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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새 CI 공개…"글로벌 정체성 통일" 2024-07-10 17:27:15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코스맥스그룹이 10일 새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새 CI는 코스맥스의 경영 철학인 ‘바름’ ‘다름’ ‘아름’을 상징하는 낙관 형태의 붉은색 심벌을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위치는 기존 오른쪽 상단에서 중앙으로 바꿨다. CI 하단에 있던 태그라인인 ‘K뷰티의 과학’은...
경남에 나타난 기부천사…"화성 화재 피해자 위해 써달라" 2024-07-04 21:51:48
익명의 남성이 최근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들에게 써 달라며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남성은 2017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했다. 누적 기부액은 6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남성이 발신제한 번호로 전화를 걸어왔다. 전화를...
윤 대통령 "25조원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했다" 2024-07-03 12:30:02
콘텐츠를 가진 소상공인을 플랫폼 업체가 직접 발굴해 '스타 소상공인'으로 키우고 해외 진출을 연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성장 사다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소기업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정표'가 될 수 있는 '마일스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소상공인을 졸업할 수...
구글, 선거 광고서 'AI 제작' 콘텐츠 공개 의무화 2024-07-02 10:05:48
이벤트를 묘사하지 않는다’는 등의 정보 공개 문구를 노출해야 한다. 이번 정책 변경은 미국 대선을 네 달여 앞두고 이뤄졌다. 몇 초 만에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을 만들어내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가짜뉴스 확산을 우려한 조치다. 실제 지난 4월 인도에서는 두 명의 발리우드 배우가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비판하며...
동네 문구점이 '온라인 교구社'로…교육 사업 도전장 2024-06-30 18:25:03
있도록 법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구업체에서 시작해 교구로 업종을 변경한 빅드림은 현행법상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 특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는 “신사업에 도전하며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가업승계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
정부 당국자 "한미일, 경제동맹 수준…기술보호·수출통제 공감" 2024-06-28 04:00:28
"현재 4~5곳의 글로벌 메이저 자원개발업체들이 석유공사 사업설명회 이후 더 구체적인 자료 분석을 통해 투자 참여 의향을 보인다. 자료의 객관성에 대해서는 이들 업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방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한국 특파원과 간담회를 하고 "최근 주요국들은...
연 1.5조 기업 메시징 시장…스팸 공해는 '나몰라라' 2024-06-24 17:29:22
폐업하는 식으로 관리망을 피해 가는 업체가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 문자중계사 관계자는 “문자재판매사가 발송하는 문자 내용을 사전에 알 수 없다”며 “이용자가 신고한 스팸 문자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알려주면 발신업체를 확인해 재계약하지 않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휴대폰 스팸 문자는 최근 급증하는...
北 오물풍선 분석했더니…기생충 '드글' 2024-06-24 12:46:22
업체는 2000년부터 북한에 의류를 지원해 왔으며 정부 당국은 브랜드 상표를 보고 해당 업체 지원 의류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적대국, 교전국 기조 부각과 함께 대북 전단 문제에 대한 극도의 반감을 표출하는 용도로 과거 지원 물품을 훼손해서 살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1천원 빵 마지막 시대"…매출 급감 2024-06-24 07:11:50
빵집'에 걸려있던 '무조건 1천원' 현수막 문구는 지난달 '무조건 1천300원'으로 변경됐다. 인플레이션에 이들 빵집도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고 2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빵집 주인은 가격이 오른 빵들 옆으로 오징어포나 젤리, 떡을 진열해 팔기 시작했다. 종업원은 "빵 가격이...
"1천원 아니네"…인플레에 두 손 든 '무조건 1천원' 빵집 2024-06-24 07:01:00
이 빵집에 걸려있던 '무조건 1천원' 현수막 문구는 지난달 '무조건 1천300원'으로 바뀌었다. 이 빵집 주인은 가격이 오른 빵들 옆으로 오징어포나 젤리, 떡을 진열해 팔기 시작했다. 손씨는 "빵 가격이 오른 뒤로 300g에 1만원인 오징어포, 세 팩에 4천원인 떡이 잘 팔린다"고 전했다. 고속버스터미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