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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음악 천국' 만든 이장희 "70세에 음악이 다시 1순위" 2018-04-17 14:03:08
초등학교 학생들이 소풍을 왔고, 2011년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 출신 가수들이 화제가 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그곳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우리 집 밑에 땅을 사서 버스 정류장, 공중화장실도 만들었죠. 하하. 울릉군이 아트센터 제안을 하길래 필요한 만큼의 땅을 기증한 것이고 적당한...
코오롱, 마곡 '원앤온리 타워' 입주…융복합 R&D 거점 2018-04-16 11:00:03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통의동 본사를 시작으로 무교동 시대를 지나 1997년부터 경기도 과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오롱그룹은 본사와 함께 인천 송도의 코오롱글로벌, 서울 강남 삼성동의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 부문에 이어 마곡까지 '4원 전략 거점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웅열 회장은 "공간이 조직의 문...
[Cover Story-신세계푸드]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 청소년 조리사·제빵사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2018-04-12 16:19:02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새하얀 조리복을 입은 고등학생 20명과 셰프 2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세계푸드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인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이다.신세계푸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사 또는 제빵사가 꿈인 취약계층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비용...
이웅열, '심통(心通)의 장' 마곡서 코오롱 혁신 이룬다 2018-04-02 17:18:14
무교동에서 경기 과천으로 본사를 옮긴 지 17년 만이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사진)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계열사 간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제조 계열사 한 곳에 모인다코오롱 관계자는 2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임직원 1500여 명이 오는...
신세계푸드, 조리사 꿈꾸는 취약계층 청소년 돕는다 2018-03-28 09:05:30
전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1기 고등학생 20명에 대한 지원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후원을 시작했다.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를 식품업의 특성과 노하우를 반영한 핵심 사회공헌활동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끝)...
[게시판] 과기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강사 교육 2018-03-08 10:30:00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서울청사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강사와 상담사를 위한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법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상담 기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간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유정낙지·순희네 빈대떡… 피코크는 '맛집 어벤저스' 2018-02-22 19:45:44
자체브랜드(pb) 피코크 맛집 시리즈 중 하나로 ‘무교동 유정낙지 비빔밥’을 내놓는다. 영업한 지 50년이 넘은 오래된 점포 유정낙지가 조리법을 전수했다. 유정낙지는 1965년 서울 무교동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지금은 경기 성남시 오야동에 본점이 있다. 유정낙지의 ‘감칠맛 나는 매운 낚지복음’...
'공간 부족' 서울시, 종로구청 신청사에 부서 일부 이전 2018-02-03 08:15:01
시 경제 정책을 진두지휘하는 경제진흥본부는 무교동 더익스체인지서울에 있다. 이에 시는 내년 말 목표로 572억원을 들여 서소문청사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새 건물을 지으려 했다. 그러나 2016년에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서울시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시...
[마켓인사이트] 브런치카페 대중화 이끈 마마스… 대형 프랜차이즈 품에 둥지 트나 2018-01-22 19:17:52
속도가 빨라졌다. 2010년 무교동에 3호점을 내면서 ‘마마스푸드’로 법인화했다.2012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이 국내 음식점 편집숍(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매장)의 효시인 ‘고메이494’ 개장을 기념해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메뉴를 조사, 발표한 결과 카페마마스가 1위...
"병원에서 매일 어린이집 반창회"…미세먼지가 낳은 진풍경 2018-01-18 14:58:20
없이 물건을 옮겨야 하는 배달원들이 그랬다. 중구 무교동 식당 앞에서 배달하기 위해 트럭에서 짐을 꺼내던 50대 남성 박모씨는 "마스크를 쓰면 숨이 차서 도저히 일을 못 하겠더라"면서 "나 같은 사람은 미세먼지는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 것 같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서울시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