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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베트남 경제 돋보기] 돈이 해외로 나가 돈을 벌어오게 하자! 2018-01-30 09:00:00
근무하던 카메룬 두알라(Cameroon, Douala)에서 마주친 독일 지멘스(SIEMENS)사 간부가 필자에게 던진 질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그동안 선진국이든 오지든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출과 해외건설, 한류 등 해외 진출을 통해 돈을 벌어들여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강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돈이 해외로 나가서...
[인터뷰] 공서영X이세나, 그들이 그리는 美행 2017-12-28 17:36:00
기록과 그들이 그리고자 하는 아름다움, 앞으로 마주할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q. 화보 촬영 소감 부탁드린다 이세나: 누구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건 처음이라 민망하고 어색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 마음이 놓였다. 도중에 배가 많이 고파 힘들었는데 사진을 보니 먹으면 안 되겠더라. (웃음) 친해질만하니 ...
장문복·성현우 "코앞에서 기회 놓쳤지만…겁먹지 않을게요" 2017-12-06 07:40:00
마신 뒤 연습생 생활을 이어왔다. 한파가 몰아닥친 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이들과 마주 앉았다. 찰랑대는 머리를 늘어뜨린 장문복과 훤칠한 키의 성현우는 언뜻 남매처럼 보였다. 두 사람은 오는 8일 디지털 싱글 '겁먹지 마'를 낸다면서 인터뷰 내내 들뜬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다음은 장문복·성현우와의...
서울 멧돼지 출몰 5년 새 24배 늘었다 2017-11-17 06:00:03
있으니 멧돼지를 목격한다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야생동물에게 등을 보이면 공격당할 수 있기 때문에 뒷모습을 보여선 안 되며, 멧돼지에게 해를 입히기 위한 행동 또한 절대로 해선 안 된다. 멧돼지는 시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위의 나무, 바위 뒤에 몸을 신속하게 숨기는 게...
"네가 변할 거야"…'사랑의 온도' 양세종, 김재욱 도발에 분노 2017-10-31 09:05:19
데려다주던 정우를 마주친 정선은 “이제 그만하라”며, “우린 변하지 않는다”고 자신했지만 정우는 “네가 변할 거야”라는 한마디로 정곡을 찔렀다. 정우는 “아직 자리도 못 잡고 나이도 어려서 둘 사이를 의심하지 않았다”며 정선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주먹에 힘이...
[책마을] 30대에 알츠하이머 진단…그후 2017-10-12 19:03:06
자신의 거친 숨소리와 바퀴 소리만이 들리는 긴 고요 속에서 페달을 밟고 또 밟았다.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길고 긴 여행은 그에게 인생과도 같았다. 그는 책 속 모든 장의 마지막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으로 시작하는 한 문장을 넣었다.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나아가자’...
[못된엄마 현실육아] (1) 좋은 엄마로 산다는 것 2017-09-08 10:36:31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고 다음날 장례식장서 나와 마주친 동료는 '힘들 텐데 어떻게 왔느냐'며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해졌다. 그렇게 손을 잡고 얘기도 나누고 위로하고 오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도 잘 잘 수 있었다. 그때 깨달았다. 세상이 정한 모든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이구나. 엄마는, 특히 나와...
[인터뷰] 장문복! 췍길만 걷자 2017-08-02 15:24:00
화장실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 ‘슈스케2’ 잘 봤다면서 먼저 말을 걸어왔고 그 후 친해지게 됐다. 무대를 선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얘기도 잘 통하고 터놓고 고민들을 얘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든든한 친구이다. 최근엔 서로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까 잘 못 만난다. q. 롤모델이 유재석이라고 어릴 때부터 정말 팬이다....
[인터뷰] 김서형, 배우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2017-07-31 14:37:00
배우가 주는 느낌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독특한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 같다. q. 여배우들 간의 기싸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연기생활 중 겪었던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면 특별히 없었다. 워낙 내 것에만 집중하는 편이라 현장에서 많이 떠들지도 않는다. 남들은 차갑게 느껴 불편해할 수도 있을 것...
YG 원, 데뷔 하루 앞두고 소감 전해...“아직 믿기지 않는다. 긴 시간이었다” 2017-07-10 10:55:08
밑에/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우리 시작을 해’와 같은 관능적인 가사와 세련된 비트로 ‘그냥 그래’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원은 극중 연인으로 등장하는 상대 모델과 함께 묘한 케미스트리를 발산, 섹시하면서도 어두운 매력을 보여준다. 또 수중 촬영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은 “‘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