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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현 체제'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IPO 추진 '투 트랙' 2024-06-21 17:35:27
오너일가 네 남매가 지분 98%를 보유한 가족회사다. 구자학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둘째 구 회장이 19.28%, 셋째 구명진 씨가 19.6%,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아워홈 정관상 네 남매 가운데 누군가가 지분을 판다면 다른 이들이 우선매수권을...
매각 공식화한 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해야" 2024-06-19 16:38:44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과 부회장, 경영총괄사장을 선임하는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구미현 사내이사를 선임했고, 구미현 대표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가 부회장직에 올랐다. 이영표 전 구자학 선대회장의 비서실장이 경영총괄사장 자리를 맡았다. 구미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영자, 롯데쇼핑 21만주 매각…"상속세 납부" 2024-06-19 15:59:21
신격호 명예회장 사망 후 상속인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전 호텔롯데 고문 중 신동빈 회장이 회사별 상속 지분의 41.7%, 신영자 전 이사장이 33.3%를 상속받았다. 이에 신씨의 롯데쇼핑 지분은 0.74%에서 상속에 따라...
신영자, 롯데쇼핑 주식 21만주 매각…"상속세 납부 때문" 2024-06-19 15:43:22
신격호 명예회장 사망 후 상속인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전 호텔롯데 고문 중 신동빈 회장이 회사별 상속 지분의 41.7%, 신영자 전 이사장이 33.3%를 상속받았다. 신씨의 롯데쇼핑 지분은 0.74%에서 상속에 따라 1.05%로...
"총 155조원"…대기업 오너일가 지분가치, 더 늘었다 2024-06-19 07:14:16
45.1%로 증가했다. 특히 조동혁 회장의 장녀인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의 지분 가치 비중이 9.5%에서 35.4%까지 늘어났다. 효성그룹도 2022년 말 77.9%였던 자녀 세대 비중이 92.7%까지 확대됐다.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보유 지분 상속을 진행 중인 효성그룹은 내달 1일부터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기존 지주사 효성, 조...
'155조원' 넘었다…대기업 오너일가 지분가치 '껑충' 2024-06-19 06:12:18
45.1%로 증가했다. 조동혁 회장의 장녀인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의 지분 가치 비중은 이 기간 9.5%에서 35.4%까지 확대됐다. 효성그룹은 2022년 말 77.9%였던 자녀세대 비중이 92.7%로 더 늘었다. 조현준 회장의 지분 가치 비중은 34.7%에서 현재 51.0%로 증가했다.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보유 지분 상속을 진행...
대기업 오너일가 지분가치 155조원…자녀세대 지분상속 활발 2024-06-19 06:01:01
현재 45.1%로 증가했다. 조동혁 회장의 장녀인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의 지분 가치 비중은 이 기간 9.5%에서 35.4%까지 확대됐다. 효성그룹은 2022년 말 77.9%였던 자녀세대 비중이 92.7%로 더 늘었다. 조현준 회장의 지분 가치 비중은 34.7%에서 현재 51.0%로 증가했다.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보유 지분 상속을 진행...
"최저임금 수용성 높이려면 숙박·음식점업 등 구분 적용해야" 2024-06-17 10:00:01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도 개회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과 같은 안정적인 수준에서 결정돼야 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도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최저임금이 지난 10년 동안 물가 상승률의 4배 정도 높게 인상됐고, 시장에서 수용되기 어려운 최저임금은 결국 일자...
효성, 2개 지주사 체제로 형제 독립경영 속도 낸다 2024-06-14 19:00:52
HS효성 0.18이다.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기존 지주인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을 이끈다. 삼남인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신설 지주인 HS효성과 효성첨단소재 등을 맡는다. 김규영 효성 대표는 이날 “이번 지주사 분할은 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성 이름쓰는 기업은 이제 2곳…효성그룹, 효성과 HS효성으로 2024-06-14 16:46:18
0.18이다.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기존 지주인 효성(주)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을 이끈다. 삼남인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신설 지주인 HS효성과 효성첨단소재 등을 맡는다. 김규영 효성 대표는 이날 “이번 지주사 분할은 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