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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축구' 했지만…신태용 '첫수' 변형 스리백은 글쎄 2017-09-06 04:04:15
김영권(광저우) 사이에 배치돼 상황에 따라 미드필드를 오갔다. 이 형태의 핵심이 된 '장현수 시프트'는 실점하지 않으면서 공격적인 성향의 고요한이나 김민우의 투입 효과를 끌어 올리려는 의도가 깔렸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먹혀들지 않았다. 특히 전반전 우즈베키스탄이 좌우 측면을 자유롭게 공격했다. 중원...
손흥민·이동국·구자철·이근호…누가 한국축구 '구세주'될까 2017-09-05 04:00:05
카타르 원정길에 오르지 못했다. 공격형 미드필드가 주 포지션인 그는 지난 31일 이란전에서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의 공백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큰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구자철은 A매치에서 18골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필요한 순간 결정적인 골을 터뜨렸다. 1년 전 중국과 경기에서는 대표팀의 세 번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01 15:00:04
체육-0019 08:39 공격-미드필드에 K리거는 단 한 명…조기소집 효과 없었다 170901-0160 체육-0020 08:43 '세트피스 완성' 없이 우즈베크전 승리없다 170901-0162 체육-0021 08:45 주장 김영권의 실언 "관중 함성이 너무 커 소통하기 힘들었다" 170901-0170 체육-0022 08:52 한국, 우즈베크에 지면 최악 경우 조...
첼시, 이적시장 막판 드링크워터ㆍ차파코스타 보강(종합) 2017-09-01 11:52:16
지난 7월 먼저 이적, 첼시 미드필드에서 콤비플레이를 재연할 수 있게 됐다. 이적료 액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데일리 미러' 등 일부 언론은 레스터가 드링크워터의 몸값은 4천만 파운드(한화 약 581억원) 가치가 있다고 주장해왔음을 근거로 3천만 파운드(약 435억원)에 계약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공격-미드필드에 K리거는 단 한 명…조기소집 효과 없었다 2017-09-01 08:39:47
공격-미드필드에 K리거는 단 한 명…조기소집 효과 없었다 1, 2선은 하루 훈련한 해외파…포백은 전북 선수들 우즈베크 막판 훈련서 조직력 살려야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 경기에서 해외파 중심으로...
K리그 올스타 황선홍 감독 "베트남 축구팬들에 K리그 알릴 것" 2017-07-28 18:59:37
"미드필드에서 패스 능력이 뛰어나며 베트남 축구에 큰 발전을 가져올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올스타전이고 친선 경기지만 베트남 선수들의 경우 SEA 게임 전초전처럼 여기고 있어 한층 비장한 각오로 임하는 분위기다. 황 감독은 "그 부분이 우려스럽다"면서도 "그렇지만 축구는 경기장에 일단 들어가면 상대가...
2위 울산과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준 전북 2017-07-08 22:01:02
수비에서도 수비형 미드필드인 신형민이 지난 경기에서 퇴장당해 이날 출전하지 못했으나, 김진수와 이재성(DF), 김민재, 최철순이 울산의 공격을 막아냈다. 최강희 감독은 "오늘같이 여러 선수들이 득점하면서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팀이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전북은 12일...
최강희 감독 "전북이 왜 홈에서 강한지 보여줬다" 2017-07-08 21:47:34
대해서는 "울산이 전반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미드필드 싸움에서 우리가 물러서지 않아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수비수 이용 말고는 활용할 수 있는 가능한 선수가 부상 등에서 돌아왔다"며 "오늘 같이 여러 선수들이 득점하고,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새 ...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 4-0 대파…선두 질주(종합) 2017-07-08 21:10:19
미드필드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전반 17분 전북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왼쪽 밖에서 얻은 핸드볼 반칙을 김진수가 골문으로 크로스하고 이를 이재성(DF)이 골대 정면으로 넘겼다. 마지막 슈팅 순간 울산 수비수에 막히며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울산도 곧바로 이어진 공격으로 맞받았다. 오르샤가...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 4-0 대파…선두 질주 2017-07-08 20:51:54
미드필드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전반 17분 전북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왼쪽 밖에서 얻은 핸드볼 반칙을 김진수가 골문으로 크로스하고 이를 이재성(DF)이 골대 정면으로 넘겼다. 마지막 슈팅 순간 울산 수비수에 막히며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울산도 곧바로 이어진 공격으로 맞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