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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노래' '동심초' '내 마음'…겨울밤 수놓은 한국 가곡의 향연 2019-12-22 17:15:24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소프라노 박하나가 푸치니 오페라 ‘잔니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감미롭게 들려줬다. 소프라노 정꽃님은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열창했다. 오페라 ‘페도라’와...
박병원 건배사는 '건·배·사'…한경 필하모닉 공연도 2019-12-17 21:42:52
앙상블과 목관 앙상블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목관 앙상블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을, 현악 앙상블은 비발디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을 연주했다.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씨와 바리톤 장철 씨가 특별초청돼 ‘향수’(정지용 시, 김희갑 곡)를 불렀다....
파티스트 라이언박, 파티문화만들기 프로젝트 ‘풀드레스파티-런웨이’ 성료 2019-12-09 15:19:00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바리톤 석상근과 국내1호 우쿨렐레 연주자 장폴, 색소폰니스트 곽재성의 연주가 펼쳐졌다. 파티스트는 파티와 아티스트가 합쳐진 단어로, 파티스트가 기획하는 파티는 풀드레스파티, 한복파티, 문화살롱파티, 아카데미파티 등 2015년에 파티스트 출범파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파티가...
정겨운 가곡과 주옥같은 아리아…한경필, 송년 클래식 성찬 2019-12-04 17:12:43
언론인, 법조인들이 회원으로 있다. 이번 무대에 서는 소프라노 오은경과 서활란,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등도 연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최승현이 부르는 ‘이별의 노래’로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한다.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아~아~ 너도 가고...
송년무대 달구는 베토벤 '합창' 2019-11-27 17:14:15
일환이다. 소프라노 이정혜와 메조소프라노 아야 와키조노, 테너 김우경, 베이스 우경식이 서울시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향은 19일과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찰스 아이브스의 관현악곡 ‘대답 없는 질문’에 이어 ‘합창’을 연주한다. 수석객원지휘자...
코리안심포니, 다음달 10일 말러 교향곡 '부활' 공연 2019-11-26 17:13:23
정치용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프라노 서선영과 한국인 최초로 빈 국립오페라 극장에 데뷔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가 솔리스트로 나선다. 국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소속 130명이 무대에 올라 대합창을 장식한다. 올 2월 교향곡 1번 ‘거인’으로 말러 시리즈의 출발...
오페라에 발레·현대무용까지…아이와 즐기는 연말 공연 풍성 2019-11-20 17:24:37
모습을 아이들의 성장과정으로 해석해 보여준다. 메조소프라노 유스티나 그린기테와 양계화가 오빠 헨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그레텔 역은 소프라노 캐슬린 김과 소프라노 한은혜가 맡는다. 지휘자 성시연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끈다. 연말 단골 레퍼토리인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와이즈발레단(12...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다자주의 100주년 기념 음악회 2019-10-02 01:15:00
중인 메조소프라노 김미영, 테너 이상훈, 피아니스트 김해인이 무대에 올라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보였다.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후원으로 열렸으며, 제네바 소재 외교단과 국제기구, 시민 단체, 재외 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극 '1945', 창작 오페라로 재탄생 2019-09-17 17:24:56
“공감할 수 있는 선율과 음악적 요소들을 고루 접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 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을 지휘한다. 소프라노 이명주(분이)와 김순영(미즈코)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샤론, 바리톤 유동직과 이동환, 베이스바리톤 우경식, 테너 이원종·민현기·정제윤,...
메가박스, 팜므파탈의 대명사 ‘카르멘’ 단독 상영 2019-09-05 10:17:10
메조 소프라노 클레망틴 마르갠이 노래하며, 하사관 돈 호세 역은 2010년 메트 <카르멘>에서 이미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던 로베르토 알라냐가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루이 랑그레의 지휘와 리처드 에어 경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웅장한 무대와 매혹적인 음악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트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