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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이주현 방귀소리 금단비가 들었다며 ‘깐족’ 2014-12-17 09:10:10
피식 웃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단실(정혜선)의 방을 직접 청소하면서 단실의 주변을 챙겼고 지압을 해드리겠다며 예쁨을 샀다. 이어 화엄(강은탁)과 무엄(송원근)이 단실에게 출근 인사를 하려고 들어와 백야에게 지아(황정서)가 힘들게 하는 것 아니냐 물었다. 백야는 아니라고 대답했고, 무엄은 그렇다면 어젯밤...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가 결혼하는 상상만 해도 “괴로워” 2014-12-16 22:39:59
있었다고 대답했다. 무엄과 화엄은 나단이 백야에게 마음이 생긴 것은 아닐까, 지아가 빈정 상하게 군것은 아닐까 이야기하면서 열을 올렸다. 한편 추장(임채무)의 댄스로 화해한 정애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보였고, 추장 또한 밝은 얼굴이었다. 어제만 해도 냉기가 흐르던 두 사람 사이에 알콩 달콩한 분위기가 흐르자...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김민수 함께 술 마셨단 말에 ‘질투?’ 2014-12-15 22:10:07
하다 그랬다며, 무엄(송원근)의 전화기를 왜 꺼놨냐며 걱정하는 질문에 주변이 시끄러워 그랬다고 말했다. 화엄은 백야에게 이제부터는 대리기사를 부르지 말고 김기사 아저씨를 부르라며 백야를 위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백야는 준서를 보면서 은하(이보희) 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한 복수심을...
‘압구정백야’ 송원근, 임채무에 부부싸움 해결법은 ‘108배’ 강추! 2014-12-12 09:10:09
무엄이 추장에 108배를 권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무엄은 추장의 사무실을 찾아 정애의 화를 풀 방법은 108배라며 강력히 권했다. 정애(박혜숙)와 함께 점심을 먹고나서 단실(정혜선)은 추장(임채무)이 충분히 반성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봐주라 말했다. 정애는 이틀 밖에 안 됐는데...
‘압구정백야’ 박하나, 게살 발라주는 강은탁에 `호감` 팍팍?! 2014-12-11 22:39:46
화엄은 살이 잘 발라진 대게를 백야의 앞에 놓아주면서 이제는 영준대신이라 말했다. 백야는 속으로 그렇지 않아도 오빠 생각을 했다며 잠시 우울해하는 빛을 보였지만 이내 화엄에게도 먹으라며 앞접시에 게살을 올려줬다. 화엄은 무엄(송원근)에게서 들었다면서 백야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것에 대해 물었고, 백야는...
‘압구정백야’ 박하나, 다정하고 완벽한 강은탁 못 오를 나무 “감히 쳐다볼 수 없어” 2014-12-11 09:09:55
화엄과 무엄이 잘 해줬던 일을 생각했다면서 무엄이 백야를 한 번 울렸던 일과 화엄도 자신을 울렸던 일에 대해 말했다. 백야는 화엄의 생일에 카드를 그려서 준 적이 있었는데 주니까 별로 웃지도 않고 책장에 손도 안대고 놨더라 면서 서운했던 그때의 일을 떠올렸다. 화엄은 그것 때문에 운거냐면서 백야에게 장난스레...
‘압구정백야’ 강은탁, 송원근에만 연락하는 박하나에 “이젠 나한테 전화해” 2014-12-10 22:39:59
풀릴 거라 말했다. 무엄은 백야에게 결혼하지 말라면서 남자는 거의가 여자를 한 번씩 속 썩인다며 백야는 더 이상 속 썩어선 안 된다 진담인지 농담인지 모를 말을 해댔다. 화엄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어이없어했고, 무엄은 마침 핸드폰 벨소리가 울려 방을 나갔다. 화엄은 백야에게 낮에 할머니를 모시고 산책...
‘압구정백야’ 이보희, 황정서에 “백야 정서불안 아냐?” 의심 2014-12-08 22:39:59
물었다. 지아는 은하에게 백야가 자신보다는 정신적으로 언니인 것 같다면서 그건 아닌 것 같다 대답했고, 은하는 백야가 아무래도 눈치를 보는 것 같다며 화엄(강은탁)네 식구들과 먼 친척이 아닐까 의심했다. 그러나 지아는 먼 친척 치고는 무엄(송원근)과 화엄이 백야에게 너무 잘 한다 말했고, 화엄이란 이름이 있어...
‘압구정백야’ 박혜숙, 남의 부인 감싸고도는 임채무에 ‘역지사지’ 쓴맛 보여줘 2014-12-08 21:40:06
했고, 맹사장은 소피아로렌을 닮은 정애와 사는 추장이 더 부럽다 말했다. 추장은 맹사장의 말에 똑같이 화가 난 듯 했고, 정애는 공진당을 다 줄거라면서 베개와 잠옷을 챙겨 게스트룸으로 향했다. 무엄(송원근)과 화엄(강은탁)이 이를 알고 정애의 기분을 풀고자 했지만 정애의 기분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추장이...
‘압구정백야’ 박하나, 아이스크림 먹다가 죽은 오빠 생각에 눈물 ‘왈칵’ 2014-12-05 21:39:10
백야는 지아 성격에 싫어할 거라 말했고, 무엄은 비비크림을 살짝 바르고 나오면 된다며 괜찮다 말했다. 화엄은 무엄에게 방송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했고, 백야는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백야는 문득 아이스크림을 먹다 말고 방으로 뛰쳐갔고 화엄이 그 뒤를 따랐다. 백야는 울음을 터트리면서 오빠가 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