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삭제 지시 없었다"…총공세 나선 文 안보라인 2022-10-27 18:18:52
대한 명예살인을 또다시 확인 사살한 것이며 유족에게는 2차 가해를 넘어 3차, 4차 가해한 잔인한 시간이었다”고 논평했다. 또 “이 대표가 본인의 방탄을 위해 민주당 전체를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TF 위원장을 맡았던 하태경 의원은 라디오에서 ‘첩보 삭제 지시를 하지...
푸르밀 사태, 경영진 무책임·도덕성 논란…직원들 생계 막막(종합) 2022-10-20 11:48:07
350명 직원들의 가정을 파탄시키며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푸르밀의 갑작스러운 영업 종료 통보에 푸르밀에 원유를 공급해왔던 낙농가와 협력업체 직원 약 50명, 화물차 기사 약 100명도 피해를 보게 됐다. 홈플러스, 이마트[139480] 등 푸르밀과 자체브랜드(PB)상품 공급 계약을 맺은 유통업체도 대체...
"일방적 사업중단은 살인행위"…푸르밀 직원들 반발 2022-10-20 10:11:00
350명 직원들의 가정을 파탄시키며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 행위"라며 "신준호, 신동환 부자를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의 갑작스러운 영업 종료 통보에 푸르밀에 원유를 공급해왔던 낙농가와 협력업체 직원 약 50명, 화물차 기사 약 100명도 피해를 보게 됐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푸르밀과 자체브랜드(PB...
푸르밀 직원들, 해고통보 반발…"신준호 퇴직금 30억 챙겨" 2022-10-20 09:46:21
가정을 파탄시키며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 행위"라며 "신준호, 신동환 부자를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의 갑작스러운 영업 종료 통보에 푸르밀에 원유를 공급해왔던 낙농가와 협력업체 직원 약 50명, 화물차 기사 약 100명도 피해를 보게 됐다. 홈플러스, 이마트[139480] 등 푸르밀과 자체브랜드(PB)상품 공급...
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문 前 대통령에 서면조사 통보 2022-10-02 21:08:26
‘초금회’도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반면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을 뿐 아니라 월북으로 몰아 명예 살인까지 자행된 사건”이라며 “국민을 살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문제, 월북으로 규정한 과정 등의 책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건 열흘만에…서울교통공사 사장, `신당역 사건` 공식 사과 2022-09-24 16:30:14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24일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 마련된 피해자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일터에서 불의의 사건으로 유명한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오랜 기간 큰 고통 속에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왔다는 사...
"절대 보복할 수 없도록…" 신당역 피해자의 마지막 호소 2022-09-20 21:17:53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가 이뤄져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사건의 본질은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2년 동안 스토킹 피해를 입었고, 결국 살인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라며 "더 이상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신당역 피해자, 법원에 "보복 못하게 처벌" 호소했다 2022-09-20 19:59:26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가 이뤄져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사건의 본질은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2년 동안 스토킹 피해를 입었고, 결국 살인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라며 "그 이외의 모든 것은 부차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는 생전에 아무에게도 이 사건을 알리고 싶...
서울시의회 민주당 "신당역 부적절 발언, 스스로 꾸짖겠다" 2022-09-20 17:56:44
살인사건'을 두고 자당 소속 시의원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시의회 민주당은 20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에 대한 소속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피해자와 유가족께 상처를 드리게 돼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꾸짖는 인과자책(引過自責)의 자세로 우리...
고민정 "신당역 '부적절 발언' 서울시의원, 강력 징계해야" 2022-09-19 11:45:25
최고위원은 19일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에 대한 부적절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자당 소속 이상훈 서울시의원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촉구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얼마 전 민주당 시의원이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까 폭력적인 대응을 한 것 같다'고 발언했는데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