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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간식' 2위 맛밤·3위 카스타드…1위는? 2023-03-28 10:16:37
마시는 직장인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무설탕 탄산음료를 중심으로 탄산음료 출고량도 늘었다. 스낵포 고객사에서는 평균적으로 임직원 한 명당 월 2만8890원을 간식 복지 예산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낵포 관계자는 "사무실 간식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될 것”이라...
"살 안찌니 팍팍 뿌려"…소주 이어 소스도 '제로' 열풍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08 14:50:39
탄산음료와 소주·맥주를 넘어 식품업계 전반으로 무설탕 트렌드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팔도가 대표 소스제품 '팔도비빔장'의 저칼로리 버전을 내놓으며 저칼로리 소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8일 발표했다.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는 설탕 대신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넣어 칼로리를 확 줄였다....
맥키스컴퍼니, 신제품 선양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2023-03-02 13:32:51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360㎖), 무설탕 소주다. 가볍고 부드러워졌지만 쌀·보리 증류 원액을 첨가해 낮은 도수에도 변함없는 술맛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소주병들과 달리 짧고 둥글둥글한 병 디자인에 병따개로 따는 크라운 캡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제로 칼로리'의 배신…인공감미료, 이 질환 가능성 높인다 2023-03-01 18:19:45
‘제로 슈거’(무설탕) 식품에 설탕 대신 사용하는 인공감미료 ‘에리트리톨’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러너 연구소 스탠리 헤이즌 박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을 통해 심장질환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의 혈중 에리트리톨 수치가...
저도주·저칼로리 소주 전쟁…이번엔 '14.9도 무설탕' 등장 2023-02-20 17:56:07
저도주 열풍에 힘입어 알코올 도수를 14.9도로 낮춘 소주가 출시됐다. 충청권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놓기로 한 소주 ‘선양’(사진)은 국내 소주 중 알코올 도수와 칼로리가 가장 낮다. 맥키스컴퍼니는 14.9도짜리 소주 선양을 다음달 2일부터 판매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산소숙성 공법을 사용하고...
점점 순해지고 가벼워지네…14.9도·298㎉ `선양 소주` 출시 2023-02-20 16:28:17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무설탕)’ 제품으로 업계 최저 열량인 298㎉(360mL)를 구현했다. 대전·충청지역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는 옛 사명인 ‘선양’을 제품 이름으로 활용해 브랜드 정통성을 재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소비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도 더했다. 최저 도수·칼로리로 가볍고...
무설탕 인기에…밀키스도 '제로 칼로리' 나왔다 2023-02-13 17:23:52
1989년 출시된 뒤 유성탄산음료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밀키스’의 제로 칼로리 버전이 나왔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유성탄산음료 최초의 제로 칼로리 제품인 ‘밀키스 제로’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설탕을 넣지 않고도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를 구현해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밀키스 제로'·'자연은 더말린'…제로칼로리 음료 출시 잇달아 2023-02-13 08:52:11
'칠성몰'에서 먼저 공개하고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한편 웅진식품은 제로(0) 칼로리 음료인 '자연은 더말린'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말린 과일로 만든 무설탕, 제로 칼로리 음료다. 500mL 제품이며 자몽, 복숭아, 애플망고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sun@yna.co.kr...
[오늘의 채권시장] 국고채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4%대 돌파 2023-02-09 17:30:01
전년 대비 13.4%, 영업이익이 22.3% 증가했다. 제로슈거(무설탕) 음료와 지난해 9월에 나온 ‘처음처럼 새로’가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 유동성 위기로 롯데 계열사의 신용등급 전망이 잇따라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롯데칠성은 ‘AA(안정적)’의 높은 신용도를 유지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밀키스제로 출시" 소문에 들썩…無설탕 탄산 시장, 무섭게 크네 2023-02-09 17:30:00
셈이다. 무설탕 사이다의 효시격인 동아오츠카의 ‘나랑드사이다’가 이 같은 ‘제로 열풍’ 덕을 톡톡히 본 대표 사례다. 출시된 지 10여 년 만에 매출 규모가 폭증하며 2019년부터 4년 연속 매해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1977년 처음 출시된 나랑드사이다는 1980년대 시장에서 철수한 이후 30년 만인 2010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