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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정무위 입법전무 책임감…'무노동 무임금' 세비 반납" 2019-07-17 09:48:29
"더 이상 국회의원만 무노동 무임금에서 예외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지난 4월에도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무노동 무임금 차원에서 1천만원을 기부한 일이 있다. 7월 국회는 청년기본법 통과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재단에 5백만원을 기부하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하루 이틀 기부할 곳을 생각해보고...
방송작가들 "일하고도 임금 받기는커녕 적금 깬다" 2019-07-16 13:37:08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방송작가 유노동 무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방송작가 452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방송계 대표적인 무임금 노동 사례로 알려진 기획료와 결방 시 임금 미지급 실태에 초점을 맞췄다. 조사 결과 가장 중요한 업무 중...
유성엽 "내년 최저임금 동결 바람직…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종합) 2019-07-09 15:44:45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무노동 무임금' 국회 적용…공무원 30% 감축하고 공무원연금 줄여야" 사실상 의원정수 확대 제안…"분권형 개헌 연계해 정치개혁"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9일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이 바람직하지만, 정 어렵다면 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도 해야...
유성엽 "내년 최저임금 동결 바람직…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 2019-07-09 14:00:02
폐지해야"…비교섭단체 대표연설 "'무노동 무임금' 국회 적용…국회의원 소환제도 필요" 사실상 의원정수 확대 제안…"분권형 개헌 연계해 정치개혁"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9일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이 바람직하지만, 정 어렵다면 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도 해야 한...
이인영 "일 안하는 의원에 페널티…상시국회 도입하자" 2019-07-03 17:21:21
상시 국회 체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의원에게 무노동 무임금 원칙 적용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1년 365일 일하는 상시 국회 체제를 위해 국회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고,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일하지 않는...
비정규직 총파업 첫날…충북 학교 113곳 대체급식·단축 수업(종합) 2019-07-03 12:30:12
경우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도 적용할 참이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에 따른 교육 공백, 피해자는 학생"이라며 "멈춤 없는 교육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은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노조와 교육 당국은 대화를 통해 교섭에...
이인영 "상시 '일하는 국회' 위해 국회법 개정해야" 국민소환제 도입 제안 2019-07-03 11:27:24
국민의 77.5%가 찬성하고 있다.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적용은 국민 80.8%가 찬성했다"고 전했다.이어 "민주당은 이러한 국민의 요구를 통감하고 법안을 제출해놓았다. 일하는 국회를 위한 국회법 개정을 진지하게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일하는 국회의 제1과제는 추경 처리라고...
전북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4천여명 파업 예고 2019-07-01 14:16:49
빵이나 떡, 음료 등 대체식품을 제공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파업 동안 대책반을 설치해 학교의 급식과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며 "또 학교의 부당노동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D-2…부산도 급식·돌봄 비상 2019-07-01 14:01:50
부당한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노조의 위법한 쟁의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며 "학교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비정규직(교육공무직원)은 1만1천579명이며 이중 노조에 가입한 조합원은 5천500여 명이다. 부산학교비정...
대구·경북 학교비정규직 2천여명 파업 동참 전망 2019-07-01 13:59:58
시 교육청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돼 실제 파업에 동참하는 인원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단계별 대응 체계를 마련 중이다. 조합원 수가 가장 많은 학교 급식의 경우 개별 학교별로 급식 제공이 어려워지면 밥 대신 빵과 우유를 제공하고 개인별로 도시락을 지참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