '지옥' 2022-07-28 17:57:48
했다. 그는 “소나무 천지인 미국 오거스타GC(마스터스 토너먼트 개최지)만큼 심는 게 목표”라며 웃었다. 27홀 규모의 엘리시안강촌CC는 주중 회원을 포함해 회원 수가 600명에 달한다. 대기업이 소유한 골프장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이다. 하루 120여개 팀, 500여 명의 골퍼가 이곳을 찾는다. 팀당...
물 건너간 호랑이의 '디오픈 사냥' 2022-07-15 17:45:48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복귀했다. 공동 47위로 대회를 마친 그는 “올드코스는 마음에 가장 가깝고 소중한 곳이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라며 디오픈 출전 의지를 밝혔다. 우즈는 이후 디오픈에 맞춰 몸을 만들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십에서는 다리 통증으로 3라운드 이후 기권했고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꼴찌도 1.5억' 돈잔치 LIV, 정작 볼거리는 없었다 2022-06-12 17:15:27
출신 골프선수다. 2011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지만 지난 4년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선 우승한 적이 없다. 이 기간 그가 PGA투어에서 벌어들인 돈은 394만7195달러(약 50억5200만원). 슈워츨은 지난 사흘간 치른 52홀의 경기 한 번으로 PGA투어에서 4년간 벌어들인 돈보다 10억원 이상 많은 상금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