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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부담 기업에 돈줄푼다…첨단 20조·중견 15조·중소 41조 2024-02-15 10:00:00
자금수요에 대해서는 정책금융기관과 민간금융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 자금지원도 검토한다. 우리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을 위해 저리대출과 전용펀드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고금리로 유동성 부족에 직면한 중소기업에는 최저 3%대 금리로 신속히 자금을 지원해 정상화를 돕는다. 5대 시중은행과...
PF '옥석가리기' 속도…대주단 협약 개정 2024-02-12 17:58:38
않으면 금융사는 경·공매 등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금융사가 사업성이 없는 사업장의 만기를 계속 연장하면서 손실 인식을 미뤄서는 안 된다는 게 금융당국의 시각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5일 “부실 PF 사업장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유의미한 소수가 원한다면 전체 동의가 없어도 경·공매에 넘길 수...
PF 만기 연장 요건 까다로워진다…내달 대주단 협약 개정 2024-02-12 06:03:02
따르면 전국 3천800여개 금융사들이 참여하는 'PF 대주단 협약'은 이르면 내달 개정 작업을 마친다. 부실 사업장의 조속한 정리를 위해 대출 만기 연장 기준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만기 연장은 채권액 기준 3분의 2(66.7%) 이상 동의로 결정되지만 이를 4분의 3(75%)으로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다. 작년...
韓 ‘저PBR 종목 열풍’에 대한 해외 시각! 외국인 자금 귀환, MSCI 선진국 편입 겨냥?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05 08:01:02
등 연기금, 민간 금융사와 분명히 달라 - 기관과 구성원의 공공성, 자율원칙 ‘민간과 대조’ - 기관 목적 공공성, 노후생활 안정 등 복지 성격 - 재원의 공공성, 조세와 준조세로 반강제적 자금 - 재원규모의 외부성…NPC만 1000조원 ‘막강한 영향력’ - 민간처럼 맡겨 놓아서는 ‘market failure’ 초래 - 전문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일본에게 배운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05 07:40:20
손실로 신규 투자가 어렵기 때문이다. 강제인수만이 민간에서 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 인민은행(PBOC)도 최악의 상황에 몰린 국채수급 여건을 모를 리 없다. 판군성 PBOC 총재가 리창 총리가 주도한 증시 부양책에 이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때 ‘국채발행 통한 유동성 공급도 검토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한 ...
중국 '헬리콥터 벤'式 증시부양…홍콩 ELS 손실, 회복될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1-28 17:27:43
신규 투자가 어렵기 때문이다. 강제 인수만이 민간에서 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 중국 인민은행(PBOC)도 최악의 상황에 몰린 국채 수급 여건을 모를 리 없다.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가 리창 총리가 주도한 증시 부양책에 이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때 “국채 발행을 통한 유동성 공급도 검토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과도한 美 금리 인하 기대한 환율 전망치… 낮아도 너무 낮아, 믿었다간 큰코다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8 08:06:59
- 공산당, 인민은행(PBOC) 등 모든 금융사 장악 - PBOC의 예속, 통화주권 놓고 참가국 간 마찰 - 오히려 탈위안화 현상이 나타날 확률 높아져 Q. 대체통화는 어떻습니까? 달러화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통화라면 비트코인이 되겠는데요. 상황이 상황인 만큼 美 SEC가 현물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가격부터 움직임부터...
"저출산委, 이전 정부 실패 그대로 따라가" 2024-01-17 18:13:19
금융사 입장에서도 개인연금 등에 대한 상품 전략이 연결된다”고 했다. 연금개혁에 대해선 “보험료율 조정이 가처분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영향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율과 인구는 경쟁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게 조 교수의 생각이다. 그는 “출생아 수가 40만 명 정도인 2010년대생은...
연기금 등 기관, 韓 주식 팔아도 너무 판다! 개인투자자 보호정책, 무력화 의도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7 08:02:49
등 연기금, 민간 금융사와 분명히 달라 - 기관과 구성원의 공공성, 자율원칙 민간과 대조 - 기관 목적 공공성, 노후생활 안정 등 복지 성격 - 재원의 공공성, 조세와 준조세로 반강제적 자금 - 재원규모의 외부성, NPC만 1000조원 영향 막강 - 민간처럼 맡겨 놓아서는 ‘market failure’ 초래 - 연기금의 행동주의...
[백광엽 칼럼] 한 줌 PF 카르텔의 '손실 사회화' 2024-01-11 17:52:59
못하는 금융사에서 뱅크런이 시작된다면 ‘시스템 위기’로 직결된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조짐이 없다. 85조원 규모의 막대한 시장안정기금을 마련하고 발 빠르게 대처한 덕분이다. 이 과정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유사시 중앙은행 직접 자금 지원’ 카드까지 꺼냈다. 이런 전개는 안도와 분노의 감정을...