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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마약사범, 태국 호송차·유치장서 '라이브방송' 논란 2024-10-17 11:52:18
주장했다. 이민국은 A씨가 마약 밀매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된 상태였으며, 태국에서 비자에 허용된 기간을 373일 초과해 불법 체류 중이었다고 밝혔다. 파타야 법원은 A씨에게 집행유예와 벌금 3천밧(12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한국 송환에 앞서 촌부리 방라뭉 경찰서를 거쳐 방콕 이민국 수용소로 이송됐다. 이민국은...
남미 유행 합성마약 '핑크 코카인' 주의보…스페인·美서도 적발 2024-10-16 01:19:07
섞어 만든다고 한다. '뚜시'(마약 성분 '2C' 발음과 유사)나 '비너스'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남미 클럽에서 주로 발견되다가 현재는 스페인과 영국 등지에서도 적발 사례가 증가세에 있다고 BBC 문도는 보도했다. 미국 뉴욕에서도 일부 밀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우방 챙기는 푸틴…"CIS와 협력, 러 외교 우선순위" 2024-10-08 22:56:08
이같이 말했다. 특히 "테러, 극단주의, 범죄, 마약 밀매, 부패와 싸움은 CIS 국가 간 공동 작업의 핵심 영역"이라며 이날 관련 협력 프로그램이 채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CIS 내 무역·투자 협력 확대 방안과 경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CIS 국가 간 상호결제에서 자국 통화 사용이 증가해 현재...
'보호비' 뜯어낸 伊 AC밀란·인터밀란 훌리건 19명 체포 2024-10-01 05:15:08
중 일부가 마약 밀매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관련 수사는 지난달 4일 이탈리아 최대 마피아 조직 은드랑게타의 후계자 안토니오 벨로코가 인터 밀란의 강성 서포터 그룹의 리더인 안드레아 베레타에게 살해된 사건에서 시작됐다. 이 사건을 통해 마피아 조직과 서포터 그룹 간의 연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2024-09-24 09:38:39
세력의 소통 도구로 활용되기도 했지만, 마약 밀매, 조직범죄, 테러 조장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유포의 근원지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러나 텔레그램은 수사기관의 적법한 요청이 있을 경우 각종 불법행위에 연루된 사용자의 IP주소와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佛 우파 신임 내무장관, "질서회복·이민통제" 강조 2024-09-24 01:12:59
조치들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급진 이슬람이나 마약 밀매 등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하고 확고한 지시를 내릴 것"이라며 "(문제적) 이슬람 사원을 폐쇄하거나 증오적 설교를 하는 이들을 추방하는 데 손을 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입각한 여러 인사 중 르타이오 장관은 그의 우경화 이미지 ...
멕시코 "수십명 사망 카르텔 폭력, 美도 책임"…美 "동의 못해" 2024-09-22 03:09:40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마약 밀매 갱단이다. 미국은 시날로아 카르텔을 마약 펜타닐 불법 밀매 핵심 세력으로 보고, 멕시코 당국과 함께 핵심 인물 구금 및 기소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실제 엘차포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 행동대장 '엘니니' 네스토르 이시드로 페레스 살라스, 엘차포 이후...
텔레그램 CEO 전 동거인 "두로프, 성공에 취해있었다" 2024-09-21 02:52:59
공항에서 체포된 두로프는 텔레그램 내 아동 음란물 유포와 마약 밀매, 조직적 사기 및 자금 세탁 등을 방치해 사실상 공모하고 수사 당국의 정보 제공 요구에 불응한 혐의 등으로 예비 기소됐다. 그는 이후 보석금 500만유로(약 74억원)를 내는 조건으로 석방됐으며 출국은 금지됐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호주 경찰, 갱단 전용 앱 해킹해 한국계 개발자 등 38명 체포 2024-09-19 12:19:16
4개 주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 38명의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고, 마약 205㎏과 불법 무기 25정, 현금 120만 호주달러(약 11억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AFP는 이들이 '고스트'라 불리는 암호화된 메시지 앱을 사용해 마약 밀매와 무기 거래, 돈세탁, 살인, 폭력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AFP는 시드니...
멕시코 서부 카르텔 주도권 다툼 격화…"32명 사망" 2024-09-18 04:10:31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마약 밀매 갱단으로, 최근, 이 범죄조직 거물급 인사들이 줄줄이 구금되면서 '지도부 공백' 사태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국방부 장관은 "시날로아 카르텔 주요 인물들이 체포된 직후 약 5주간은 잠잠했으나, 이달 초부터 혼란이 표면화하면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