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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설' 멜라니아, 트럼프와 깜짝 등장…유세참여는 "지켜보라" 2024-03-20 16:14:20
시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을 맡았던 스테파니 그리셤은 이를 두고 "그녀가 어떤 것도 약속하고 싶지 않을 때 하는 대답"이라고 NYT에 말했다. 영부인 시절에도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라고 불렸던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내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자리를...
바이든, 언론인 만찬서 유머와 진지한 경고로 트럼프 '저격'(종합) 2024-03-18 04:27:57
바이든 대통령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내 멜라니아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는 논란을 염두에 둔 듯 "우리의 가장 큰 또 다른 차이는 난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안다는 것이다. 난 질 바이든의 남편이고 난 그녀의 이름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주요 정책인 학자금 대출 탕감에 관해 설명하면서도 "바로...
"백악관의 진정한 문고리"…출입기자가 본 질 바이든 영향력 2024-03-11 01:14:59
백악관 출입기자가 밝혔다. 지난달 힐러리 클린턴과 멜라니아 트럼프, 질 바이든 등 역대 영부인 3명을 조명한 책 '아메리칸 우먼'을 펴낸 NYT의 케이티 로저스 기자는 최근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여사에 대해 "그녀는 정말로 바이든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게이트키퍼(gatekeeper·관문을...
트럼프, '유럽 스트롱맨' 오르반 밀착…대선 앞 세력 과시 2024-03-09 16:46:53
그와 걸어가며 멜라니아 트럼프 전 영부인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장면 등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행들에게 오르반 총리를 높이 평가하며 "그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인물"이라며 "그가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 그걸로 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가 보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트럼프, 아내이름도 까먹어" vs "바이든, 인지력 테스트받아야" 2024-03-01 03:12:22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 연설에서 자신의 부인 멜라니아를 '머세이디스'라고 불렀다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한 것을 염두에 둔 표현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동영상에서 '머세이디스'를 거론한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부인 얘기를 하자 청중들이 열광했고 그 과정에서 CPAC...
점잖던 바이든이 달라졌다…공격형 전환으로 정면돌파 시도 2024-02-28 11:04:15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 연설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머세이디스'라고 불렀다는 주장이 소셜미디어 등에서 제기되자 즉각 이를 고리로 삼은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늙었느냐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그간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 기조에 비추어 보면 다소 이례적인...
바이든 "나만큼 늙은 트럼프, 부인 이름조차 기억못해" 공격 2024-02-27 17:29:12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 연설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머세이디스'라고 불렀다는 소셜미디어 등의 주장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멜라니아가 아닌 자신의 대통령 재임 기간 백악관 전략커뮤니케이션 선임 고문을 지낸 인사이자 CPAC 행사 주최 측에 속한 머세이디스 슐랩을 지칭했다는...
트럼프, 가족 이름 거명하면서 차남 부부는 '깜빡' 2024-02-26 10:24:40
부인 멜라니아, 장남 도널드 주니어 부부, 장녀 이방카 부부, 차녀 티파니 부부, 막내아들 배런 등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당시 무대 위에 있던 차남 에릭과 그의 배우자 라라의 이름은 호명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뉴스위크 등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너무 노쇠한 트럼프가...
트럼프, 가족 이름 거명하면서 차남 부부는 깜빡해 '구설' 2024-02-26 03:00:31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부인 멜라니아, 장남 도널드 주니어 부부, 장녀 이방카 부부, 차녀 티파니 부부, 막내아들 배런 등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했다고 미국 언론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그러면서 "가족들은 나를 많이 지지하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훌륭한 가족"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의사단체, '의대증원' 반대 집회…뉴욕증시, 급락 하루만에 반등[모닝브리핑] 2024-02-15 06:50:56
보낸 이메일에서 "친애하는 멜라니아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은 모든 기소와 체포, 마녀사냥 이후에도 내 옆을 절대 떠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신은 모든 상황에서도 나를 항상 지지했다"며 "당신의 지도와 다정함, 따뜻함이 없었다면 난 오늘의 내가 아닐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