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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소프라노서 무티의 프리마돈나로…"타고난 사람 아녜요" 2017-04-03 14:17:16
맥베스'에 출연했어요. 페스티벌의 연출자가 무티의 부인인 크리스티나 무티예요. 마에스트로가 우연히 '맥베스' 연습 장면을 보게 됐고, 배역에 몰입해서 연기하는 제 모습을 인상 깊게 보셨다고 해요. 그래서 1년 뒤 '에르나니' 오디션을 제안받게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그는...
지휘 거장 리카르도 무티 4월 6∼7일 '베르디 콘서트' 2017-03-14 11:19:31
전했다. 1부에서 나부코 서곡과 맥베스, 에르나니,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를 들려준 뒤 2부에서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3막 발레연주곡 사계를 선보인다. 무티 베르디 콘서트에는 2015년 세계적 클래식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주인공 소프라노 여지원이 등장한다. 무명에 가까웠던 그는 무티에 의해 베르디...
'호찌민-경주엑스포' 예술 총감독에 손진책 씨 2017-01-17 10:32:05
'적도 아래 맥베스', '심청이 온다', '춘향전', '화선 김홍도' 등을 연출했다. 문화훈장 보관장, 국민훈장 목련장 등도 받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는 17일 손 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호찌민-경주엑스포가 대한민국 문화를 수출하고 경제엑스포의 새...
`쏟아지는 러브콜` 오종혁, 어엿한 대세…연극 `벙커 트릴로지` 주연 캐스팅 2016-11-08 08:28:10
전설, 아가멤논, 맥베스 등 총 3개의 고전을 재해석한 독립된 이야기로 진행되는 옴니버스 작품이다. 영국 연극계가 가장 주목하는 천재 콤비 제스로 컴튼, 제이미 윌크스를 있게 해준 ‘벙커 트릴로지’는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적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역사의 고증보다는 그 당시 시대적 배경과 고전이...
이지훈-박해수, ‘푸른 바다의 전설’ 캐스팅…기대주에 실력파까지 다 모였다 2016-08-16 08:11:50
‘맥베스’, ‘맨프롬어스’, ‘영웅’,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등 다수의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워 온 박해수는 드라마 ‘무신’, ‘육룡이 나르샤’, 영화 ‘소수의견’, ‘해적:바다로 간 산적’과 개봉을 앞둔 ‘마스터’ 출연에 이어 이번 ‘푸른 바다의 전설’ 합류로 연기 잘 하는 배우의 진가를...
초신성 윤학, 솔로 정규 앨범 ‘REAL’ 오리콘 3위…명불허전 한류의 별 2016-06-30 08:46:30
영화 ‘맥베스’의 일본개봉판 테마송으로 채택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7월 2일부터는 FM 오사카의 고정 출연을 통해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솔로활동에 날개를 달았다. 그간 초신성은 꾸준하게 활동하며 명실상부한 한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하게 발매한 앨범이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일본 현대연극 거장 니나가와 유키오 2016-05-13 17:38:42
한 명으로 꼽힌다. ‘로미오와 줄리엣’ ‘맥베스’ ‘리어왕’ 등 셰익스피어 작품을 다수 연출하면서 일본 전통극 가부키를 접목하는 등의 대담한 발상과 역동적인 연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일본에서 2010년 예술계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을 받았다.50% 이상 상승할...
[책마을] 셰익스피어가 가짜라고? 그것이 알고 싶다 2016-04-28 18:54:14
쓴 작품이 《맥베스》다. 셰익스피어가 소속된 체임벌린극단은 제임스 1세 재임 시절 ‘왕실극단(the king’s men)’으로 개명했다. 왜 후세 사람들은 제임스 1세와 셰익스피어의 관계에 주목하지 않았을까.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인 로리 맥과이어와 에마 스미스는 《셰익스피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서...
[책마을] '흙수저'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위대한 작가가 됐나 2016-04-21 18:47:26
맥베스 》《겨울이야기》 등 많은 작품에서 결혼생활을 악몽처럼 묘사했다. 반면 딸 수재너는 지독히 아꼈다. 후기작 《페리클레스》 《겨울이야기》 《태풍》이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유다. 저자는 “작품 속엔 무의식적인 근친상간의 욕구에 뿌리 내린 깊은 내적 불안이 들어 있는데,...
[여행의 향기] '예술의 바다'에 빠진 마카오 2016-04-17 15:28:34
‘맥베스’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중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명대 문학가 탕셴주(湯顯祖·1550~1617년)의 서거 400주기도 겹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대표작이 상연된다. 중국의 4대 희곡 중 하나로 꼽히는 ‘모란정(牧丹亭)’을 비롯해 ‘자채기(紫釵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