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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120억 광년 밖 블랙홀에 물질 빼앗겨 죽어가는 은하 포착" 2024-09-17 05:00:01
새로운 별이 계속 형성되는데 필요한 물질의 질량보다 큰 것으로 추산됐다. 결과적으로 내 물질 양이 줄어 은하가 점점 고사해가는 셈이다. 디유제니오 박사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자신이 속한 파블로 은하에서 새로운 별이 형성되는 데 필요한 물질을 흡수해 은하 밖으로 배출, 은하를 죽이고 휴면상태에 빠뜨리고 있다고...
[ESMO 2024]한미약품 "내년부터 항암제 글로벌 성과 잇따를 것" 2024-09-14 19:56:58
후보물질도 전임상부터 후기 임상까지 폭 넓게 분포하고 있다. 장기지속형 플랫폼인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뒤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가 맏형 역할을 하고 있다. 로슈 자회사인 제넨텍에 기술이전한 '벨바라페닙', 바이오텍 앱토즈에...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9-13 08:00:02
입장에서 남을 배려하지 않기 바랍니다. 물질적인 자만심에 가득 차 있습니다. 가정의 분란이 예상되며, 본인의 건강도 적색신호를 띠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하나 마음으로 공허한 시기입니다. 63년생 마음을 털어놓는 여유를 가지기 바랍니다. 너무 자기 세상에만 갖혀있는 듯 보입니다. 욕구를 자유롭게 분출해야만...
온코빅스 "퍼스트인클래스 표적항암제, 제2렉라자 만들 것" 2024-09-12 17:38:39
게 차별점이다. 이전까지 ALK와 EGFR은 서로 배타적인 변이로 알려져 있었다. EGFR 변이가 있는 환자는 ALK 변이가 없고, ALK 변이가 있는 환자는 EGFR 변이가 없다는 게 정론이었다. 김 대표는 “최근 들어 두 변이가 모두 있는 환자들이 보고되면서 정론이라던 것도 옛말이 됐다”며 “다국적 제약사들도 여기에 대응하기...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 발표 2024-09-12 16:12:26
사용 시 주변에 불에 타기 쉬운 가연성 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전기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위해서 가장 먼저 차단기를 내리는 등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기화재 예방 대국민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단독] 노벨티노빌리티 후보물질 도입한 엑세러린… "재라이센싱 유력" 2024-09-12 08:12:02
기술이전했다. 지난해 1월 엑세러린이 발렌자바이오를 인수하며 NN2802의 개발권리가 엑세러린으로 넘어갔다. 이후 임상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노벨티노빌리티는 NN2802의 임상 2상 진입 마일스톤(단계별기술료) 수령을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엑세러린이 지난해 9월 선도 후보물질 ‘이조키벱’의 임상 3상에...
"대형株가 주도한 상반기 하반기 바이오벤처 주목" 2024-09-11 18:11:54
바이오벤처가 신약 후보물질 기술 수출 등으로 호재 기대를 높였다. 잔뜩 얼어붙은 바이오산업에 훈풍이 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 플랫폼 ‘리맵’(REMAP)을 처음 공개했다. 차 대표는...
에이프릴바이오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최초 공개" [KIW2024] 2024-09-11 15:48:45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을 2026년께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APB-A1, APB-R3 등 앞서 에이프릴바이오가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은 이 회사의 대표 플랫폼인 SAFA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다. 핏속을 따라 흐르는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과 결합해 장기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약물효과가 지속될 수...
디앤디파마텍 "연내 먹는 비만약 임상 시작…GLP-1 전문기업 도약"[KIW2024] 2024-09-11 14:38:47
기술이전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오랄링크'라는 펩타이드 경구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가 지난 20년간 GLP-1을 연구했던 경험을 녹여 개발했다. 현존 유일한 먹는 GLP-1 계열 약물인 노보노디스크의 리벨서스의 경우 흡수율이 0.5% 수준인 반면 디앤디파마텍의 오랄링크 플랫폼을...
올릭스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협상 막바지...올해 흑자전환 기대" 2024-09-11 14:38:15
기술 이전을 통해 얻어낸 수익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R&D 투자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적자가 나기도 했지만 그 규모 역시 줄고 있다"도 했다. 또한 "기술이전이 잘 마무리가 되면 올해 현금유입으로서 흑자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며 "현재는 유상증자나 자금 확보 시도는 하고 있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