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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12월 제조업황 악화할 듯…트럼프 복귀도 영향" 2024-11-24 11:00:01
진행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의 국내 제조업 영향을 묻는 현안 조사에서 응답자의 63.5%는 국내 제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보통', '긍정적'이라는 응답 비율은 23.0%, 5.6%에 그쳤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국제인정기구포럼, 탄소발자국 상호인정협약 체결 2024-11-24 11:00:00
진종국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국내에서 발행된 탄소발자국 검증서가 해외에서도 통용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한 번의 시험, 인증, 검증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게시판] 코트라, 노사합동 서초구 김장나눔 봉사 2024-11-24 10:59:45
서초구 관내 160가구에 전달했다. 전춘우 코트라 부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나누기 위해 시작한 김장 봉사가 어느덧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전자, 美반도체기업 특허소송서 1천660억원 배상 평결" 2024-11-24 10:47:47
지난 5월에는 동일 특허를 둘러싼 마이크론과의 별도 소송에서 4억4천500만 달러(약 6천250억원) 지급 결정을 받기도 했다. 로이터는 삼성전자와 넷리스트 측이 이날 평결에 대한 논평 요청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대엔지니어링,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 수주 2024-11-24 10:34:58
사업을 시작으로 9월 동작구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지난 17일 안산시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이번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까지 더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1천383억원을 달성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트라 "인도서 열린 대한민국산업전시회 1만4천명 관람" 2024-11-24 10:32:34
"인도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산업전시회에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지역의 핵심 바이어들을 대거 유치했다"며 "글로벌 사우스 핵심 지역인 인도에서 우리 기업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와 울산 해상풍력 발전소 육상공사 합의 2024-11-24 10:26:04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철강분야 강점을 보유한 그룹사와의 시너지와 우수한 해상풍력 시공기술력, 울산 해상공사 경험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상풍력 발전 분야에서 에퀴노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2024-11-24 10:14:40
성공 여부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코넬대 와일 의대의 비만치료 전문가 캐서린 손더스는 "비만은 매우 복합적인 질병이며 매우 종합적으로 치료돼야 한다"며 "만약 처방한 약이 효과가 없다면, 항상 대안이 있다"고 말했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I에 검색 기능 이어 웹브라우저까지…오픈AI, 구글 넘보나 2024-11-24 10:11:37
오픈AI가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오픈AI가 구글이 지배하고 있는 시장을 파고들 수 있을지, 구글이 오픈AI의 도전을 막아내고 시장을 수성할 수 있을지 골리앗과 다윗이 펼칠 경쟁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멜라니아, 美 차기 영부인실 비서실장에 측근 해리슨 임명 2024-11-24 10:05:33
백악관에 상주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CNN은 지난 13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의 사업 관련 거점인 뉴욕과 거주지가 있는 플로리다, 워싱턴DC를 오가는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