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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10일 영양군 금학·대천리 방문해 신속복구 지시 2024-07-10 16:28:35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금학리, 대천리 마을 일원에서만 주택 반파 5동, 침수 16동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경지 침수 189.2ha, 도로 유실 2.5km, 하천 유실 0.3km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 지사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 복구를 최대한 빨리 조치해 2차 피해를 막고, 토사...
밤사이 물폭탄에 피해 속출…4명 사망·1명 실종 2024-07-10 12:21:46
914㏊가 물에 잠겼고, 영양·안동·경산 등에서는 도로 사면 유실(6건), 도로 파손(3건), 도로 낙석(2건) 등 피해도 발생했다. 집중 호우로 열차와 여객선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첫차부터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 열차 운행을 일부 중지하거나 조정했다. 장항선·경북선은 오후 6시까지...
기습 폭우에 하천 범람·침수…수백명 대피 2024-07-08 21:42:14
이날 오후까지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 신고 150여건이 이어졌다. 충남 보령과 홍성 지역 농경지 13.3㏊가 물에 잠겼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대전·충남 지역 비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세종시는 침수 도로 신고가 집중되자 이날 오전 9시 45분을 기해 읍면동 마을버스 28개 전...
"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2024-07-08 21:15:39
주민 231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려 127명이 인근 마을 회관으로 이동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104명은 귀가했지만, 23명은 대피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천안시 목천읍에서는 옹벽 붕괴 사고로 주민 3명, 보령시에서는 주택이 무너진 이재민 2명을 포함한 6명이 긴급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에서는 이날 오전...
퍼붓는 장맛비에 고립·침수…곳곳서 피해 속출 2024-07-08 12:16:04
피해가 잇따랐다. 한밤중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 위험도 커져 주민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거나 긴급대피하기도 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도내에서 129가구 197명이 대피한 상태다. 앞서 오전 3시 10분께 안동시 임동면 일대 하천이 범람하며 인근 마을 주민 19명이 집중호우로...
"아파트 코앞에 지하철역" 환호…두 달 새 1억 뛰었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7-05 07:00:01
역세권 단지를 종합 평가한 결과, 봇들마을9단지와 백현마을2단지, 아름마을5단지의 순위가 각각 분당 내 2~4위로 올라섰다. 성남역 개통 전에는 모두 10위권 밖이었던 단지들이다. GTX발 지각변동 속에서도 굳건히 분당의 ‘대장 아파트’ 타이틀을 쥐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이다. 2011년...
[속보] 한덕수 총리, 집중호우 관련 긴급 지시 2024-07-02 10:11:58
우려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대피 및 안전조치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라"며 "특보발령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과 경찰, 소방 등 관계자들은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라"고 주문했다. 긴급재난문자 발송, 마을·자막 방송 및 도로 전광판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기상 정보와 행동 요령을 반복적으로...
일본은 20년 걸렸다…특색 살린 도심 대개조 [디벨로퍼 꿈꾸는 건설사①] 2024-06-27 17:36:27
도로에 소규모 목조 주택이 밀집했던 곳에서 대형 복합단지로 탈바꿈한 겁니다. 이곳을 조성한 회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회사, 디벨로퍼인 모리빌딩그룹입니다. 디벨로퍼가 도심의 특색을 살려 고밀 개발해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겁니다. 17년에 걸쳐 완성된 '롯폰기힐스' 또한 도쿄 재개발의...
민주당, 집 앞 태양광 설치 막는 규제 금지하려다 집안싸움 2024-06-26 18:18:13
집 앞, 도로 바로 옆에 태양광 설비를 깔아도 괜찮다는 것이냐는 불만이 나온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생판 다른 지역에서 온 사업자가 농촌 마을 바로 옆 부지를 사들여 태양광 설비를 대규모로 깔면 지역민 입장에서는 반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대부분 지자체가 이격거리 규제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3조원대 양수발전소 국책사업 유치…영양군, 소멸 위기 뛰어넘고 재도약 2024-06-26 15:58:16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반딧불이 생태체험 마을 특구와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 보존지구 등에는 원격 천제 관측소를 건립한다. SK텔레콤과 추진하는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영양의 밤하늘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오 군수는 “SK텔레콤이 이 사업을 하기 위해 전국을 다녔지만 영양만큼 좋은 입지를 찾지 못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